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토론회(녹색채권) 참석(국회)
△지역 환경보건 기반 구축위해 환경보건센터 2곳 추가 지정
△민간과 함께 생물자원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
△전국 철새도래지 200곳, 3월 현황 정보 공개
24일(금)
△환경부 장관 UN 물컨퍼런스 참석
△환경부 차관 14:00 수질보전 정책협의회(하남시)
△물 위기 해결방안 논의…세계 물의날 기념 국제...
후보들은 전날 마지막 TV 토론회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특히 토론회는 여론조사 1위인 김기현 후보를 상대로 나머지 세 후보가 맹공을 퍼붓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안철수 후보는 전당대회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황교안 후보는 김기현 후보의 거듭된 부인에도, 김 후보의 '울산 땅 의혹'을 또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8일...
20일 2차 TV토론에서도 김 후보의 울산 땅 의혹에 대한 공세가 집중됐다. 황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했고 천 후보는 '울산의 이재명'이라며 비꼬았다. 안 후보도 "부동산 문제는 국민 역린"이라며 공격했다.
김 후보의 지지율을 끌어내려 과반 득표를 막은 뒤 결선 투표로 가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천 후보는 20일 열린 2차 TV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자신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당시 논란이 됐던 ‘바이든’, ‘날리면’ 질문에 대해 “김 후보의 자책골”이라고 했다.
그는 “김 후보가 당원 100%(투표)라는 데 너무 꽂혀 있는 것 같다. 내가 선명한 ‘날리면 후보’라는 것을 어필하려는 취지였던 것 같은데 큰 패착”이라며 “당원들은 이 이슈가 나오는 것...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2차 TV 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뉴욕 순방 당시 발언을 소환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내부총질 수준을 넘어서 계속 수류탄을 핀 뽑고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대통령실에서 언급 안 했으면 하고 있었지 싶은 ‘바이든’ ‘날리면’ 질문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3·8 전당대회 2차 TV토론회에서 내년 총선 공천, 당정 관계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20일 MBN이 주최한 2차 TV토론에서 김기현 후보는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당헌·당규에 명확하게 상향식 공천 제도가 잘 정리돼 있다. 필요한 경우 배심원단을 운영하도록 제도가 다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 당은...
후보가 공언한 대로 95% 싸게 저에게 그 땅을 파실 의향이 있다면 제가 빚을 내서라도 구매하고 싶다"며 "지금 정치가 문제가 아니다. 95% 할인 구매 찬스다. 공시지가에서 95% 깎아달라"고 했다.
김 후보가 지난 15일 당 대표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에서 황 후보가 제기한 '시세차익 의혹'을 부인하며 '95% 할인해줄 테니 가져가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15일 TV 토론회에서 거론된 김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을 문제 삼으며 “당 대표는 부동산 문제에 한 점 의혹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관중석에서는 야유와 지지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그는 김 후보를 향해 “95% 할인해 팔겠다는 능글맞은 말로 그 이상 엄청난 시세차익이 났다는 것을 오히려 인정했다”며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16일 당 대표 후보자들의 첫 TV 토론회에 대해 "안철수 후보가 심리적으로 갈등을 겪으시거나 이런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평소보다 말투가 조금 더 어눌한 느낌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요즘 하도 용산에서 적으로 규정하지 않나"라며...
통신‧방송장비‧부품 도매업체 ‘홈가원’의 김가형 대표는 토론 패널로 참석해 “중소상공인은 T커머스의 녹화 영상을 다른 마케팅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중소상공인 전용 TV홈쇼핑으로 기회가 많아졌듯 T커머스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론 말미에 주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T커머스 채널 확대에 대한...
천 후보는 앞선 TV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를 향해 나왔던 질문인 ‘나경원 전 의원과 장 의원이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하겠나’의 답변으로 “장 의원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나 전 의원은 자기 능력이 있는 정치인이다. 자기 능력으로 살아오실 것”이라며 “장 의원 같은 경우는 자기 능력으로 살아서 정치하는 분이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與 당대표 후보 첫 TV토론…'양강' 김기현 vs 안철수 격돌김기현 "이재명에 앞장서 싸워, 치열하게 싸웠나" 안철수 "이재명 사는곳서 출마선언"천하람 "새로운 보수의 큰 재목" 황교안 "정통 보수 진짜 계승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 김기현·안철수 의원이 공수를 바꿔가며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당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