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결승인 싱글매치에서 완승을 거두며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하며 돌풍을 일으킨 루키 전인지는 국가대항전에서 제 역할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브리티시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 간다는 각오를 다졌다.
UL에서 김세영과 짝을 이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유소연(26·하나금융)도 시즌...
한국팀이 8개국 국가대항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결승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김세영(23·미래에셋)과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이겼으나 양희영(27·PNS창호)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지면서 1점차로 미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미국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를 놓고 한국과 플레이오프를 벌여 패해 본선진출이 좌절된 팀이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국은 이번 대회 첫날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2패를 당하다가 기사회생하며 우승컵까지 않았다.
잉글랜드와 대만이 승점 11점으로 공동 3위,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오른 일본이 8점으로 5위다.
UL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년 대회는 한국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김세영(23·미래에셋)이 낙뢰주의보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속개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홀 남기고 무려 5홀차로 완승했다.
김세영은 한홀도 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게임을 이끌어가다가 이겨 승점 2점을 보냈다.
그러나 양희영(27·PNS창호)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졌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은 미국...
전날에 이어 다시 경기가 중단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23·미래에셋)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오전 5시 현재 낙뢰주의보로 경기가 중단됐다.
이미 경기를 끝낸 미국은 3명이나 승리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쪽의 메릿 클럽에서 싱글매치로 열리고 있는 8개국 국가대항전 결승에서 유소연은 11번홀까지 렉시 톰슨(미국)을...
한국팀이 8개국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조별리그 예선전 최종일에 활짝 웃었다.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벌인 경기에서 모두 이겨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A조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호주를 꺾었다. 이미 거의 이긴 경기를 확인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의 동생인 이민우는 이날 결승에서 노아 굿윈(미국)을 2홀 차로 꺾었다. 동점 상황에서 33, 34, 35번 홀을 이기면서 정상에 올랐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호주대표 출전 중인 누나 이민지는 2012년에 US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를 우승한 바 있다. 남매가 US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것은 이민지-이민우 남매가 처음이다.
미국이 8개국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리그에서 기사회생했다. 2년전 와일드카들 놓고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에 져 본선진출이 좌절됐던 미국은 조별리그 셋째날 일본을 대파하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미국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B조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일본에 2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을 7점을 받아...
김세영-유소연 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셋째날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조 리그에서 호주의 웹과 아티스에게 14번홀까지 2홀차로 이긴 가운데 경기가 중단됐다.
김세영-유소연은 14번홀까지 2홀차로 이기고 있다.
전인지-양희영은 15번홀까지 1홀차로 앞서고 있다.
포볼 매치플레이는 한 팀 두...
김세영-유소연 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경기에서 청야니와 테레사 루에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했다. 포볼 매치플레이는 한 팀 두 선수가 각자 볼로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 홀별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이다.
그러나 양희영-전인지 조는...
김세영-유소연 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경기에서 청야니와 테레사 루에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양희영-전인지 조는 초반부터 끌려 다니며 결국 캔디 쿵과 청 쑤 치아에게 졌다. 특히 14번홀(파3)에서 전인지가 핀에 바짝 붙여...
김세영-유소연 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경기에서 청야니와 테레사 루에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했다. 포볼 매치플레이는 한 팀 두 선수가 각자 볼로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 홀별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이다.
그러나 양희영-전인지...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네셔널 크라운 조별 리그 첫날 한국은 중국과 1승1패를 기록했다. 양희영(27·PNS창호)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 조는 중국의 엔징-펑시민 조를 꺾었지만, 세계여자골프랭킹으로 최강인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23·미래에셋) 조는 아쉽게 졌다. 중국은 세계랭킹 99위의 옌징의 활약에 힘입어 기분 좋은 승점을 올렸다.
전인지-양희영 조는...
전인지-양희영 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A경기에서 펑샨샨-린시위를 2홀차로 눌렀다.
한국팈 주장 유소연-김세영은 옌징과 펑시민에 1홀차로 패했다.
23일은 2승을 거둔 대만과 승부를 벌인다.
JTBC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한국여자골프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도전에 나선다. 이 대회는 8개국(팀당 4명)이 2년마다 격돌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은 2년 전 제1회 대회 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힘들게 결승에 진출했으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부진해 3위에 그쳤다.
2년...
이 자리에는 UL의 CEO이자 사장인 키스 윌리엄스, 마이크 완 LPGA 회장,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이준희 대표, 게일 인터내셔널의 톰 머코트 부사장, UL 인터내셔날 크라운에서 대한민국 팀 대표를 두 차례 맡은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참석했다.
LPGA의 완 회장은 “다음 번 대회에 대한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오늘 우리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22일(한국시간) 개막한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는 어떻게 치러질까.
경기 방식은 예선전 두 개의 그룹(Pool)로 나뉘어 진행된다. A그룹은 대한민국(1), 호주(4), 대만(5), 중국(8)으로 이뤄진다. B그룹은 미국(2), 일본(3), 태국(6), 잉글랜드(7)으로 이뤄진다.
각 그룹 예선전은 국가별 팀 매치로 이뤄지며 포볼 매치 베스트볼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8개국(팀당 4명)이 2년마다 격돌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은 2년 전 제1회 대회 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힘들게 결승에 진출했으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부진해 3위에 그쳤다.
2년 만에 설욕을 노리는 한국은 에이스...
LG전자가 미국의 대표적 안전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함께 생활가전 제품의 안전성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
LG전자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 2공장에서‘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H&A품질경영FD 담당 윤경석 상무, 시스템에어컨RD/ED 담당 오세기...
남자는 안병훈(24·CJ오쇼핑)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2명이, 여자는 박인비,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장하나(24·BC카드) 등 유력하지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다른 선수들이 ‘어부지리’로 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인비와 장하나는 이미 오는 21일 열리는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도 포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