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철민 LG전자 구매ㆍSCM경영센터장 전무는 “기술자료 임치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 실질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해 상생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자금 지원 △교육 지원 △인프라 개선 등 동반성장 5대 추진과제를 수립해...
선발된 팀에는 팀당 최대 2000만 원, 총 1억8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부여된다.
조훈 KT SCM전략실장 전무는 “신한금융그룹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해 의미 있는 협업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KT그룹의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플랫폼의 ‘제안 탭’을 통해 상시 기술, 서비스 관련 사업제안을 할 수 있으며, 진행 중인 공모 현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조훈 KT SCM전략실장 전무는 “파트너사의 사업제안 프로세스를 개선한 만큼 많은 파트너사의 아이디어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건강한 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DIGICO 성장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물류비나 원재료 가격 인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원자재 통합 협상과 권역별 거점 메이커를 육성하고, SCM(공급망관리) 최적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기준 VS사업본부와 BS(비즈니스 솔루션)사업본부에서는 각각 536억 원, 351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LG전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등으로...
LG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 발표에서 원재료ㆍ물류비 상승과 관련해 "원재료 가격 인상 영향 최소화위해 원자재 통합 협상이나 권역별 거점 메이커를 육성하고 소싱처를 다양화하며 SCM(공급망관리)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또 지속되는 물류비 가중 상황 속에 트럭 운송 효율 개선 등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고자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조훈 KT SCM전략실장 전무는 "향후에도 ESG 경영 차원에서 상생협력펀드 등 파트너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지원하는 상생 노력을 지속해 코로나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도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 300억 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소재·공정 기술, SCM 구축, 양산 능력을 기반으로 주요 고객 선점 효과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폼팩터 변경에 따른 원통형 배터리 시장 확대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면서 적정 시가총액을 101조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3만 원을 제시했다.
주 연구원은 “주요 완성차...
BGF리테일 송재국 SCM실장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비전에 맞춰 적극적인 친환경 물류 활동을 펼침으로써 환경보호와 함께 사회·경제적 효익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 효율 및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비즈니스 인프라 전반에 걸쳐 환경친화적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소재·공정 기술, SCM 구축, 양산 능력을 기반으로 주요 고객 선점 효과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폼팩터 변경에 따른 원통형 배터리 시장 확대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주요 완성차 메이커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전기차 1위 테슬라는 물론...
해당 임상시험은 중등증 이상의 급성췌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치료제(SCM-AGH)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시험군 18명과 위약 대조군 18명 총 36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다.
회사는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총 9개 대학병원을 통해 장기부전을 동반하거나 전단화단층촬영 중증도지수(CTSI)가 4...
LG전자도 ‘SCM실’을 ‘SCM 담당’ 조직으로 격상한 데 이어 최근에는 ‘반도체 개발·구매팀’과 ‘반도체 공급 대응 태스크’를 신설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인수합병(M&A)도 올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달 인사에서 부회장에 승진한 정현호 사업지원TF장을 중심으로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글로비스는 청두의 경제가 활성화하며 중국횡단철도(TCR)를 통한 수출입 물량 역시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법인 ‘청두글로비스SCM유한공사’을 설립하고 △중국의 국영철도운영사(CDiRS)의 블록트레인(급행 화물열차) 운영 △중국내륙의 완성차 수출입 물류기지 역할 확보 △인프라 활용한 W&D(보관ㆍ배송)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
청두발...
이를 통해 개선된 사례는 다른 협력사들에게 공유해 사전에 안전관리를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왕철민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전무는 “협력사의 ESG 역량을 높여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삼성전자 출신 신용인 상무를 구매와 물류 등 공급망 관리를 총괄하는 SCM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SK온도 오재창 전 현대자동차 전략투자팀장을 인수·합병(M&A)담당 부사장으로, 최경환 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차세대 배터리 개발 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유닛(Unit)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유닛(Unit)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하는 등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의지를 담아 내년 1월 1일자로 주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종만 신임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