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US여자오픈 박성현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 스코틀랜드 오픈 이미향, 다시 이달 초 브리티시오픈 김인경에 이어 이번 대회 박성현까지 최근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룬 셈입니다. 약 1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성현은 시즌 상금 187만8천615 달러로 이 부문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한편 박성현...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US여자오픈 박성현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29ㆍ한화), 스코틀랜드 오픈 이미향(24ㆍKEB하나금융그룹), 다시 이달 초 브리티시오픈 김인경에 이어 이번 대회 박성현까지 최근 5개 대회 연속 우승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 전까지 LPGA 투어에서 2006년과 2010년, 2013년, 2015년 등 4차례에 걸쳐 4개 대회 연속...
US여자오픈을 다녀와서 느낀 점이 많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플레이를 하면서 내 플레이를 모두 보여줬고 좋은 성적도 거뒀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다. 지금 샷이나 쇼트게임이 나쁜 편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 이대로만 열심히 하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뤄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반기 큰 대회가 많이 남았있다.
메이저대회 우승이 큰 목표다. 사실...
이미림(27·NH투자증권)은 이날 버디 8개, 보기는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오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27·메디힐)과 허미정(28·대방건설)은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메이저 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대회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중 3때 국가대표에 발탁된 최혜진은 지난 4년간 프로 대회 외에도 다수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1999년생인 최혜진은 23일 만 18세로 다음 날 24일 프로를 공식 선언한다. 이어 28일 롯데그룹과...
yi)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멋지십니다. 프로님~ 항상 감탄한답니다. 왜 저는 안될까요?’(eommi6803)라며 부러워했다.
US여자오픈에서 데뷔후 첫 우승한 박성현은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친 뒤 지난 8일 잠시 한국에 들어와 프로필 사진 촬영과 소속사인 하나금융그룹 방문, 팬 사인회 등을 가졌다.
(사진=박성현의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열렸지만 2017시즌 대회에 포함되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올랐고, 지난 7월 US여자오픈에서 2위에 오르며 상금 54만 달러(약 6억900만원)을 받았어야 했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를 한 것까지 합피면 올해 받지 못한 총상금은 10억 원 정도로 추산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US여자오픈에서 2위 한 최혜진은 18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고별전을 갖는다.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허락을 받아 태극마크를...
US여자오픈에서 2위 한 최혜진은 이번주에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고별전을 갖는다. 대회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파71·6711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8주째 1위를 지켰고, 렉시 톰프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2위부터 4위까지를 유지했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2위에 오른 아마추어 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이 25위, 1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47위에서 39위로 8계단 껑충 뛰었다.
거리도 안났고, 공격적인 플레이도 할 수 없는 스윙이었다. 지금은 몸통 회전을 이용한 스윙으로 변하고 있다. 거리도 늘어 공격적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손목 부상은 괜찮은지.
한국여자오픈에서 손목이 아파서 그 후 2-3 주 정도 쉬고 병원에서 치료 받으니 괜찮아졌다. US여자오픈 가서 손목 다시 쓰니 통증이 생기더라. 앞으로도 아프면 쉬고 해야 할 것 같다.
-US여자오픈 출전해서 느낀점이 있다면.
많이 배웠다. 대회에 임하는 자세, 연습 방법 등을 보고 배웠다. LPGA 선수들은 연습을 오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중해서 하고 쉴 때 확실히 쉬는 모습이었다. 또 유소연과 박인비와 공식 연습일에 같이 라운드 돌면서 확실히 골프를 즐겨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지난달 디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PGA챔피언십만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특히, 지난달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즈가 가진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24세 7개월) 기록을 갈아 치운다.
스피스는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떨어진데다...
처음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2년 차 답지 않은 침착함과 노련함으로 KLPGA 투어의 강자로 거듭난 이정은6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6가 과연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일지 골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지난 7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3승, 통산 11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7월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타이거 우즈(미국)가 보유하고 있는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24세 7개월)을 뛰어 넘는다.
스피스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
지난 7월 US여자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한 박성현은 수많은 환영인파속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성현은 “국내에 오니 우승이 더 실감나고 설렌다”며 “이렇게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점수에 조금 박한 편인데 그래도 상반기에 80점은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목표로 삼았던 1승을 했고...
4대 메이저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이 끝난 뒤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대신 5월에 PGA 챔피언십이 개최되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월 개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PGA 챔피언십의 일정 변경에 대해 협회는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고, 미국프로풋볼(NFL) 시즌 전에 페덱스 컵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고 이 외신은...
국내에서도 장타랭킹 1위를 한 박성현은 평균 271.8야드를 날리면서 루키 첫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 우승 등 시즌 3승으로 최다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249.3야드로 랭킹 106위, 시즌 2승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249야드로 108위에 올라 있다. 시즌 우승이 없이 부진한 리디아 고...
오는 23일 프로로 전향하는 최혜진(학산여고3)은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에 힘입어 랭킹 26위에 올라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8월8일)
1.유소연(한국) 9.05점
2.렉시 톰슨(미국) 8.08점
3.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7점
4.박성현(한국) 7.12점
5.리디아 고(뉴질랜드) 6.76점
6.펑샨샨(중국) 6.71점
7.전인지(한국) 6.04
8.박인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