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기대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불투명하다. PL의 맨시티와 아스널이 모두 탈락하면서 분데스리가가 세리에 A에 이어 2위로 UCL 5장 확보가 유력한 상태다.
이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로메로를 배우라고 언급했다. 그는 "로메로는 대단했다. 월드컵 우승자로 그 안에 있는 열정을 다른...
PSG는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강에 진출했다. PSG는 슈퍼컵을 제외한 리그 우승과 컵 대회, 국제대회에서 '트레블'(3개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만약 컵 대회와 UCL 우승까지 해낸다면, 이번 시즌 최대 4관왕 등극까지 노려볼 수 있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 이강인은 2018년 '17세 253일'의 나이로...
맨시티는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21일 2023-24 FA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1-0 승리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맨시티가 26일 브라이턴전에 승리한다면 여전히 1경기를 덜 치른 채 선두 아스널과 승점 1점 차를 유지한다.
말 그대로 역대급 프리미어리그 우승...
PSG는 17일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을 치러 주전급들의 체력 분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강인을 비롯해 음바페, 파비앙 루이스, 우스만 뎀벨레 등을 벤치에 두고 리옹을 상대했다.
PSG는 4-2-3-1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최전방에 곤살루 하무스, 2선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마르코 아센시오, 랑달 콜로 무아니가 공격을 도왔다....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클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김민재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유럽 UCL 8강 2차전에 바이에른 뮌헨이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1분 교체 투입됐다. 이날 뮌헨은 아스널에 합산 스코어 3-2로 제치고 대회...
이번 4강 진출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20~21시즌부터 무려 4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 4강에서 맨시티에 1·2차전 합계 1-5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의 설욕에도 성공했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서 겨루게 될 상대는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다.
뮌헨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8강...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아스널(잉글랜드)을 꺾고 4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제압했다. 앞선 1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던 뮌헨은 합산 스코어 3-2로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대역전극을 쓰며 3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이날 교체 투입돼 1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PSG는 17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컴파니스에서 열린 2023-24 UCL 8강 2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1차전 3-2 패배를...
뮌헨에게 남은 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하나다. 8강에서 아스널을 만난 뮌헨은 1차전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18일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차전에서 4강 진출을 노린다.
일각에서는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시점이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뮌헨 수뇌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리그 1~4위까지 승점 차가 최소 16점 차가 나는 만큼,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가능성은 작다. 하지만 오늘 같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리그 5~6위에 주어지는 유로파리그(UEL)와 7위에 주어지는 콘퍼런스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최전방 원톱에 니콜라 잭슨, 미하일로 무드리크, 콜 팔머, 노니...
주중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대승을 거두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간 맨시티는 홈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한편 아스널이 애스턴 빌라에 패하면서 토트넘 홋스퍼의 4위 경쟁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애스턴 빌라가 19승6무8패 승점 63점 4위를 지켰고, 토트넘은 18승6무8패 승점 60점 5위다. 1경기를 덜 치렀지만...
리버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에 0대 3으로 완패했다.
리버풀은 지난해 2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게 패배한 지 1년 2개월 만에 패배했다. 공식전으로는 34경기 만이다.
리버풀은 홈에서 대패한 최악의...
파리생제르맹(PSG)이 안방에서 역전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탈락 위기를 맞았다. 이강인은 이날 61분을 뛰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UCL 8강 1차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3 역전패했다. PSG는 2020~21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UCL 8강에...
dk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겨냥한 테러를 예고했다.
9일(한국시간) 아스 데포르티보와 AS, 마르카 등에 따르면 이날 IS 메시지 전파를 담당하는 알 아자임 재단이 “10~11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열리는 4개 구장에 위협을 가했다”며 “모두를 죽이겠다”며 축구 경기장 네 곳이 포함된 포스터...
소속팀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을 위해 영국으로 향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4시즌 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18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김민재는 최근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보다 도움이 많은 선수는 10개를 기록한 파스칼 크로스(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3명뿐이다.
한편,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0점이 되면서 4위에 올랐다. PL 4위까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로써 토트넘은 31경기에서 승점 60(18승 6무 7패)으로 4위 경쟁을 펼치는 아스톤 빌라와 같았으나 골 득실에서 20-17로 3골이 앞서 드디어 4위로 올라섰다. 애스턴 빌라는 주말 브렌트포드와 홈 경기에서 3-3으로 비겨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PL 4위까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이날 경기는 후반에서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1대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지난 라운드 승리 기세를 잇지 못한 토트넘(승점 57)은 5위를 유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올라 있는 애스턴 빌라(승점 59)와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였지만,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좁히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도 요즘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꾸준한 선수가 손흥민”이라며 “그가 없었다면 토트넘은 가라앉았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승점 56·5위)은 애스턴 빌라(승점 59·4위)와 4위 경쟁을 이어갔다. PL 4위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마지노선이다.
12번째 만남이자 홈 경기장에서 열리는 네 번째 경기”라며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과 오랫동안 활약한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40년 전 유럽축구연맹(UEFA) 우승을 향한 길에서 독일 강팀을 이겼고,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