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또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해 초고화질방송(UHD)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상파 방송 역량을 강화를 통해 UHD TV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도입에 관한 정책방안은 시청자 복지와 사교육비 절감에 방점을 두기로 했다.
제2의 한류를 위해 개별 프로그램을 넘어 아리랑TV, KBS월드 등 방송채널 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또한 4K 영상해상도, HEVC 최신동영상압축방식, 다채널(5.1채널 이상) 등 초고화질 영상 및 초고음질 음성을 제공한다.
올해 LG 울트라HD TV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씨앤앰 권역 내에서 UHD방송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씨앤앰은 올해 4분기를 목표로 ‘UHD 하드웨어 셋톱박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씨앤앰 CTO 고진웅 부사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SW...
정부는 △유료방송채널 합산규제 △접시 안테나 없는 위성방송(DCS)허용 △8레벨잔류측파대(8VSB)허용 △지상파 다채널서비스(MMS) 도입 △UHD상용화 △방송광고규제 완화 △지상파 수신료 인상 △콘텐츠 투자 대폭 확대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개 부처가 한목소리로 규제완화와 콘텐츠투자확대를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지만, 10일 발표된 방송발전방안은 시청자...
KBS는 5일 한 매체가 보도한 "지상파 요구대로 다채널 도입 땐 국민 90%는 TV 새로 사야 할 판"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KBS는 "UHD 방송을 보려면 지상파로 수신을 하든 유료방송으로 수신을 하든 UHD 전용 TV를 구매해야 한다"며 "UHD 방송의 경우만 UHD 전용 TV를 새로 사야 하는 것처럼 보도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료방송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MMS), 접시없는 위성방송(DCS), 중간광고, UHD TV 등을 개선·허용키로 하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면으로 반발, 창조경제 전담 두 부처가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방통위 전체 회의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을 통해 14일 공식 발표한 이런 내용의...
차세대 지상파방송 로드맵에는 초고화질(UHD) TV와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도입 등이 거론될 전망이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차세대 지상파방송이 본격화되면 양질의 공적 콘텐츠가 다양하게 제공돼 시청자가 고품격 방송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면서 “무료 보편적 서비스의 제공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의 방송 접근권이 보장돼 디지털 격차...
최문기 장관은 “1995년 우리나라 뉴미디어 시대를 연 케이블 TV는 방송 산업의 경쟁과 성장을 주도하고 콘텐츠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선도했던 케이블 TV는 이제 스마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미디어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케이블TV가 지향하는 스마트 미디어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