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우승은.
샷 감은 조금만 더하면 원하는 정도까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퍼트감 아쉬웠는데 자신감 찾아가는 중이다. 다가올 US여자오픈부터 좋은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동안 메이저 코스 세팅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나.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거리 많이 낸다. 10년동안 거리 비슷한데 순위는 밀리고 있다.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201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심슨은 2013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이후 우승이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3위, 안병훈(26ㆍCJ대한통운)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0위에 그쳤다.
우즈와...
201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심슨은 2013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이후 이변이 없는 한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스피스도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하위권에서 우즈와 함께 공동 9위로 점프했다.
안병훈(27)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와 함께 대회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우즈와 함께 경기를 샷 대결을 펼친 올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븐파 71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9위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와 함께 대회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ㆍ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올해 73회째를 맞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예선 출전자가 5년 연속 1500명을 넘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 올해 예선 출전 신청자가 1592명에 이른다. 2015년에는 1873명에 몰렸다.
예선참가자들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53개국에서 출전 신청서를 냈다.
US여자오픈 본선 출전자는 예선을 면제받은 93명을...
-US여자오픈에 출전하나.
LPGA투어 메이저 시드가 아직 있다. 올해 목표가 KLPGA투어 30개 대회를 채우는 것이다. 미국 대회가 그립긴 하지만 한국에 돌아왔으니까 한국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US여자오픈 은 포기했다. 남은 대회들은 고민해 보겠지만 KLPGA투어 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체력 관리는.
공식연습 18홀 다 하고, 프로암도 18홀 돌고, 월요일도...
또한 오는 6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도 출전신청을 했다.
우즈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뒤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하며 쇼트게임 등 샷을 다듬어 왔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은 5월 3일부터 4일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5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서 개막한다....
원정대는 US여자오픈을 관람할 수 잇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6일(일)까지. UL 크라운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단 후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UL 크라운 원정대 최종 인원 2명은 5월 8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원정대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항공권, 숙박을 포함해 8박 9일 간의 체류...
매킬로이는 2011년 US오픈, 2012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 오픈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만 남아 있다.
3년 만에 마스터스에 돌아온 우즈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공동 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더스틴 존슨(미구), 버바 왓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29위를 랭크됐다.
우즈는 이날 전체적으로 게임을 잘 풀어갔지만 파5홀에서 어려움을...
골퍼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만 14세 이상 아시아 여성 (프로)골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아시아챌린지 대회로 확대,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어느 해보다 치열한 우승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부여하는 국내 대회는 2014년부터 시작된 US여자오픈 한국 예선과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골프대회 2개뿐이다.
지난 해 US여자오픈 우승때 느낌하고 오늘 경기가 무엇이 다른가.
A. 그때도 정말 게임에 집중이 되어있었다. 오늘이 딱 그 느낌이었다. 집중이 잘 됐고 그 상태에서 좋은 샷들이 많이 나오니까 경기력이 좋아진 것 같다.
Q. 올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는데.
A. 초반에는 경기력이 안 좋았고, 시간이 필요했다. 지난 대회에서 컷오프되고나서 주어진 시간들이...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고, 전인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2언더파 7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김세영(25ㆍ미래에셋),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56위에서...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 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지은희는 2009년 메이저 US여자오픈 석권 이후 8년 3개월 10일 만의 우승으로 그간의 부진과 설움을 씻어내기도 했다.
김인경(31ㆍ한화큐셀)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4위, 최혜진(19ㆍ롯데)과 고진영(23ㆍ하이트)은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 박희영(31)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정은5(30ㆍ교촌F&B)는 합계 12언더파 276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