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VEGAN)이란 채소와 과일만 섭취하는 완전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는 용어로 최근에는 동물로부터 얻은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라이프스타일'도 포함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EVE의 비건 화장품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비(非) 동물성 유래 원료 사용 △비 동물성 실험 원료 및 완제품 사용 △CMR(발암성·생식독성·생식세포...
그 덕분인지 4월에는 콩으로마요가 업계 최초로 영국채식협회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양 대표는 “국내 채식 소비자를 위한 국내 제품이 많지 않다 보니 해외 직구나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순식물성 마요네즈라는 사실을 알리고 있음에도 가끔 우리 제품이 완전한 순식물성 원료로 만든 것인지 확인하는 문의가 들어온다. 이런...
유럽 소비자들의 유기농 제품 선호와 동물성 성분을 지양하는 비건(Vegan) 라이프스타일 확산 같은 소비 추세 변화도 K뷰티 붐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화장품을 유럽시장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유럽화장품인증(CPNP) 등록이 필수이고 유럽 소비자의 화장품 성분에 관한 관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성향을 반영해 비건, 친환경 인증...
31일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9일까지 비건(Vegan) 푸드 가운데 채식 콩고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 콩고기는 2014년 98%, 2015년 210%, 2016년 57%, 2017년 41% 매출이 늘어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1번가에서는 특히 ‘채식 라면’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5% 늘어났는데, 이 제품은 국내산 현미를 사용해 순 식물성으로...
맥도날드가 '비건(VEGAN·엄격한 채식주의자)'을 위한 햄버거를 출시해 화제다.
CNN 머니는 맥도날드가 28일(현지시간)부터 스웨덴과 핀란드 수백 개 지점에서 '맥비건 버거'를 판다고 19일 보도했다.
비건은 고기는 물론 우유, 달걀 등 모든 동물성 식재료를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말한다.
맥비건 버거는 콩으로 만든 패티, 빵, 토마토, 상추, 절인 오이...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천연ㆍ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동물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에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이 블렌딩 돼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아미코젠은 관계회사인 바이오코젠 주식 16만7000주를 8350만 원 규모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측은 “신규 식물성 유산균 기술확보 및 Vegan Yogurt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취득예정 일자는 다음달 15일이다.
이 카페는 계란과 유제품, 합성첨가물 등 채식가 뿐만 아니라 밀가루 음식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을 위한 케이크, 일명 '비건 케이크'(Vegan cake)를 콘셉트로 케이크나 디저트 음식을 만들어 판매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tvN '수요미식회'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꼽히면서 유명해졌다. 이후 동네 주민과 단골손님만 찾아왔던 가게에 방송을 보고 찾아온 손님들이...
유기농/그린코스메틱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운 미국에서 제조된 화장품으로, 100% 식물성을 입증하는 비건(Vegan) 인증까지 획득했다.
비건 인증은 100% 식물성분을 입증하는 공인마크다. 완제품에 동물원료나 동물유래원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GMO(유전자변형원료)를 쓰지 않는 순수 100% 식물성분 제품에게만 부여된다. 블리쏘마의 스킨케어...
World Vegan Day
지난 1일(현지시간) 세계 채식주의자의 날(World Vegan Day)을 맞아 영국 동물보호단체 회원 100명 가량이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모여 누드시위를 벌였다.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PETA)'이란 동물보호단체는 영국에서 매 초마다 255마리의 동물이 죽는다며 동물 도살에 대해 경각심을 주고 채식을 장려하기 위해 이같이...
고기는 물론 달걀이나 우유도 섭취하지 않는, 100% 식물성 식사를 고집하는 채식주의자(비건·vegan)인 짐 모리스(78)는 사람들에게 채식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 소속 회원 중 최고령 모델인 모리스는 "보디빌더로 활동하다가 대회 출전을 중단한 뒤 은퇴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