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온라인 플랫폼 ‘SI빌리지’를 구축해 마르니, 아르마니, 메종마르지엘라, 브루넬로쿠치넬리 등 해외 명품을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이와 동시에 독자적으로 제작한 브랜드도 강화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는 수입 브랜드에 비해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신세계인터네셔날 입장에서는 매출 확대와 백화점 사업에 시너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일 명품과 패션, 뷰티, 리빙을 아우르는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www.sivillage.com)’을 오픈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온라인 사업의 매출을 2020년까지 2000억 원 규모로 키워 새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생산하는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수입 명품까지 총 32개 브랜드가 SI빌리지닷컴에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