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21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사항에 관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2017년 3월부터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은 뒤에는 이사회 의장직은 내려놓을 것으로 보이며, SK하이닉스 경영 전면에 나서며 SK식 경영 및 기업 문화를 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희...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가치와 철학이 중국에도 뻗어가고 있다”며 중국 하이난성에서 SK와 중국 청소년 학습지원 공익단체인 광화기금회가 공동으로 결성한 ‘해피 러닝 얼라이언스(Happy Learning Alliance)’를 소개했다.
23일 출범 예정이며 학습환경 개선, 교보재 제공 등 빈곤지역 초등학생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지난해 말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으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에너지·화학 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유임에 그칠 것이란 예상이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세번째 이뤄지는 인사다. 구 회장은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특히 LG화학 배터리사업 부문 분사에 따른 새수장...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이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 이미 수펙스추구협의회 팀장과 주요 관계사의 부문장급 임원들이 대폭 교체된 상황인 만큼 대규모 인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선 SK그룹이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DT) 등 혁신 기술에 기반을 둔 사업모델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과감한 인재 발탁과 예상보다 큰 인사가 단행될 수 있다는...
소개했으며, 토마스 베르헤에 EU 환경총국 수석자문관은 ‘EU 그린딜을 통한 산업체계 전환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장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위원장, 강동수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추진팀장은 토론 패널로 참여해 ‘국내 ESG 측정 표준화 현황’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SK CEO들은 내년을 각 사가 제시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이는 원년으로 삼고, 재무제표 중심의 성장 전략을 신뢰와 공감 중심의 성장 전략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역시 21일 CEO세미나 오프닝에서 “기업가치가 빠르게 상승한 기업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다른 회사와의...
매년 열리는 이 세미나는 내년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통상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조대식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계열사 CEO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CEO 세미나는 ‘딥 체인지 실행, 구성원들이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열렸다. 당시 최 회장은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3월 화상회의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SK 주요 계열사들도 채용 업무의 방식을 과거와 다르게 혁신하고 인재를 영입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이천포럼 개막 환영사에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올해 이천포럼은 더 많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준비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지금까지의 이천포럼이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의 개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 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광그룹도 최근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비대면)가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근무 형태 등에 대한 내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공유오피스...
코로나19 이후로는 SK이노베이션뿐만 아니라 SK케미칼과 SK가스 등 계열사에서 여러 근무 형태를 실험하고 있다.
최 회장은 3월 화상회의로 진행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 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개별 기업 규모는 작지만 연대와 협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연합체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2일에는 선정 기업들이 출연해 사업 계획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임팩트 유니콘 : 세상을 바꿀 미래의...
최 회장은 3월 화상회의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Safety Net)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근무형태 변화의 경험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5월 28일 최 회장은 SK텔레콤...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는 2일 ‘SK그룹 AI 실무자 온라인 워크숍: 사용가능한 AI(Make Useable AI)’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AI 실무자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SK그룹의 사내교육...
수펙스(SUPEX)는 ‘SUPER Excellent’의 약자로 최고를 추구한다는 SK그룹의 경영철학이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산하에 전략위원회를 비롯해 △글로벌성장위원회 △에너지·화학위원회 △소셜밸류위원회 △ICT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등을 두고 있다. 16개의 계열사들이 소속된 수펙스를 통해 그룹내 M&A가 진행되고 결정된다....
이날 열린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집중 토론했다.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 내내 CEO 역할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아 왔던 구조적...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 위원장은 지난해 5월 열린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환경 문제에 따른 비즈니스 사회성과의) 마이너스 숫자가 내부적으로 눈에 먼저 들어왔다”면서 “(최태원 SK 회장도) 첫 출발이니 만족할 만한 숫자는 아니지만, 이 숫자가 얼마나 좋아질지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올해 SK 주요 3개사의 비즈니스...
앞서 최 회장은 화상으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은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모든 관계사들이 기존 관행과 시스템을 원점에서 냉정하게 재검토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헌혈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이 국가 사회 안전망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