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쓰인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김상범 서울 부시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시청 도서관에 입점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찾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SPC는 ‘SPC & Soul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을 통해 장애인의 제과제빵 직업 교육과 및 취업을 돕는 등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248개 단체, 총 3350명에게 여행을 선물했다.
패션그룹 형지는 30~50대 경력단절 주부들의 재취업 프로그램인 ‘워킹맘 리턴즈’와 저소득 여성가장의...
유승권 SPC그룹 사회공헌팀장(SPC행복한재단 사무국장)은 “푸르메센터 1호점엔 하루 평균 300여명의 장애인·학부모가 찾는다. 부점장으로 일하는 지적장애 청년들을 보고 희망을 갖는 분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카페 수익금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100% 장애인재활사업에 사용한다. SPC그룹은 현재까지 4개의 행복한베이커리 점포를 열었으며, 2015년까지...
캠코는 내년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한국장학재단 연체자 5만5000명과 민간배드뱅크(상록수SPC) 장기연체자 33만명 등 총 38만5000명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계류 중으로 캠코는 관련법 통과 이후 연체채권 매입 및 채무감면 등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미 가신청을...
SPC 관계자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NGO가 각자의 역량을 지원하는 선진 상생 모델”이라며 “2015년까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1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4월 시작한 ‘SPC 행복한 펀드’는 현재까지 임직원들이 모금한 총 1억45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50명의 장애 어린이에게 재활치료, 의료비,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반기마다 1회씩 ‘SPC 행복한 가족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장애어린이 가족들이 여행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파리바게뜨는 이번 전통혼례 후원을 위해 지난 3월 임직원들이 주먹밥을 사먹고 점심값을 기부하는 사랑의 주먹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SPC그룹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의 기금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전통혼례가 치러지는 동안 도우미로 나선 파리바게뜨 임직원 20여명은 가마꾼, 기럭아범 등을 도맡아 전통의상을 입고 다문화가정...
수상팀과 참가자 전원에게 자전거, 운동화 등이 전달됐다.
SPC그룹 행복한 재단 관계자는 “파티시에를 꿈꾸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새 CI는 SPC그룹의 핵심가치인 ‘행복’을 컨셉으로 지난 68년간 제빵 분야에 매진해 온 전통과 함께 음식문화 창조와 상생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SPC그룹은 신년식 부대행사로 푸르메재단에 ‘SPC 행복한 펀드’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SPC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씩 기부해 장애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생경영 행복한 약속 송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상생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도 상생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SPC그룹 임직원 대표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가맹점주 및 협력사 대표, 푸르메재단, 서울시공동모금회, 소비자단체협의회...
SPC그룹은 지난해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 펀드를 조성해 장애아동을 돕는 SPC행복한펀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 자립을 돕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전국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빵을 전달하는 SPC행복한 빵 나눔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봉사단은 지난해 12월 23일 허영인 회장이 SPC행복한재단을 만든 후 올해 1월 2일 출범됐다.
당초 재단은 “인간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존엄하고 기본적인 가치를 가지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행복이 보장되어야 하며, 자유롭게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허 회장의 신조가 반영돼 설립됐다. 총 30억원을 출연해 △저소득층...
이들 중 근속기간과 성실성, 지원서 내용 등을 심사해 50명을 선발하고, SPC행복한재단이 추천한 5명을 더해 총 5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수여식을 벗어나 회사임직원과 아르바이트 학생, 점주들이 모여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레드카펫을 깔아 회사 임직원들과 점주들이 큰 박수와 환호로 장학생들을 맞이하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더욱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말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 설립하고, 올해 1월에는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SPC해피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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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더욱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말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 설립하고, 올해 1월에는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SPC해피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이 매월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액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장애아동 전문지원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비, 긴급수술비, 재활보조기구 지원사업 등에 사용된다.
SPC그룹은 이날 서울시 대방동 삼립식품 사옥에서 푸르메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첫 후원금...
SPC는 푸드뱅크를 비롯한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장학사업, 문화 나눔 등을 통해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고자‘SPC행복한재단’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빵을 만들어 온 만큼 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함으로서 사회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SPC는 (가칭)SPC해피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장학사업, 문화 나눔 등을 통해 폭넓게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SPC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빵을 만들어 온 만큼 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함으로서 사회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