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차량용 5G 기술 선제 대응으로 인포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나머지 전장 사업에서도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7월 출범을 앞둔 마그나와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품 합작법인(JV)은 인포테인먼트 사업에도 시너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일부 고객에 물량이 편중돼 있고 단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증권가에서도 VS사업본부가 올해 연간으로 매출 7조~8조 원, 수십억 원대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예측한다.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일시적 위기만 넘긴다면, VS 사업은 가전에 이어 또 다른 '실적 효자'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7월 설립될 마그나 인터내셔널과의 합작법인(JV)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50% 수준이 예상된다.
7월 출범하는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JV)에 대해선 "매출 시너지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8095억 원, 영업이익 1조 5166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영업이익 면에서 모두 새 역사를 썼다.
특히 가전 사업은 최초로 사업부별 분기 영업이익 9000억 원을 넘기며 가전 라이벌...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도 7월 설립이 예정돼 있어 전장 부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8643억 원, 영업이익 13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지속되며 PC, 모니터와 같은 IT 제품의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주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도 7월 설립이 예정돼 있어 전장 부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8643억 원, 영업이익 13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지속되며 PC, 모니터와 같은 IT 제품의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마그나는 과거 애플카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큼 애플과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고, 최근 CEO가 공식 언급을 했기 때문에 LG-마그나 합작법인에서 주요 부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애플카 위탁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LG전자가 지분 51%, 마그나가 49%를 보유한 합작법인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올 7월...
전장 분야 성장을 위해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올해 설립한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스페이스 허브' 수장을 맡으면서 그룹 우주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스페이스 허브는 한화 계열사에 흩어져 있던 우주 관련 핵심 기술을 한 곳으로 모은 조직이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은 그룹...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 양강체제가 굳어지고 중국 경쟁사들의 보급형 휴대폰 시장 공략에 따라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 2%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였다.
2분기엔 가전과 TV 사업부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장 사업의 흑자전환 속도도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7월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함께...
MC 소속 인원은 약 5000명(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3449명)으로 추산되는데, LG전자 내 기타사업부, LG마그나, LG에너지솔루션 등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박성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MC는 지난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사업부로 연간 적자규모는 2019년 1조 원, 지난해 8400억 원을 기록했다"며 "가전·TV·자동차전장...
5G 특허 세계 3위…노키아처럼 막강한 영향력 발휘초연결 시대 미래 車, 통신 기술이 핵심…“만물지능인터넷 대비”‘VS본부ㆍZKWㆍ마그나’ 3대 축으로 본격 성장
LG전자가 26년 만에 스마트폰 사업을 접겠다고 5일 공식화한 가운데, 업계는 LG전자의 모바일 특허에 주목하고 있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도 막강한 특허로 지금까지도 모바일...
전장 사업은 LG 미래 성장동력 가운데 주력 분야다. 오는 7월 마그나 합작법인 출범을 기점으로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VS사업본부, 램프 사업을 하는 ZKW, 파워트레인 담당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3대 축으로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오르게 된다.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은 개별 고객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만족시키는 '올포원(All For One)' 전략으로...
가전 공장과 연구소가 있는 경남 창원, 자동차부품(VS) 사업본부,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 등에서 인력 재배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직원들은 앞으로 사업의 성장성 등을 고려해 희망부서와 근무지를 선택하겠지만, 10년 차 이상의 가족이 있는 직원들은 가족 분리 등 주거 환경을...
오는 7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고, 지난 2018년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한 바 있다.
LG전자가 강점을 지닌 가전, TV 등 기존 사업은 고객 니즈와 미래 트렌드에 기반한 플랫폼, 서비스, 솔루션 방식의 사업으로 확대한다.
이를...
2차전기 매출 비중 100%인 나인테크가 LG-마그나 합작사 기대감에 상승세다. 나인테크는 LG 배터리 L&S(Lamination/Stacking) 특징에 맞춘 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15분 나인테크는 전일대비 325원(7.22%) 상승한 4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LG전자가 1분기(1~3월) 깜짝 실적 전망과 전기차 전장부품 합작법인 파트너인 자동차...
유안타증권
LG전자전장부품 사업 확대 예상목표주가 22만 원,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마그나 CEO, 애플카 첫 공식 언급에 주목1분기 영업이익 1.5조 원 예상, 서프라이즈김동원 외2 KB증권
삼성SDI1분기보다 2분기에 초점, 성장 구간으로 진입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만 원 유지2021년 영업이익은 1조 514억 원(57% 전년대비)으로 최고 예상박강호...
LG전자는 물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 Ltd)’(가칭)의 지분 100%를 갖게 된다. 이어 마그나는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올 7월에 공식 출범한다.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는 언택트 사업 환경을 활용해 IT와 ID사업의 성장을 가속하고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대한다.
이날...
LG전자는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 Ltd)’(가칭)의 지분 100%를 갖게 된다. 이어 마그나는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올 7월에 공식 출범한다.
이날 LG전자는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정관 변경 승인을...
지난해 말 LG전자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또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다뤄진다. LG전자는 사외이사 후보로 강수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올렸다.
LG전자는...
추가 설립 절차가 마무리되면 ZKW는 본사인 오스트리아 비젤부르크를 포함해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글로벌 8개국에 총 12개 사업장을 두게 된다.
7월엔 자동차 부품사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이 예정돼 있다.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LG전자는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물적분할을 의결한다.
OTT 내 시청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하는 독자개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향후 LG전자 스마트TV 광고 사업 중심이 될 전망이다.
7월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의 전기차 동력장치 부품 합작법인 출범을 앞두고 생산거점 최적화도 진행 중이다. LG전자가 이달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을 생산하는 중국 쑤저우 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