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드림 올스타(두산ㆍSKㆍ롯데ㆍ삼성ㆍkt) 3루수 부문의 최정(SK·70만3797표), 1루수 부문의 이대호(롯데·67만9773표))가 각각 최다 득표 3,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후 은퇴하는 이승엽(삼성)은 66만6873표를 획득해 드림 올스타 지명 타자 부문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개인 통산 11번째이자 최고령 베스트 선수로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할...
SK 와이번스 최정이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양준혁이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양준혁은 과거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기자간담회에서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양준혁은 "이상형은 여전히 한효주다. 설리를 말한 적이 있는데, 정말 오해다. 설리랑 친해서 살짝 언급해줬는데 일이 커졌다...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9)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 최정은 2015 시즌을 앞두고 SK와이번즈와 4년 86억원에 선수 계약을 성공한 바 있다.
12일 SK구단 측은 SK 와이번즈 간판타자 최정 선수가 유소년 야구발전에 써달라며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47)이 2011년 설립한...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각 포지션별 연봉 1위로 투수 윤석민,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ㆍ10억원), 1루수 김태균, 2루수 정근우(한화 이글스ㆍ7억원), 3루수 최정(SK 와이번스ㆍ10억원), 유격수 김재호(두산 베어스ㆍ4억1000만원), 외야수 박용택(LG 트윈스ㆍ9억원), 지명타자 이승엽(삼성 라이온스ㆍ10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로저스...
김현수는 지난해 두산과 연봉 7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2014년 최정(29·SK 와이번스)이 기록한 7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지난 시즌 정상급 활약을 펼친 김광현, 양현종, 최형우가 이번 연봉 협상으로 기록을 깨트릴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 연봉 6억원을 받은 김광현은 30경기에 출장해 14승 6패, 평균자책점 3.72로 맹활약했다.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고...
야수 중에서는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4년 총 86억원)이 최고였다.
박석민은 "먼저 나를 성장시켜 준 삼성과 대구라는 무대, 팬들께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어디에서든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FA로 삼성을 떠나 새 팀에 정착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NC 다이노스는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흔들린 한현회는 최정마저 볼넷으로 내보냈다. SK는 정의윤의 타석에서 타구가 투수 플레이트를 맞는 행운이 겹쳐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브라운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연장 11회말 넥센은 1사 상황 김민성과 스나이더가 연달아 2루타를 터트려 4-4 동점을 만들었다. 김하성이 고의4구로 출루해 1사 1, 2루 상황이 된 뒤 박동원이 타석에...
최정은 국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1루수, 유격수, 3루수, 투수, 포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능력을 선보인 선수다.
특히 지난 2009년 6월25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2회말 투수로 나선 최정은 146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정은 0이닝 1피안타 1볼넷 1폭투로 1실점(비자책)하며 이날의 패전투수가 됐다....
페이커 이상혁의 시구와 뱅 배준식의 시타는 SK 소속 투수 김광현과 타자 최정이 직접 지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광현과 최정 모두 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페이커 시구와 뱅 시타를 지켜본 네티즌은 "페이커 시구 뱅 시타, 페이커 드디어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던지는 날이 오다니" "페이커 시구 뱅 시타, 오늘...
이날 페이커 이상혁은 SK 와이번스의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마운드에 올랐고, 진지한 자세로 시구 시타에 임해 박수를 받았다.
이상혁과 배준식은 이날 시구에 앞서 미리 경기장에 도착해 SK 와이번스의 김광현과 최정으로부터 투구와 타격 자세를 전수 받았다.
페이커 시구, 페이커 시구
최정(28·SK 와이번스), 강민호(29·롯데 자이언츠·이상 10억원) 등 2위에 오른 선수와 5억원 차이가 나는 금액이지만, 김태균은 올해 비싼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반기동안 77경기에 출전해 시즌 타율 0.342로 KBO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출루율은 0.490로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0.467)를 제치고 리그 1위다. 2012시즌부터 3년 연속 출루율 1위를...
LG는 루카스의 역투에 힘입어 SK에 6-1 승리를 거뒀다.
