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 한국측은 한·중 투자현황과 과제에 대해, 중국측은 한·중 산업협력 현황과 환경·에너지분야의 협력 과제 등에 대해 발표한다. 장원기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중국진출 국내기업들의 CSR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9일에는 박 대통령의...
이어 26일부터 이틀간 한·인도네시아 경협사무국 주관으로 산업협력, 친환경차, 그린비즈니스,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의 포럼이 열린다.
특히 친환경차는 인도네시아 정상 차원에서 한국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분야다. 지난해 11월 양국 정부간 ‘친환경차 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CNG 차량 및 전기차 개발, 자동차 전문 연구기관 설립 등 분야에서 활발한...
웨이젠궈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비서장은 지난 4월 중국 하이난섬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아프리카는 중국의 4대 해외투자처로 현재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업은 2000개가 넘는다”고 소개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대(對)아프리카 직접투자 규모는 30억 달러다. 이는 일본의 7배 수준이다. 또 지금까지 중국의 아프리카 누적...
ISO 26000을 주제로 한 공개포럼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ISO 26000의 접근성과 적용성을 개선하며, 이해관계자의 실질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여기 모여 다함께 사회적 책임과 ISO 26000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포럼’ 기조 연설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 동안의 개선 노력을 통해 동반성장 분위기에 대해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동반성장에 대한) 현장 체감도는 떨어진다”며 “동반성장이 대기업을 비롯한 민간의 자발적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반성장의 개념이 과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서...
또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트는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하면서 신한금융을 86위에 선정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톱(TOP) 100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도 4년 연속 국내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
따뜻한 금융은 사회적 신뢰와 고객의 마음을 중시하는...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CSR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CSR 진단지도 사업 성과발표 및 사례발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CSR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는 대상 1점(상금 300만원), 우수상 2점(상금 150만원), 장려상 5점(상금 50만원) 등 총 8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CSR 활동유형에 따른 중소기업의 조직성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해 최근 CSR동향을 파악하는 내용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자율세미나 수업개설과 오픈 세션 등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CSR을 전파하고 있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들의 학술포럼인 이안학술포럼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대학생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쏙쏙캠프와 멘토링 봉사활동 UCC를 출품했다.
그는 “최태원 회장이 지난 6월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Rio+20 기업지속가능성 포럼’에서 전세계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웹 포털 ‘글로벌 액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공언한 이유도 더 많은 사회적기업가와 투자자가 행동에 나서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SK그룹은...
새누리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홍일표 의원은 “경제민주화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29일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전략연구소 주최 포럼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일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
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홈플러스 그룹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에 참석해 ‘자본주의 4.0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CSR모델’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승한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기업의 시장가치와 함께 사회가치가 경영 체계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홈플러스의 4랑운동’ 모델을...
삼성전자는 대학생 CSR 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직접 삼성전자의 CSR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최병석 부사장은 “대학생 CSR 포럼을 통해 젊은이들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삼성전자의 CSR 정책에 적극...
최 회장은 지난 29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2 사회적 기업 포럼’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참가자들과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종전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하는 CSR 활동은 기업의 자발적 활동이라기 보다는 의무적인 성격이 강했다”면서 “하지만 사회적 문제 해결은 CSR 차원이 아닌 사회적 기업과 같이...
삼성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73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0년 91위를 차지하며 처음 100대 글로벌 기업에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려 20계단이나...
율리아 바부로바(Yulia Baburova) ‘셀리게르 청년포럼(Seliger Forum)’러시아 청소년 단체 부국장은 “LG전자를 알면 알수록 회사의 글로벌 역량에 감탄하게 된다”며, “헌혈 캠페인 파트너인 LG전자의 앞선 사회공헌활동 방식을 소개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LG전자 러시아 법인은 2009년부터 러시아 정부 최초의 헌혈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돼...
김정수 중앙일보 행복동행 에디터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1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차 사회공헌미래포럼에 참석, “선도적인 기업들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 참여활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기업들도 CSR을 통해 임직원에게, 나아가 고객 및 이해관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중소기업청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중소기업 CSR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깅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글로벌시장의 CSR 현황 파악과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사회책임경영 포럼’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는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적극 검토될 예정이다.
참가 안내 및 문의는 중소기업 CSR 홈페이지(www.csr.go.kr) 및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02-398-7671)로 하면 된다.
한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번 9회 포럼에서는 'CSR을 통한 상생과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으로 CSR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산·학·연·관 등 전문가 그룹 50여명과 중소기업 100여명이 참석해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사례발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는 'CSR이 공급망 경쟁력에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