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4살이 된 24살-흩어진 증언과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성범죄로 인해 생을 마감한 지민(가명) 씨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해 8월 19일,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린 딸은 병원으로 이송된 지 6분 만에 사망선고를 받았다. 사망자는 당시 24살의 승무원 지망생 지민 씨였다.
사건은 사고가 발생한 지...
이는 지난해 불거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편파 방송 여파로 보인다.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피프티 피프티을 둘러싼 템퍼링 의혹을 집중 조명하면서 멤버들의 입장만 유리하게 다뤘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해당 편을 삭제 조치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에서도 경고처분을 받았지만, 관련 내용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한다.
2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 1413회가 결방하고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방영된다.
이날 첫 방송되는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열혈 형사를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 드라마다.
큰 사랑을 받은 ‘굿파트너’ 후속으로 방송되는...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40대 여신도 사망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지난 6월 13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투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신정미(가명) 씨로, 유서 한 장 남기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은 정미 씨의 극단적 선택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당시 정미 씨의 남편이 뇌출혈로...
3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히데하우스의 위험한 초대’ 편으로 최근 논란이 된 우울증 갤러리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히데 하우스에 방문한 적이 있다는 한 남성 유저는 “항상 열려 있었다. 생전 처음 만난 애들도 거기서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히데 하우스는 작은 거실에 방 하나가 딸린 오피스텔로 시간과 나이 제약 없이 술을 마실 수 있었다....
그것이 실제 상황으로 우리 주변에서 다 확인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문제에 대해 옛날에도 그랬고 아무 문제 없다고 이야기하는 건 정말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나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한규 민주당 의원도 본인의 아버님 상황을 말씀했는데 이런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이런 분들이 갖는 어떤 분노감, 이런 것에 대한 이해 자체를 못 하고...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장난 뒤에 감춘 관장님의 비밀 - 태권도장 3세 아동 사망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7월 12일 오후 7시 37분, 경기도 양주시의 한 이비인후과로 태권도복을 입은 남성이 아이를 안은 채 뛰어 들어왔다. 바로 위층에서 태권도장의 박관장으로 그는 의사에게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당시 아이는 심정지...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은퇴자 제리 도슨은 “후보자가 많은 순자산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상속받은 것이 아니라 후보자 본인이 벌어들인 것이라면 그 후보자는 재정ㆍ사업ㆍ투자에 대한 통찰력이 있으며 벌어들인 돈을 저축하는 데 성실하다는 것을 말해준다”면서 “월즈보다 밴스가 더 나은 후보자다”고 평했다.
또한 재정적으로 안정적일수록 자금 조달을 위해...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2004년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김미선(가명)씨와 당시 사건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피해자의 동생이 등장해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15살이었던 피해자는 현재 30대 중반의 어른이 됐고 당시 14살의 동생 역시 20여 년 동안 언니와 고통을 함께 겪어왔다....
▷임윤선: ‘그것이 알고 싶다’도 진행했죠?
▶박성민: 그것도 방송도 하고 무슨 제가 알기로는 양복 무슨 모델도 하고 막 그럴 정도로 아주 굉장한 정도로 그렇게 하고 들어온 분이에요. 그러니까 뭐 요즘 뭐 사실 한동훈 위원장이 인기가 있다지만 훨씬 젊은 30대였고. 막 그럴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들어와서 또 뭐 미래연대도 하고 정치개혁도 지금 오세훈법이라고...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5월 발생한 ‘김미영 팀장 탈옥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월 2일 필리핀 비쿠탄 교도소에 수감 돼 있던 한국인 박 씨가 탈옥했다. 박씨는 전직 경찰이었지만 퇴직 후 필리틴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 상태였다.
그는 13년간 경찰로서 직접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하는 등 성실하게...
22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수 고(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조명하면서 또 다른 루머가 확산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 속 범인의 모습과 지코가 유사하다며, 그가 도난 사건의 범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퍼진 것이다.
지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보금자리인가 어리석은 방어 기제가 쌓은 울타리인가....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故 구하라 금고 도난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당시 활발히 일본 활동을 펼치던 구하라는 잠시 한국에 머무는 사이 세상을 등쳤다. 현장에서는 짧은 메모만 남아있을 뿐 유서 같은 건 발견되지 않았다.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는 동생의 49재인 2020년 1월 11일의 이틀 후 1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가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파헤친다.
그알 제작진은 15일 방송 말미에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예고편을 내보내면서 절도범에 대한 제보를 내보냈다.
예고편에서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는 “동생 49재 끝나고 동생의 지인이 ‘오빠 금고 어디 갔어?’라고...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망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월 15일 저녁,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여고생이 의식을 잃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교회 2층 216호에서 이 여고생과 함께 지냈던 장씨. 장씨는 저녁 식사 중 잠시 물을 뜨러 간 사이에 여고생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그것이 알고싶다'에 걔네(승리네) 카톡이 떴는데 그게 너(고준희)라고 지금 난리가 났다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카톡에 뜬 내용을 토대로 '누나'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같은 기획사', 그럼 'ㄱㅈㅎ 아니야?'라는 식의 댓글이 고준희 루머를 만들어낸 것이었다.
고준희는 "회사에다가 연락해서 아니라고 그냥 얘기를 해주면 되게...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찹쌀공주와 두 자매’ 편으로 여수 모텔 살인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2022년 5월 17일 장례지도사 김기훈(가명) 씨는 여수의 한 모텔을 운영하는 박윤정(가명) 씨 부부로부터 여동생의 시신을 수습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부부는 여동생의 사망에도 별다른 슬픈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카운터 너머에서는 겁에...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총 10명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 피의자 엄인숙의 얼굴이 사건이 드러난 지 20년 만에 공개됐다.
30일 ‘STUDIO X+U’는 여성 범죄자들의 잔혹 범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회차별로 조명할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18일 어트랙트 측은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재신 CP와 조상연 담당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 김병옥 변호사는...
한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조명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선 ‘경고’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재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재연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 시청자가 실제 인물로 오인하게 하고, K팝 사업 투자금 조달 방법을 다루며 카지노를 배경으로 도박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을 사용해 소속사·제작자의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