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테믹시스 정(TEMIXYS)을 비롯한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제품을 대량 생산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2020년 말까지 휴미라, 엔브렐 및 램시마SC등의 의약품에 사용되는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위한 PFS(Prefilled Syringe)라인 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생산라인 구축을 계기로 매출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생산 포트폴리오를 주사제형 분야로 확장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020년 말까지 ‘휴미라’, ‘엔브렐’ 및 ‘램시마SC’ 등의 의약품에 사용되는 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위한 프리필드 시린지(PFS)라인 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작년 11월 유럽 EMA에 허가를 신청한 램시마SC는 최종 판매승인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생산 및 물류 유통 일정을 감안해 이미 공급이 시작된 상태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중국 시장 진출 및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가 주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올 하반기에 램시마SC 제형의 유럽 허가, 중국 시장 진출 및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 등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미 많은 수요를 확보한 램시마IV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가 상업화되면 적정 체내 약물농도를 유지 관리하는 '투트랙 치료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수요를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와 동일한 정맥주사 제형으로 개발됐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램시마의 제형을 정맥주사형에서 피하주사형으로 바꾼 제품으로, 지난해 말 글로벌 임상3상을 마치고 EMA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피하 주사 제형은 환자가 매번 병원을 찾아야 하는 정맥주사와 달리 환자 스스로 주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은 램시마SC 제형을 통해 기존 램시마IV 제형(정맥주사)의 빠른 투약 효과와 SC 제형의 편리성을 결합시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IBD 적응증에서 의료계의 선호도가 높은 인플릭시맙 최초의 피하주사 제제로 EMA와 FDA 허가 여부에 의료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며 “투여방식 변경 및...
또한,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완충액이 없는 CF(Citrate Free)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어 시장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애초 계획보다 환자 모집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 글로벌 출시 일정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CT-P17 임상 완료 후 램시마, 램시마SC와 함께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할...
알테오젠은 자체개발 유방암 치료용 항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ALT-L2)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접목한 피하주사용 제형인 '허셉틴 SC (ALT-LS2)' 제품에 대한 제형특허 및 히알루로니다제 용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후 PCT 출원 및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12여개국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TNF-알파억제제 가운데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어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이 기대돼 왔다”며 “램시마SC는 휴미라(아달리무맙)가 독점해왔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SC제형)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램시마SC의 유럽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램시마SC는 램시마의 대상물질인 인플릭시맙 치료효과에 만족하면서도 피하주사 제형 처방을 원하거나 필요한 환자, TNF-α억제제 가운데 SC제형인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휴미라’, ‘엔브렐’ 투여 환자 중 효과 부족 또는 부작용이 있는 환자도 수요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청주공장에 램시마SC(Subcutaneous) 제형 생산을 위한 설비 도입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2019년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로 총 582억원 규모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제형으로 작년 11월 유럽 판매를 위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의 심사를 받고...
회사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 단행건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시장의 판도를 바꿀 램시마SC 제형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중ㆍ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인플릭시맙 성분 최초로 정맥주사와 피하주사의 두 가지 제형을 선보임으로써 레미케이드, 휴미라, 엔브렐 등 3개 제품(글로벌 매출 약 40조 원)이 주도해 왔던...
그는 “2분기 기존 1공장 5만ℓ 가동 재개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트룩시마, 허쥬마 미국 출시를 대비한 물량의 본격 생산을 계획 중이며 4분기 램시마 SC제형(피하주사) 유럽 허가 승인 및 출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 SC 생산 본격화에 따른 가동률 상승효과로 2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실적 개선...
올해 셀트리온은 △1공장 증설 완료 후 상업 생산 돌입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를 도약의 구심점으로 삼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다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램시마SC가 상업화 되면 적정 체내 약물농도를 유지 관리하는 ‘투트랙 치료옵션’을 제공해 의료계의 수요를 한층 확대하고, 직접 생산과 직접...
셀트리온은 2019년 1공장 증설 완료 후 상업 생산 돌입,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를 도약의 구심점으로 삼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제 2 도약의 바탕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특히 유럽에서 약 56%(IQVIA 2018년 4분기 집계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램시마IV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가 상업화 되면 적정 체내...
셀트리온그룹은 램시마SC를 램시마에 이어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보고 연내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원가경쟁력을 갖춘 CT-P16(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고농축제형의 CT-P17(adalimumab 바이오시밀러)와 자가면역질환, 항암, 기타 총 21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구축, 항체 분야의 강점에 집중한다.
서정진 회장은 세계 2위 규모...
하지만 최근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램시마 SC 제형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 등 제품 포트폴리오 증가에 따라 추가 생산 능력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램시마의 경우 올해 생산계획을 잡기 힘든 정도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작년부터 해외에 36만리터 규모의 공장을 짓겠다고 밝혀왔다. 서 회장은 "국내 일자리...
셀트리온은 유럽 허가를 획득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직접 유통·마케팅에 나선다. 램시마는 TNF-α억제제 가운데 정맥주사 제형과 피하주사 제형을 동시에 갖춘 유일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정맥 주사의 빠른 효과와 피하주사의 투약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지금까지 램시마가 약...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기존에 없었던 제품인 만큼 투여방식과 투여량, 제형 등에 대해 특허로서 보호받을 수 있다”며 “투여방식 변경 및 성능 개선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램시마SC가 휴미라를 넘어설 수 있는 바이오의약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작년 11월 29일 유럽 의약품청(EMA)에 램시마SC의 허가...
램시마 SC제형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급속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셀트리온의 다양한 시장 확대 전략 중 하나이다. 기존 램시마는 IV제형으로 빠른 투약효과는 있으나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정맥 투여를 위해 병원에 가야 한다. SC제형은 환자가 집에서 의약품을 보관하다가 사용 주기에 맞춰 피하에 자가 투여하면 된다. 기존 IV 제형과 동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