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U-17(17세 이하) 월드컵서 한국 대표팀은 독일을 상대한다.
대표팀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각)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위치한 아리마 래리 고메스 스타디움에서 강팀 독일과 맞붙는다.
이 경기결과와는 상관없이 8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어 놓은 대표팀은 똑같이 2승을 거둔 독일에 비해 골득실차로 뒤져 있. 이 경기는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태극소녀 여민지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오전 트리니다드 토바고 스카버러의 드와이트 요크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B조 2차전에서 전반 27분 김나리(현대정보과학고)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1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축구협회에서 기술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술위원회에서 이번 U-20 여자월드컵에 대한 평가회와 함께 내달 치러질 U-17 여자월드컵에 나설 코칭스태프의 준비 상황 등을 보고받는다"고 밝혔다.
17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나이지리아에서 펼쳐진 '피파(FIFA) U-17월드컵'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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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프로 축구팀인 밴필드는 113년 만에 창단 후 첫 우승을 거뒀다. 이달 초에 끝난 아르헨티나 프로축구리그에서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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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포축구팀 볼브스부르크의 공격수 그라피테(좌)와 제코(우)가...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U-20(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이 이집트에서 열린 청소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또 U-17(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도 국제무대에서 잇따라 8강의 성적을 거두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를 밝게 했다.
▲ 추신수 선수가 아시아 타자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20-20(홈런20개, 도루 20개)'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