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는 위성 방송 시연과 함께, 영국 연구소 사업기획팀의 존 아담이 참석해 SUHD TV의 화질 기술력과 UHD 얼라이언스(UHDA)에 대해 발표했다.
유럽 유무선 통신과 방송 사업자들을 초청해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된 'SES Industry Day'는 세계 최대 위성 사업자인 SES 주관으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SES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LG전자가 UHD TV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연합체인 UHD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UHD 표준작업 논의에 동참하기 위해 UHD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LG전자는 UHD 얼라이언스에서 이사회 자격을 갖춘 이른 바 보드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공동 창설자(co-founder)로 주도하고 있는 UHD...
삼성전자는 UHDA(UHD 얼라이언스)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SUHD TV 확대에 힘을 실고 있다. 2013년 UHD TV를 출시하면서 UHD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 UHD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회사들과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민 삼성전자 VD사업부 이민 상무는 “UHD TV 시장이 생각보다 급속도로 성장해 예상보다 더 빠르게 UHD 얼라이언스를 시작하게...
삼성전자와 함께 UHD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는 삼성 SUHD TV를 사용해 자체 콘텐츠 마스터링 솔루션으로 제작된 HDR 콘텐츠의 프리미엄 화질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아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알렉사 카메라에서 촬영된 고화질 HDR 콘텐츠를 SUHD TV를 통해 선보인다. 영상 인코더 제작 업체인 아템 부스에서는 고품질로...
UHD 얼라이언스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UHD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한 필수적인 화질 기술인 HDR, WCG, HFR 및 고급 오디오 기술 발전에 동참할 회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UHD 얼라이언스는 UHD에 맞는 기술 사양과 인증을 논의하고 프리미엄 UHD로 인증된 콘텐츠와 기기를 소비자가 구별할 수 있도록 독자 브랜드를 만들...
이날 행사에서는 TV 제조사, 콘텐츠 제작 업체, 콘텐츠 배포 업체, 포스트 프로덕션 회사들과 함께 결성한 UHD 얼라이언스의 의장인 하노 바세도 참석해 UHD 얼라이언스의 설립 목적과 목표를 소개했다.
하노 바세 의장은 “제작자의 창의적인 의도를 프리미엄 레벨로 표현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UHD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며...
삼성전자는 UHD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UHD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최고의 화질에 걸맞은 콘텐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판매 확대를 위한 체험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스마트TV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이젠 플랫폼을 적용, 기기 간 연결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윤 사장은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은 지난해 셰프컬렉션 등 최고...
그는 경쟁사의 OLED TV 시장 진출 지연에 따른 부담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OLED TV는 LG전자가 단독으로 시장을 끌어왔으나, 올해는 일부 중국업체를 선별해 OLED 얼라이언스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부사장은 슈퍼 UHD TV 사업 강화방안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다. 그는 “협력업체와 협업해 UHD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어 그는 “소비자들은 곧 UHD 얼라이언스 표준을 통해 만들어지는 고품격 콘텐츠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주요 TV 제조사와 헐리우드 영화사, 콘텐츠 제공업체와 함께 최고급 UHD 시청 경험의 기준을 설정하는 ‘UHD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최근에는 세계 최대 IoT 사업자 연합인 지-웨이브 얼라이언스(Z-Wave Alliance)와 스마트홈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하는 등 홈IoT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최근에는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엔진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고효율 태양광 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삼성전자가 CES 2015에서 주요 TV 제조사와 헐리우드 영화사, 콘텐츠 제공업체와 합작해 최고급 UHD 시청 경험의 기준을 설정하는 ‘UHD 얼라이언스’를 설립한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 ‘CES 2015’ 개막 하루 전 글로벌 TV 제조사와 헐리우드 영화사, 콘텐츠 제공 업체, 포스트 프로덕션 업체 등과...
한편 김 사장은 UHD TV 활성화를 위해 ‘UHD 얼라이언스’를 구성, 화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할 계획이다. 그는 “초고해상도 콘텐츠 제작을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해 파나소닉, 샤프, 20세기 폭스, 돌비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뭉쳤다”며 “이를 통해 질 좋은 콘텐츠 생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무대에서 20세기 폭스 홈엔터테인먼트부문의 마이크던 사장과 함께 ‘UHD 얼라이언스’의 결성 소식을 알렸다. 주요 TV 제조사, 할리우드 영화사, 콘텐츠 제공업체가 참여하는 UHD 얼라이언스는 프리미엄 UHD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UHD TV를 선별해 소비자들에게 기존과 다른 최상의 UHD 경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LG전자는 ‘올씬 얼라이언스’의 '올조인'과 연동해 LG 스마트 가전의 작동 상태를 LG 웹OS 스마트+ TV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LG전자가 속해 있는 올씬 얼라이언스(AllSeen Alliance)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파나소닉, 샤프, 소니 등 70여개 기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스마트홈 플랫폼 협업 환경을 구축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