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사업은 TV광고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피프스시즌(FIFTH SEASON)과 티빙(TVING)의 손익 개선과 음악 부문의 선전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커머스 사업은 TV와 모바일 채널을 유기적으로 잇는 원플랫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다.
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과 티빙 등 신성장 사업의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음악 부문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했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 개선 전망
면세점 손익 구조 크게 개선
소비 환경 좋지 않지만 동사는 타사 대비 뚜렷한 실적 모멘텀 보유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LG헬로비전
실적부진에 따른 투자의견 하향
3Q23: 수익성 감소로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케이블 TV 사업자의 유료방송 시장 내 입지 축소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에코프로비엠
수요보다...
7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전일 기준 국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에 21개국 TV 쇼 부문 TOP10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언뜻 봤을 때 혁신적인 새로움은 느껴지지 않는 듯합니다. 병원을 배경으로 삼은 콘텐츠는 이미 너무 많고, 주연 배우인...
다만 홈쇼핑 부문은 매출 2598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으로 각각 10.2%, 4.9% 감소했다. 엔데믹에 따른 TV 시청 인구 감소, 의류·생활용품 카테고리 매출 하락 등이 영향을 줬다.
프레시몰은 매출 1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9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적자 폭을 165억 원 줄였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사업 부문별로는 TV, 인터넷 등 홈 부문 매출이 1672억 원으로 이중 TV 사업 매출은 VOD 수익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332억 원이다.
알뜰폰(MVNO) 매출은 410억 원으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성장했으나 단말기 매출은 25% 줄어들었다.
미디어와 렌탈, 기업간 거래(B2B)를 포함한 기타 부문 매출은 805억 원을 기록했다. 스마트 단말 및 일회성...
스카이라이프TV의 콘텐츠 부문 매출은 2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줄었다. 스카이TV(위성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 TPS 가입자는 약 1만3000명 순증했다.
ENA는 9월 채널 시청률 순위 9위에 오르는 등 브랜드 가치가 올랐다. 유료방송 광고매출 시장 점유율은 9월 5.3%를 기록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효과가 반영됐던 전년도 3분기의 평균과 동일한...
태양광 부문 반등 및 케미칼 부문 둔화 판단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 반등에 주목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
◇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8604억 원으로 컨센서스 12% 상회
양극재 부진에 대한 시장 우려에 비해 실적 양호
부정적 변수 많아졌으나 장기 성장 비전 꺾지는 못해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풍산
3분기 영업이익 319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반도체 한파 속 모바일·가전 실적 선방으로 '든든'갤럭시 Z플립·폴드5 신제품 효과로 견조한 성장세4분기 시장 긍정적 전망…계절적 성수기 수요 기대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첫 조단위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모바일ㆍ가전(DX 부문)의 실적 호조가 한몫했다. 삼성전자 '실적 맏형' 반도체가 부진을 딛고 일어서는 가운데, '아우' 모바일·가전...
만족도 부문에서도 63.1점으로 IPTV 3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KT와 SK브로드밴드는 각각 61.1점, 60.2점을 기록했다. 모든 사업자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유료방송 사업자는 충북방송(65.3점)이었다.
셋톱박스 시작 시간이 가장 짧았던 유료방송 사업자는 SK브로드밴드(케이블TV 상품 기준 1.60초), 가장 느린 사업자는 서경방송(7.55초)...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메타 라마나 프랑스 미스트랄이 선보인 오픈 LLM(거대언어모델)은 한국어 부문에서 한계가 있다“며 ”KT가 믿음을 오픈한 것은 큰 결단이고 국내 생태계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는 믿음을 활용한 B2C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내비쳤다. 최 본부장은“ AICC와 지니TV, AI 통화비서 등 기존 AI 사업을 믿음으로...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44조200억 원, 영업이익 3조7300억 원을 기록했다. 이중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폴드5와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3분기 신제품이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이며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의 경우 글로벌 TV 수요 감소에도 네오 Q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DX(디바이스경험) 부문에 대해선 플래그십 중심으로 스마트폰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해 프리미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AI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한 고객 맞춤형 초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XR(eXtended Reality) 등 신성장 분야 기술 확보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MX(모바일경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DS, 메모리 적자폭 축소…파운드리 역대 분기 최대 수주 달성DX, 스마트폰·TV 프리미엄 판매 확대로 견조한 실적 유지하만, 전장 고객사 수주 증가…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2조4300억 원을 기록하며 올해 처음으로 분기 조 단위 이익을 냈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의 적자가 줄어든 데다,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와...
KT 미디어플랫폼사업 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는 950만 가구가 넘는 고객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12년 연속 IPTV부문 NBCI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T는 지니 TV에 TV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 대한민국 국민이 새로운 TV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V 플러스 월 6.99→9.99달러 등 올려내달 2일 실적 발표 앞두고 폰시장 침체 개선 조치 해석서비스 부문 매출 비중 아이폰 이어 두 번째넷플ㆍ디즈니 등도 인상 조치…‘스트림플레이션’ 우려↑
애플이 TVㆍ게임ㆍ뉴스 등 주요 서비스 요금을 올렸다고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부터 미국과 일부 해외시장에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모델을 기반으로 토큰증권 상품 구조화를 추진, 내년 중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심완보 IBK투자증권 DT부문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내 최초로 토큰증권 평가 관련 주요 기업들의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간담회 참여사들과 함께 건전한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60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42억 원으로 3.8%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전방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용 OLED와 대면적 TV용 편광필름의 수요가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소재는 주요 고객의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삼성SDI는 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매출이 지난해보다 12% 감소한 3조9066억 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수요 약세가 지속하고, 고객사 신모델향 부품 공급 본격화 시점이 4분기로 조정되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는 27% 증가했다.
기판소재사업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3289억 원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방산업인...
대형 OLED 부문에서는 초대형 제품 중심의 고객 포트폴리오 강화와 핵심부품의 재료비 절감 등 원가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나간다.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최대로 활용해 모바일 제품 출하를 본격 확대해 나가는 한편, IT용 OLED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2024년 양산·공급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