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따르면 권익 침해 행위로는 △악성 게시물 △아티스트 안전 위협과 사생활 침해 △아티스트 사칭 범죄 △개인 정보 유출 △라이브 소통 채널 내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끼친 댓글 등이 적시됐다. 공지문에는 이에 해당하는 위법 행위 사례들과 개별 아티스트의 고소 진행 상황, 일부 처벌 결과까지 포함됐다.
하이브 관계자는 “아티스트들은 공인으로서 비판과...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씨의 친형수 A씨는 지난 5월7일 친정집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피해 여성 B씨에게 사진을 보내며 “이거 너 맞지?(Is this you?)”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A씨는 B씨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마치 외국인인 척 영어를 사용했다. 그러면서 “황의조는 여자가 많다(Uijo has a lot of girls)”, “사진을 업로드할 거다...
SNS)와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송출한다. 또한,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 옥외전광판, 지하철 역사(행선안내기),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 등을 통한 공익광고 전파도 추진한다.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 내용은 심청전을 배경으로 한다. 심청이가 심봉사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대출빙자형, 메신저피싱, 기관사칭...
7일 고원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 장례식장”이라는 내용과 말미에 장례식장 정보가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URL이 담긴 부고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부고와 건강검진, 교통범칙금 고지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늘고 있다. 수상한 링크가 담긴 연락이 오면 절대 클릭을...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도 대부업협회 등 기관에서 서민금융 상품 사칭, 정부 사칭 건을 모니터링한 것을 전달받아 방심위에 요청하고 있다”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해외SNS도 마찬가지다. 서금원에서 주기적으로 받지는 않지만 필요하면 언제든 받아서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는 정부·공공기관 등 사칭 계정을...
“유명인 사칭SNS 기승”
유명인과 ‘핀플루언서’를 사칭하는 불공정거래 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명인과 ’핀플루언서’의 영향력에 기대 손쉽게 투자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 후 사칭 계정의 이름을 바꿔가며 범죄를 지속하는 불법행위가 늘고 있다. ‘핀플루언서’는 ‘금융(Financial)’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경제계ㆍ유명인 등 이어 한국거래소도 도용 피해정부, 엄중 대응 예고했지만 실효성 의문거래소 "사칭행각 대처에 만전 기할 것"
유명인을 사칭한 사회관계망(SNS) 광고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거래소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정부는 엄중 대응하겠다고 했지만 사칭 광고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응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7일...
서금원, 카카오톡ㆍ인스타그램 등 SNS로 대출상담 안 해문자 링크 아닌 공식 채널 통해 서금원 앱 다운받아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 등 SNS로 정책서민금융을 사칭해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불법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불법사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정부지원 대출' 등의 표현과 '태극마크'를 이용해 정부·공공기관 운영...
또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의 안전한 사용법도 제시한다.
이어, 다양한 온라인 활동으로 급증하고 있는 피싱, 해킹, 신원도용 및 사칭 등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처 방법을 설명하고, 이러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방안을 소개한다.
삼정KPMG 디지털(Digital)본부 사이버 보안 리더 고영대 상무는 “학생들이 온라인 상에서...
이후 김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희은의 책 표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책은 2021년 출판된 양희은의 에세이 ‘그러라 그래’로 갑작스러운 마약 루머에 연루된 김채원의 심경을 보여주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전소연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허위 사실 유포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한 투자자는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을 사칭한 인물에게 속아 투자를 했는데 사기라는 것을 일찍 깨닫고 손실을 줄였다”고 밝혔다. 또 다른 투자자는 “홍콩 사람이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근한 인물로부터 소액 주식 투자로 두 차례이익을 얻게 한 뒤 세 번째로 굉기그룹 주식 투자를 유도당해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최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것은 지난 11일, KBS 공개 개그맨 장기영의 SNS 게시글에서 시작됐다. 장기영은 최씨의 영상을 올리며 “제가 2009년부터 KBS에 있었지만, 이런 분은 없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에서 최씨는 자신을 개그맨 박성광과 동기라고 말하며 “KBS에 특채로 붙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성광은 공채 22기이며 KBS 개그맨 마지막 공채는 32기다....
이처럼 유명 핀플루언서를 사칭하는 SNS 채널이 크게 늘어난 것은 이차전지 붐이 일면서 이차전지에 올라탄 이른바 ‘개미’(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도 불어났기 때문이다. 이차전지 관련 주들이 일제히 급등하자 1대1 상담을 통해 소수에게만 제공되는 공급 정보인 양 투자 종목을 추천하거나, 개별 경제 수업을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투자자들에게...
KBS 개그맨이라고 사칭한 남성이 등장하며 KBS 개그맨들이 “전혀 모른다”라며 선을 그었다.
지난 11일 조윤호, 장기영 등 KBS 개그맨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그맨을 사칭하는 사람을 찾았다”라며 자신을 KBS 개그맨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웹예능 ‘워크맨’ 81화와 ‘얼렁뚱땅 소개팅’의 일부가 담겼는데, 해당 인물은...
지신 그룹 홀딩 투자자로 추정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홍콩 주식 사기꾼들이 조종하는 종목이다”라거나 “유명인을 사칭해 접근했다. 2억 원 넘게 손해를 봤다”는 등 사기 수법과 피해액을 공유 중이다.
투자자 A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기 채팅방에 초대받았다”며 “현재 해당 채팅방은 폐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SNS를 통해 해외 유명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결제를 유도한 뒤 배송이나 주문 취소를 해주지 않는 해외쇼핑몰 관련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이같은 내용의 소비자상담이 이달 10일에만 13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 명칭, 로고, 색상 등을...
증시 테마주 ‘광풍’ 타고 주식리딩방 기승지난해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건수 역대 최대규제 사각지대 속 개미 피해 커져…증권사·기관 사칭한 사례도
#초보 투자자 A 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개 운영되는 리딩방에서 며칠간 투자 종목을 추천받았다. 해당 종목이 연일 수익을 내는 와중 “더 좋은 정보를 알고 싶으면 ‘유료방’으로 입장하면 된다”는...
이에 대해 황의조 선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 측은 당초 사생활 유포로 지목한 계정 외에 사칭 계정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UJ스포츠 측은 “현재 당사에서는 수사기관 외 어떤 경로로도 별도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지 않다. 이에 추가로 유포되고 있는 내용 또한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소속사 관계자를 사칭하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황의조 측 변호인은 27일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전날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를 관련 자료로 제출했다”면서 “(5개 계정 주인이) 동일한...
불법 업체들은 유튜브를 통해 경제학 박사를 사칭하는 투자 광고 동영상으로 투자자를 유인하거나, 실제 기술력을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체 명의를 도용해 투자자를 속이는 등 신·변종 사기 수법을 사용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불법 유사수신 업체들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천연가스 베이시스 거래, 태양광 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