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 지역농축협 임직원 3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 확산과 상호 이해증진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업별 정보공유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단위 공동사업 발굴 △제도개선 사항 등을 건의하고 주요현황에...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1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연 2.94~5.57%다. 지난달(연 3.25~5.58%)보다 상단이 0.01%포인트(p), 하단이 0.31%p 내려가면서 최저 금리가 2%대로 떨어졌다.
은행 고정형(혼합형·주기형) 대출 금리의 지표가 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가 내린데 따른 것이다. 금융투자협회...
실제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20일 기준 707조632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703조2308억 원보다 무려 4조4054억 원 늘어난 규모다. 주담대가 3조6082억 원 늘며 가계대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다만 다음달부터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DSR' 규제 강화가 예고된 만큼 주담대 확산세에는 다소 제동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NH농협생명은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의 차주인 강원풍력발전과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파워링은 노후 발전소를 재정비해 발전효율을 늘리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규모는 총 약정금액 2700억 원으로 공동금융주선 기관인 농협생명과 IBK기업은행을 포함한 4개 금융기관이 투자에 참여한다.
사업은 풍력발전 리파워링으로...
IBK기업은행은 NH농협생명과 공동으로 금융 주선하는 ‘강원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에 대한 총 2700억 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1700억 원, 농협생명은 1000억 원에 대해 성공적으로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강원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은 200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오랜 기간 우수한 발전 실적을 보인 강원 풍력발전의...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는 주거래 기관 임직원의 체계화된 자산관리를 위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 서비스는 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전국 각지의 기업을 직접 찾아가 임직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 △생애주기별 자산관리·최신...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기존 리스크관리부를 리스크총괄부 및 신용리스크관리부로 이원화했다. 전행 리스크관리 총괄은 리스크총괄부가 수행하고 신용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및 관리는 분리·신설된 신용리스크관리부가 전담한다.
한편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는 증권사와 보험사의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은 법 시행 1년...
NH농협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2년마다 협약은행을 재선정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20년 처음으로 선정된 후 협약상품인 'NH메디칼론'을 통해 병·의원, 약국 등에 금융대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H메디칼론은 매출액과 요양급여수령액, 신용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한도를...
NH농협은행은 한우 조각투자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와 조각투자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스탁키퍼는 이날부터 모집이 시작되는 ‘국내1호 가축 투자계약증권’의 청약금 관리업무와 공동마케팅, 향후 STO 신사업 상호협력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농협은행은 다음달 17일까지 농협은행...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당국의 지침에 맞춰 내부전략 수립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경영전략회의에 반영할 계획이다. 갈수록 커지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하반기 컨틴전시 플랜(위기관리 계획)도 준비한다. 위기상황 대응조직을 운영하거나 건전성 관리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하반기 핵심 경영 과제를...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초고가 주택의 경우 부동산시장에서 장기적으로 희소성이 더 커지고, 집값 추가 상승 인식이 강하므로 경매시장에서 강세가 이어지는 것”이라며 “경매를 통한 주택 매수의 경우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용받지 않아 실거주 의무도 없고, 시세보다 저렴한 만큼 저가 경매 물건을 노리는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원특례시 소재 NH농협은행 각 지점 및 수원시지부와 농축협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수원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19일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김민자 경기본부장(NH농협은행), 전종근 수원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NH농협은행 수원관내 지점장 18명 등 봉사단원 30여 명은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일대 포도 농가에서 강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고객과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내부통제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약속했다.
19일 조병규 행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국내 은행장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일로 인해서 우리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NH농협은행은 민간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농식품 투자기업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날 강원도 원주시 소재 축산물 가공식품 제조기업인 설성푸드를 방문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설성푸드는 친환경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성목장’을 대표 브랜드로 운영 중이다. 이천과 횡성에 위치한 계열화 목장에서 무항생제로 사육한 자연방목 한우로 만든...
NH농협은행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의 금융상품몰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예금, 대출 등 일부 금융상품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 이후 보험, 신탁, 퇴직연금 등 비대면 판매가 가능한 전 상품 490종으로 확대했다.
상품가입의 첫 단계인 상품탐색에서는 해시태그 및 인기검색어를 통한 빠른 검색, 개인맞춤형 상품추천 등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금융당국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 일정에 맞춰 거래시간 연장 시범운영 관련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서울 FX 나이트데스크 운영하는 등 야간시간 달러·원시장 마켓메이킹을 실행 중이다. 연장된 개장시간대의 원·달러 현물환거래 및 FX스왑거래를 위해 본점(서울) FX팀과 런던 FX데스크가 협업해...
이날 행사에는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행장 △3개 지방은행(BNK경남·광주·BNK부산은행) 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무역보험공사·한국수출입은행) 기관장 △3개 조선사(HD현대중공업, 대한조선, 케이조선)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조선업계의 수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선박 건조 계약에 필수적인 RG...
NH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공고한 '2024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집중·확산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활용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기술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자 과기부에서 지원한다. KISA가 전담하고, 농협은행(주관기업)은 비디젠(참여기업)과 함께...
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KB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NH농협·중소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의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이 취급한 수신상품의 금리가 올랐다는 뜻으로, 은행의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의미다.
신규취급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