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 측은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간 것으로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 영화사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 강동원 소식에...
지금까지 차승원 외에도 송혜교, 강동원, 유아인 등이 소속사 UAA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송승헌과 류현진, 정일우, 하지원, 주상욱 등이 성금을 전달하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차승원은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출연을 준비중이다.
17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10여년의 연기 경력을 살려 국방의 의무를 이행 할 수 있는 보직을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지원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미 다수의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고 거쳐간 곳이기도 해서 당초 흔쾌히 경찰청 홍보단을 지원했었으나 최근 불거진 논란에 유아인의 스트레스가 극심했고 최종 면접 과정을 통해 스스로...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강동권과 송혜교는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나타났다.
이에 올해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도 화제를 끌고 있는 것이다.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은 열 일곱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극 중 선재는 교양과 유머를 갖춘 처신의 달인 오혜원과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20대 연하남이다.
‘밀회’는 MBC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뭉친 JTBC 새 월화드라마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UAA로 소속사를 옮기고, 조연 추상박으로 출연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아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에 “유아인이 최근 송혜교, 강동원이 소속된 UAA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둥지를 틀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영화 ‘깡철이’ 등에 출연하며 20대 남자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까지 꾀하는 등 향후 활동에 변화를...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는 15일 이투데이에 “송혜교가 이재용 감독의 신작 ‘두근두근 내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다세포 소녀’,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혜교의 출연은 이재용 감독과의 친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10월...
강동원의 ‘The X’ GV행사 참석은 개막 직전 취소돼 갖가지 잡음을 빚었다. 강동원의 소속사 UAA 측은 “남동철 프로그래머가 GV 행사에만 참석하고 레드카펫에 서지 않을 거면 오지 말라고 했다. 강동원은 ‘군도’ 촬영 일정까지 빼놓은 상황이었다. 상당히 불쾌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동원은 우여곡절 끝에 4일 오후 'The X' GV행사에 참석했다.
이에 대해 강동원의 소속사 UAA 측은 “남동철 프로그래머가 GV 행사에만 참석하고 레드카펫에 서지 않을 거면 오지 말라고 했다. 강동원은 ‘군도’ 촬영 일정까지 빼놓은 상황이었다. 상당히 불쾌하다”고 토로했다.
‘더 엑스’는 지난해 11월 소집 해제한 강동원의 복귀작으로 세계 최초로 스크린X 영화를 표방해 관심을 모았다. ‘스크린X’는 상영관의 3면을...
강동원의 소속사 UAA의 관계자는 3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개인적인 일로 불참한 것이 아니다”며 행사 이틀 전 참석이 취소된 이유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강동원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더 엑스’ GV 행사 참석을 위해 영화 ‘군도’ 스케줄까지 조정하고 준비를 마친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영화제 주최 측에서 개막일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