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현재 EP(엔지니어링플라스틱)와 SSBR(고기능 합성고무) 등 친환경 차량용 소재, 혁신 전지와 열전소재 및 연료전지용 소재 등 에너지 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400억원을 투입해 청주에 2호라인을 증설할 수처리 RO필터 등 물 분야 사업도 세계적인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는 M&A를 포함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기...
했으며, 지난 2015년 8월 롯데케미칼도 말레이시아에 일본 기업과 합작한 ‘롯데-우베 합성고무 공장’을 짓고 연산 5만톤 규모의 부타디엔고무(BR) 생산에 돌입해 처음으로 합성고무시장에 진출했다.
롯데케미칼 역시 전남 여수에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합작을 통해 특수고무(SSBR·EPDM) 공장을 짓고 있다. 2017년부터 국내에서도 합성고무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다.
이어 그는 구체적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EP(엔지니어링플라스틱)와 SSBR(고기능 합성고무) 등 친환경 차량용 소재, 기존 배터리의 기술적·이론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 전지, 열전소재 및 연료전지용 소재 등 에너지분야 사업과 △올해 400억원을 투입해 청주에 2호라인을 증설할 수처리 RO필터 등 물분야 사업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등 차세대 합성고무 부문은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과의 정례 기술 교류를 통해 세부 속성을 강화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동남아와 유럽 등 지역별로 차별화한 합성고무 시장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강력한 파트너십에 근거한 시장지배력 확대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전자소재 사업 부문의 경우, 금호석유화학은 포토레지스트 등...
이를 위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고흡수성 수지(AP)’·‘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등 기술기반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제품군을 확보해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에 쓰이는 EP는 연평균 6%대의 세계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현재 LG화학의 EP 내 30%인 매출 비중을 2018년까지 5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재 생산능력...
석유화학사업본부는 SAP(고흡수성 수지), SSBR(고기능성 합성고무) 등 기술기반 핵심 사업을 시장 선도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는 LCD용 소재 분야 기술기반 제품 개발에, 전지사업본부는 자동차용 전지 분야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의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는 친환경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합성고무이다. EU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시행된 타이어 등급 효율제는 타이어의 회전 저항력과 젖은 노면 제동력의 속성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더구나 실리카필러와 분산성이 좋은 고성능 SSBR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다. 이에...
특히 롯데케미칼은 합성고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 기업 베르살리스와의 합작으로 여수공장 부지에 연산 20만 톤 규모의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와 이중합성고무(EPDM) 생산설비를 오는 2017년 상반기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SSBR는 에너지 소비율이 낮으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안전한 친환경 타이어 제조의 핵심 소재다. EPDM은 내오존성·내후성...
전남 여수에서 롯데케미칼과 베르살리스의 합작사인 엘라스토머스가 건설 중인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생산 공장은 3000억원의 투자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이번 M&A를 위해 3조원을 추가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롯데케미칼이 대규모 인수자금을 얼마나 부담없이 조달하느냐가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타이어용 고기능 합성고무인 솔루션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와 네오디뮴부타디엔고무(NdBR), 친환경 고무(TPV), 고효율 단열재 에너포르, 탄소섬유 복합소재, 우레탄 자동차 시트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였다.
부스 외관에 ‘국내 1등, 글로벌 톱10 화학기업으로 거듭났다’는 문구를 선보인 한화케미칼은 그룹의 새 성장동력인 태양광 관련...
이와 함께 친화경 타이어용 고기능 합성고무인 솔루션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와 네오디뮴부타디엔고무(NdBR), 친환경 고무(TPV), 고효율 단열재 에너포르, 탄소섬유 복합소재, 우레탄 자동차 시트 등 차세대 세계일등제품들이 총출동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020년까지 20개의 세계일등제품을 확보한다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2014년 말 현재 9개의...
롯데케미칼과 유럽의 화학기업 베르살리스는 앞서 지난 2013년 10월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를 설립해 현재 연간 20만톤 규모의 SSBR 및 EPDM 등의 합성고무 생산공장을 201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신규사업 추진 중에 있다. 또 두 회사는 핫멜트 접착제 시장을 겨냥해 2018년 상반기까지 연간 5만톤 규모의 SIS·SBS 공장을 추가...
금호석유화학은 연구소에 합성고무 제품인 SSBR 연구팀과 CNT(탄소나노튜브) 연구팀을 신설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선점을 위한 기술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업체들의 기술 협업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소재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금호석화 연구소와 공동으로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핵심원료인...
이 밖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말 SSBR(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생산을 위해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연간 20만톤 규모로 2016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SBR은 친환경 타이어 재료로, 타이어 효율등급제 시행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간 금호석유화학이 단독으로 생산해온 이 시장은 지난해...
한편, LG화학은 올 1분기 사업 전망과 관련 “석유화학 부문은 나프타 가격 안정화 등에 따른 점진적 업황회복과 함께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SAP, 친환경 타이어 핵심 원료인 SSBR 등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경쟁우위의 경영성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재와 전지 부문에서도 편광판 신규라인 가동, 자동차전지 신규 고객 확보 등의...
아울러 시장점유율 국내 1위인 솔루션 스타이렌 부타디엔고무(SSBR) 부문의 신규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SSBR 관련 시황 악화와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경쟁 업체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SSBR은 기존 부타디엔고무(BR)보다 가볍고 수명이 길며 저온에서 탄성 유지와 제동력도 높아 주로 타이어 원료로 사용된다.
지난해까지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증설을 완료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었지만 올해는 이를 자제하고 사업 내실화에 집중하겠다는 것. 지난해 하반기 SSBR 추가 증설계획을 세웠다가 보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금호석화는 올해 지속적인 원가절감, 생산성 확보를 위해 제품, 원료, 솔루션 등 5개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단, 새로운...
최근 소재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EP사업과 최근 양산에 들어간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사업 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화학계열사인 LG MMA 대표이사에는 현재 LG화학 LCD유리기판사업담당인 나상업 전무를 내정했으며 LG MMA 양정용 부장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합작법인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지에 연간 총 20만톤 규모의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 및 에틸렌프로펠렌디엔고무(EPDM) 생산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베르살리스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내년 착공하며, 오는 2016년 하반기 본격 상업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상업생산 후 6000여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각각 3000여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