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실용위성 3A호 등 IR(적외선) 위성 사업에 참여해 국내 위성개발 역량 향상에 기여한 바 있으며, 전략 감시정찰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사업(425 사업)’의 핵심 장비인 고성능 영상레이다 SAR 위성 및 전자광학(EO)·적외선(IR) 위성 탑재체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장시권 대표는 “한화시스템은 국방력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R&D 투자에...
한편 통합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425 사업 위성 탑재체 개발’ 계약을 체결, 향후 수 조원 대로 예상되는 우주 산업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본 계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총 4기의 고성능 영상레이다(SAR) 위성에 탑재될 핵심 장비인 SAR 센서와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체계종합 업체인 KAI에 개발, 공급한다.
이 계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SAR 위성에 탑재되는 핵심 장비인 SAR 센서와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KAI에 개발, 공급하게 된다.
425사업은 주변국 감시 차원에서 전략 감시정찰 자산을 확보하고자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추진 중인 국방 사업이다. 향후 7년간 SAR 위성 및 EO/IR(Electro-Optical /Infra-Red) 위성을 국내 연구개발로 전력화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한국항공우주는 국방과학연구소와 5882억9100만 원 규모의 425사업 SAR(영상레이더)위성체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연결기준)의 28.4%에 해당하는 규모다.
425사업은 SAR(영상레이더)위성과 EO·IR(전자광학·적외선) 위성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KAI 관계자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표준 위성 플랫폼을 활용해 위성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개발기간은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며 “우주산업을 수출산업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차세대 중형위성은 지상관측위성, 감시위성, 기상·환경위성, 우주과학 위성 등 다양한 형태로...
KAI 관계자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활용해 위성의 가격 경쟁력은 높이고 개발기간은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KAI는 지난해 한국형발사체 총조립 업체 선정과 이번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으로 본격적인 우주산업 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차세대 중형인공위성 1단계 사업은 그간의 국가 주도형 인공위성 개발 사업과 달리 국가가 축적한 우주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민간 산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하게 된다. 미래부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의 장착이 가능한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용위성의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은 그간의 국가 주도형 인공위성 개발 사업과 달리 국가가 축적한 우주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민간 산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하게 된다.
미래부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의 장착이 가능한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용위성의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위성에는 광학 카메라가 아니라 레이더가 마이크로파를 지상에 쏘고 반사된 신호를 받아 영상을 만드는 영상 레이더(SAR)를 장착하고 있다. 아리랑2호와 3호, 3A호가 날씨가 맑은 날과 낮에만 지상을 찍을 수 있는 데 비해 아리랑5호는 우리나라 위성으로는 처음으로 구름이 낀 날이나 밤에도 지상을 관측할 수 있다.
하지만 레이더 영상은 야간이나 흐린...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 촬영 시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프랑스 파리 지역을 촬영한 것으로 에펠탑과 개선문이 선명하게 담겨 있다. 특히 아리랑 5호가 파리 시내를 촬영한 10월 14일은 시내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던 날이다.
아리랑 5호가 이처럼 구름낀 날에도 선명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은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를...
이라랑 5호는 지난 8월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으로 지난 2005년 6월부터 6년여간 2400억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특히 이라랑 5호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1m급 고해상도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하고 있다.
이 영상레이더는 가로, 세로 1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으며 악천후와 야간에도 고해상도로 지구를 관측할 수 있다.
아리랑 5호는 앞으로 5년간...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합성영상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해 전천후 관측이 가능하다. 기존 다목적실용위성 2·3호는 가시광선을 사용해 어둡거나 구름이 끼면 지상을 관측하지 못한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4분 39초에 페어링 분리, 15분14초만에 고도 550㎞ 상공에서 드네프르 발사체에서 분리됐다.
분리된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2005년 6월부터 총 사업비 2381억 원을 들여 개발한 아리랑 5호는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해 구름이 많이 끼는 등의 악천후와 야간에도 고해상도로 지구를 정밀 관측하는 전천후 지구 관측 위성이다. 이 위성은 550㎞ 상공에서 5년간 공공안전, 재난재해 감시, 국토·자원 관리, 환경감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북핵 감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22일 발사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2일 오후 8시39분(한국시간 오후 11시39분)경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다목적실용위성 5호를 발사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뒤 5년 동안 550㎞ 상공을 돌며 재해재난, 국토·자원관리...
이번에 발사되는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를 통해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또 영상레이더(SAR) 탑재체를 통해 마이크로파를 지표면으로 보내고 반사되는 신호의 시간차 등을 측정해 영상화할 수 있어 구름이 끼거나 어두운 밤에도 전천후 관측이 가능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
반면 아리랑 5호는 SAR를 탑재한 실용위성으로 위성에서 마이크로파를 지표면으로 보내고 반사되는 신호를 측정해 영상화, 구름이 끼거나 어두운 밤에도 전천후 관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아리랑5호는 아리랑 2호와 연계해 동일한 지역에 대해 서로 다른 형태로 촬영, 복합 분석을 통해 재난재해 감시 및 각종 자원의 이용실태 파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