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 목적으로 유통·소지한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지만 이를 10년 이상 징역과 10년 이하 징역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협력해 아동 음란물 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과 처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SOS 국민안심서비스도 내년 1월 전국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이용자도 현재 미성년자에서 여성으로 확대키로 했다.
볼륨다운 버튼을, LG전자와 소니모바일 제품은 전원과 볼륨업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된다.
맹 장관은 협약식에서 “스마트폰 원터치 신고 서비스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후에도 새로운 IT기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간기업과도 협력해 'SOS 국민안심서비스'를 더욱 진화된 사회안전망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어린이·여성 등 위급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행안부는 23일 지난해 4월부터 서울·경기 남부·강원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올해 5월 현재 22건의 범인 검거와 구조 실적(성추행 등 17건, 미아 구조 등 5건)을 거두고...
이번 면담에서 가르손 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전자정부, SOS 국민안심서비스, 새마을운동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 분야에서 향후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맹형규 장관은 “중남미 지역의 유일한 한국전쟁 참전국인 콜롬비아의 도움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공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것”...
또한, 중미의 많은 국가에서 치안문제가 큰 사회적 현안인 만큼, 이들은 범인 몰래 자신의 위치와 신원을 알려 신속하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원터치 SOS국민안심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치안 분야 협력 강화에도 적극적인 뜻을 내비쳤다.
행안부는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행정한류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의 선진 행정에 대한 관심과 이를 배우고자 하는...
정부는 올 7월까지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통합되는 충북?전남?경남?제주지역까지 확대하고 연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박제화 생활안전팀장은 “긴급신고 체계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정밀하게 구축할 것”이라며 “112센터 근무자, 출동 경찰, 어린이 학부모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하고...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휴대전화나 전용 단말기로 112에 알리면 경찰이 바로 위치를 파악하고 출동하는 서비스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는 올해 말까지 전용단말기 2만대를 무료 보급하고 이용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자정부 수출 실적은 올해 2억4000달러에서 내년 3억달러로 늘리고...
현장에서 200명의 평가단이 채점기의 점수를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의 사전 평가점수 50%에 청중 평가단의 50%를 확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한편 지난해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사례로 꼽힌 'SOS 국민안심 서비스'의 경우, 서울·경기 지역으로 확산돼 어린이 성추행범을 검거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여고생을 구조하는 등 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위급상황 발생시 보호자가 원격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어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위험지역과 안심지역을 설정하면 피보호자가 설정된 지역에 진입하거나 벗어났을 때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보호자가 설정한 시간에 피보호자의 위치정보와 주변 사진을 자동으로 전송 받고 일자별로 피보호자의...
휴대전화나 전용단말기 등으로 112와 보호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SOS 국민안심서비스와 112앱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
한편, 서울시는 8월부터 10월 말까지 본청과 사업소 직원으로 기동단속반을 꾸려 주요 공원에서 음주나 사행성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예산 9억원을 확보해 월드컵공원 같은 대형 공원 뿐 아니라 중소 규모 공원에도 야간과 주말 안전을 위해...
휴대전화나 전용단말기 등으로 112와 보호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SOS 국민안심서비스와 112앱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
한편, 서울시는 8월부터 10월 말까지 본청과 사업소 직원으로 기동단속반을 꾸려 주요 공원에서 음주나 사행성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예산 9억원을 확보해 월드컵공원 같은 대형 공원 뿐 아니라 중소 규모 공원에도 야간과 주말 안전을 위해...
원터치 SOS와 U-안심 서비스는 이달부터 서울과 경기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시되고 2학기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112앱은 6월부터 서울지역 19세 이하를 대상으로 실시한 뒤 12월부터 전면 실시된다.
원터치 SOS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린이 등 신청자와 보호자의 인적사항과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한다는 가입서를 내야 한다.
또한 아이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 1곳을 중심으로 안심지역을 설정하면 아이가 해당지역에 진입하거나 이탈할 때마다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긴급호출 기능도 함께 제공해 아이가 단말기의 SOS 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보호자 2명에게 긴급문자가 전송되고 위치조회서비스 페이지에도 팝업창이 떠 보호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된 아띠 단말기는 위치확인, 이동경로확인, SOS기능, 자동위치알림, 자신의 현재위치확인, 문자수신기능, 안심지역, 위험지역 설정기능 등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특히 이용자가 안심지역(평소 행동반경)을 이탈하는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관제상황실을 통해 보호자가 경찰관서 및 119 등 관계기관과...
잡스 개미용과립을 구입하고 정품인증을 받은 소비자에 한해 제품 설치 15일 후에도 개미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해충전문연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해충 및 제품사용에 대한 컨설팅해주는 잡스SOS서비스를 제공한다. 팜클은 매주 추첨을 통해 일정수의 고객에 한하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여성과 부모들을 안심시키는 휴대폰과 서비스도 인기다.
삼성전자 보디가드폰은 위험에 노출됐을 때 안전고리를 당기면 최대 70m까지 전달되는 경고음이 울리며 보호자 등 미리 저장해놓은 번호로 SOS 긴급 메시지와 GPS를 통한 위치정보가 전달된다.
전원이 꺼질 경우에도 긴급 메시지와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전원 꺼짐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자녀가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면 부모에게 즉시 통보되고 서비스 지역 내에서 위험 상황 발생시 자녀가 단말기의 SOS버튼을 눌러 즉시 이를 알릴 수 있다.
한편, 6월부터는 아파트에 통합방재상황실 등 첨단화시스템을 구축해 안심보안서비스, 시설관제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U-아파트 서비스의 부가 서비스로 ‘자녀 귀가 확인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