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재단은 6일 성동구청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변창흠 SH공사 사장,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결식아동 급식 영양문제 해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 자치구 결식아동 급식은 전자급식카드 확산에 따른 급식 품질 관리의 어려움과 균형 잡힌 영양 식단 제공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대두됐다....
“우리 이웃의 비어 있는 연탄 창고가 채워질 때마다 마음속 따뜻함과 넉넉함이 가득해졌다” 며 “정성과 온기가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매년 10~12월을 ‘행복 나눔의 계절’로 선언하고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행복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최 회장은 여동생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과 함께 통합법인인 SK㈜의 지분을 각각 23.4%와 7.5%를 확보하게 됐다. 이들의 지분율은 총 30.9%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SK그룹의 계열사 재편작업은 끝이 아니다. 현재 SK그룹 내부에서는 SK하이닉스를 지주회사의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고민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촌관계에...
것으로 SK주식회사 C&C 등이 공동으로 주최 및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 행사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1만원을 주고 구입한 ‘나눔오리(오리인형)’에 행복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한 뒤 운중천에 띄워 경주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 10명에게는 상품도 지급되며, SK관계사 구성원 외에도 시민은 누구나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에는 SK그룹...
이번 행사는 성남시 장애인 복지시설의 겨울철 난방비 후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SK주식회사 C&C•성남지역 SK관계사와 지역기업들이 함께 주최 및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 행사다.
행복한 나눔오리 경주대회는 행사 참여자들이 1만원을 주고 구입한 ‘나눔오리(오리인형)’에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한 뒤 하천에 띄워 경주를 하는 방식으로, 결승선에 먼저...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은 지난해에도 바자회를 통한 성금을 지역 불우시설 난방비로 전달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임직원의 마음이 차가워지는 날씨에 따뜻함을 더하기를 기대한다”며,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구성원과 주위 불우 이웃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가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의 진정성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외에도 빈곤 국가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패키지’를 비롯해 점자도서 및 음성파일 제작, 노인복지관 도시락 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 건설사는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날 실시된 34회 봉사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 총 4100명을 기록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꾸러미’를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가위 꾸러미’는 명절에 가족단위로 고택을 찾는 여행 트렌드에 주목, 추석에 햇곡식으로 송편을 빚고 과일을 차려 차례를 지낸 후 마을 사람들이 모여...
SK하이닉스는 생산 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자와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경영활동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SK행복나눔재단은 2015년 하반기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K SUNNY는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 및 자발적·주도적·실천적 사회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한국 10개 지역, 중국 5개 지역에서 연간 3500여명의 한·중 대학생들이 참여해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SK행복나눔재단은 오는 9월 7일까지 ‘제2회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임팩트 투자 공모전은 스타트업(연 매출 3억원 미만)과 성장기(연 매출 3억원 이상 또는 설립 3년 이상)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비 지급(10월) △IR camp(10~11월)...
IT창의과학탐험대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미래 아인슈타인을 키우는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과학 분야에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천과 청주의 지자체와...
안동시와 SK케미칼이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기업이 지역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례가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기업의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은 항상 함께한다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
현재 SK C&C의 오너 지분율은 최 회장이 32.9%이고 최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10.5% 등이다. SK C&C 자사주 소각을 고려하면 최 회장은 23.4%, 최 이사장은 7.5%이다. 최소 최 회장 등 오너가의 합병법인 지분율이 경영 안정권인 30.9%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SK그룹이 ‘총수 부재’라는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SK의 한국고등교육재단은 SK케미칼(1.02%), SK네트웍스(0.33%), SKC(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육성 차원에서 운영 중인 행복나래(5%) 지분을 보유 중이다. 포스코의 포스코청암재단도 그룹 핵심인 포스코(0.03%)를 비롯해 조선내화(4%), 포스코엠텍(2.36%) 지분을 각각 가졌다.
한편, 공익재단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는 삼성그룹이...
지역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한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스스로 조성한 성금인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행복나눔기금은 2011년부터 전체 임직원 중 85% 이상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기금 규모만 2012년 20억원, 2013년 24억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27억원으로 늘어나며 사내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천사사랑나눔’으로 시작한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은 유무선 ‘기브유(GiveU)’로 업그레이드됐다. 기브유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으로 현금은 물론 OK캐시백, 포인트로도 기부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특장점이다.
그 밖에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직접...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움직이는 세상은 △교통안전문화 정착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환경보전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4대 핵심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수년간 LED 사업을 추진해온 포스코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