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유전개발 기술, 측정표준, 국제 공동 연구, 신재생에너지 공동 연구 및 인적 0교류, 코딩교육솔루션 수출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8건의 MOU가 이뤄졌다.
청와대는 할랄식품 MOU를 통해 오는 2018년 1조626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슬람 문화권 먹을거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6일 UAE 현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UAE 3개 광구 유전사업 개발(1억배럴) △두바이 건강검진센터 건립 및 운영(1억 달러) △철도 및 메트로 사업(166억 달러) △교육용 스마트로봇 수출(100만 달러) 등 167억 달러 규모의 수주 협상을 벌였다. 이들 경협 내용은 최종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상은 할랄 식품 MOU를 체결하고 할랄 식품 관련...
이번 공습은 시리아 동부 락까와 유전지대 데이르에조르에 집중됐다.
요르단군은 “악랄한 행동을 저지른 IS를 처단할 것이며 이번 공습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전투기가 공습을 위해 이륙하는 장면과 사람들이 공습에 사용한 포탄에 이슬람 경전 ‘꾸란’의 경구와 반(反) IS 구호를 써내려가는 모습이 요르단 국영 방송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미군...
전문가들은 현재 채굴기술을 고려하면, 셰일유전의 80% 이상이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빠질 경우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셰일업계가 단기적으로 산유량을 유지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한계비용과 파산 위험에 직면하면서 감산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내다봤다.
실제로 중동 주요국은 감산은커녕 공급가를 인하하는 등 공격적인 자세를...
이 프로젝트는 각종 원유생산시설을 제작해 UAE 아부다비시에서 북서쪽으로 131㎞ 떨어진 나스르(NASR) 해상 유전지대에 설치하는 것으로 현재 하루 2만2000 배럴(bbl)의 원유생산량을 6만5000 배럴로 3배 가량 증산하는 공사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설계에 착수해 구매,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공정을 일괄도급계약방식(EPC)로 수행, 오는 2019년...
이 프로젝트는 각종 원유생산시설을 제작해 UAE 아부다비시에서 북서쪽으로 131㎞ 떨어진 나스르(NASR) 해상 유전지대에 설치하는 것으로 현재 하루 2만2000 배럴(bbl)의 원유생산량을 6만5000 배럴로 3배 가량 증산하는 공사다.
총 2개 패키지 가운데 1개 패키지를 수주한 현대중공업은 원유분리설비, 가스처리설비, 기초구조물, 거주구, 200km 구간의 전력공급용...
아울러 모든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연구자 임상의 상업 임상 1상을 면제하고, 유전자 치료제 연구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등 보건의료 연구와 임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도 대책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의료민영화를 기속 시키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투자활성화대책 내용이 알려진 직후...
현대중공업이 2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해양 유전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UAE 아드마옵코(ADMA-OPCO)로부터 고정식 해상플랫폼 4기와 200㎞ 구간의 해저케이블 설치에 대한 발주통보서(LOA)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시에서 북서쪽으로 131㎞ 떨어진 나스르 해상 유전지대에...
아랍에미리트(UAE) 유전 광구개발 사업에 참여한 한국 기업들이 처음으로 원유를 뽑아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와 GS에너지, UAE의 아부다비석유공사가 공동 설립한 광구운영사 ADPOC는 최근 3개의 탐사 광구 중 첫 번째 광구에 있는 평가정을 시추했다.
원유생산 가능성을 알아보는 ‘산출시험’ 결과 생산량은 하루 1만 배럴 규모였다....
현대제철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영기업 ‘ADMA OPCO’가 발주한‘SARB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2만5000톤의 철강재(후판재 1만2000톤, 형강재 1만3000톤)를 상반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SARB 프로젝트는 2조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대형 유전 생산기지 개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육지가 아닌 심해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점이...
UAE와의 국제공동비축사업은 UAE산 원유의 생산을 위한 유전개발 사업 참여와 더불어 원전을 기반으로 한 향후 100년에 걸친 양국간 동반자 협력관계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는 분야로 석유공사는 UAE와의 국제공동 원유비축 사업을 통해 저장원유에 대한 우선구매권 확보로 비상시 원유수급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UAE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원유...
구체적으로는 원자력 발전과 유전 탐사, 국방·방산, 환자 송출사업, 경찰훈련, 제3국 공동진출, 농업·금융 협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2009년 우리 한전의 UAE 원전건설사업 수주를 계기로 본격화된 양국 간 특별관계 유지에 대한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한 핵 문제와 시리아 사태, 이란 핵...
이와 함께 자원에너지 확보를 위해 UAE에 10억 배럴 생산유전을 확보하고 핀란드·베트남 원전수주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밖에 산업부는 자유무역협정(FTA) 시장 비중을 기존 55%에서 71%로 확대한다. 에너지 신시장 창출과 신재생 투자 확대를 위해선 도서지역을 에너지 자립섬으로 지정, 2015년까지 태양광 발전시장 약 1GW 창출하고 공공기관 신재생...
이와 함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GS에너지 R&D센터의 전지소재연구소는 2년 후 연구소 완공 시 해당 연구 인력들을 화도읍으로 이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GS에너지는 회사채 발행을 통한 나머지 자금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미국, 동남아시아 등에 있는 총 6개(생산 2개, 개발 1개, 탐사3개) 유전개발사업에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우양에이치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제작?납품될 설비는 UAE에서 해상유전(Offshore Oilfield)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ADMA-OPCO가 발주하고 현대건설이 EPC를 수행하는 원유처리시설에 공급된다”며 “수주한 제품은 220mm 극후판 Weld Overlay자재로 제작되는 SARB 프로젝트의 핵심기기다”고 말했다.
우양에이치씨는 열교환기, 반응기 등의...
오는 2017년 목표 부채비율은 177%로 다소 높아질 전망이지만 이는 오는 2015년부터 UAE 생산유전 등 신규사업 추진으로 인한 영향이다.
가스공사도 지난해 385%의 부채비율을 오는 2017년 274%, 장기적으로 250%까지 낮추기로 했고 한국광물자원공사도 177%였던 부채비율을 2017년 169%, 장기적으론 130%까지 낮출 방침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립하기로 했다. 석유공사는...
7일분의 간접비축 확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이번에 우리나라에 첫 입항하게 된 UAE의 공동비축 원유는 양국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양국간의 원전건설, 유전개발 등 분야에서 UAE와 100년에 걸친 동반자 시대를 이어가는데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과 페트로팍 에미리츠 컨소시움은 아랍에미레이트(UAE) 자드코(ZADCO)로부터 어퍼 자쿰 유전 증산을 위한 패키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발주사인 자드코는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로 아부다비 북서쪽 약 80km 해역에 위치한 어퍼-자쿰 유정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총 규모가 37억 달러에 달하는 중동 지역 최대 단일...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와 만나 이 협정에 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원자력협정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전제로 원자력 기술과 핵물질, 장비 등을 이전한다는 내용의 양자 조약으로 원전 수출에 앞서 당사국 간에 체결해야 한다.
아베 총리와 모하메드 부통령은 회담 후 석유거래 및 유전개발 협력, 외교·국방 당국간 안보 대화 개시 등을 담은 공동성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