루카스는 1회초 삼진 2개를 손쉽게 잡아냈지만 최정(28)에게 안타를 맞으며 잠시 흔들렸다. 2사 1루에서 앤드류 브라운(31)에게 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 카운트에서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그러나 박정권(34)을 삼진으로 돌려 세워 위기에서 벗어났다.
4회초 2사 상황에서 이재원(27)과 나주환(31)에게 연속...
최정(28ㆍSK 와이번스)과 장원준(30ㆍ두산 베어스), 강민호(30ㆍ롯데 자이언츠)가 1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KIA 타이거즈로 복귀한 윤석민(29)은 12억5000만원(4년 총액 90억원)을 받는다.
한편 MLB의 팀 전체 연봉은 LA 다저스가 2억7000만 달러(약 2976억7500만원)으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는 “방송...
지난해 말 86억원이라는 초대형 FA(자유계약) 몸값을 기록한 최정(28ㆍSK), 84억에 두산과 계약한 장원준(30ㆍ두산), 지난해 롯데와 재계약한 강민호(30)는 각각 10억원이다.
구단의 가치평가는 연봉순이 아니었다. 지난해 12월 포브스코리아 발표한 한국 프로야구의 9구단의 가치평가에 따르면 시장 가치 152억원, 경기장 가치 904억원, 스포츠 가치 209억원...
역대 FA 최고액인 85억원의 몸값을 기록한 최정(28·SK)은 스프링캠프에서 컨디션 조절에 힘썼다. 연습경기를 통해 수비 능력과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변수는 부상이다. 지난 시즌 허리 통증으로 82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노경은(31·두산)은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3승 15패 평균자책점 9.03의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었다. 2012~2013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SK도 탄탄한 선수진을 자랑한다. 김광현(27)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미루고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윤희상이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여기에 최정(4년·86억원), 김강민(4년·56억원), 조동화(4년·22억원) 등 대어급 FA를 모두 잡았고 이재원, 박정권 등 강타선이 건재하다.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두산도 칼을 갈고 있다. 지난해 성적 부진에 송일수 감독을...
최고 연봉 톱 5인 한화 김태균(15억원), SK 최정(10억원), 두산 장원준(10억원), 롯데 강민호(10억원), 삼성 이승엽(9억원) 모두 고졸이었다. 올해 새로 억대연봉자 명단에 오른 선수 중 최고액인 넥센 서건창(3억원)도 2008년 광주일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했다. 최고 인상률(2600만원->9500만원, 265.4%)을 기록한 NC 박민우 역시 2012년 휘문고 졸업 후 바로 프로...
김태균에 이어 SK 최정과 두산 장원준, 롯데 강민호가 1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두산 장원준은 지난 해 연봉 3억2000만원에서 올해 무려 6억 8000만원이 오르며 종전 역대 최고 인상금액인 강민호의 4억 5000만원(2014년)을 훌쩍 넘겼다. 올 시즌 최고 인상률은 2014년 신인상에 오른 NC 박민우로 지난해 2600만원에서 265.4% 오른 9500만원을 기록했다. 프로...
19명의 FA 선수가 계약한 총액은 630억6000만원으로 최정(28ㆍSK), 장원준(30ㆍ두산) 등 80억원 이상(4년 총액) 잭팟을 터트린 선수가 3명이나 배출됐다. 50억원 이상에 계약한 선수는 총 6명이다. 이전 시즌 FA 선수 16명 계약 총액이 523억5000만원보다 100억원 이상 많은 금액이다.
그러나 신고선수들에게는 FA 돈 잔치가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지난해 시즌 개막...
국내 프로야구 선수 중 최고 몸값은 지난해 4년 86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액으로 FA 계약이 성사된 최정(28ㆍSK 와이번스)이다. 장원준(30ㆍ두산)은 4년 84억원의 투수 최고액을 받고 롯데에서 두산으로 옮겼다. FA 선수를 제외하면 4년 연속 15억원 재계약을 성사시킨 김태균(31ㆍ한화)이 국내 프로야구 선수 최고액이다.
김효주(20ㆍ롯데)는 쟁쟁한 프로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