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15일 이테크건설에 대해 지난 10월 정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테크건설이 이달부터 전력거래소에서 REC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REC가격에 따라 이테크건설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최소 300억...
그는 이어 “이익 기여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은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의무화에 따른 수혜”라며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판매를 통해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멜파스는 신규 칩의 성공적 런칭과 중국 판매 성장에 대한 수혜가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이달 런칭할 지문인식 센서칩은 경쟁사인 시냅틱스 및 FPC와 유사한 수준의...
앞으로 발전공기업들이 포스코에너지 등 신재생 사업자로부터 태양광과 풍력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할 때 ‘전력판매가격(SMP)’과 ‘신재생공급인증서(REC)’를 합산한 고정가격으로 20년 내외 장기계약이 의무화된다.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은 SMP와 REC 판매수익으로 이원화 돼 있다. SMP 수익은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해 얻는 수익이다. REC는 인증서를...
특히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발전 부지 내 태양광 1단계 공사가 준공되면 일일 1만7303kWh 연간 63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전 부지 및 사택 내 2단계(13.56MW) 프로젝트에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연계하고, 장기적으로는 회처리장(폐기물처리시설) 부지를 활용한 3단계(87MW)...
해당 서비스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작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까지 예비사업자 및 운영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업무를 한 번에 제공·처리하는 통합 포털이다. 전력거래소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구축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는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업무를 처리하거나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정부가 태양광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면 5배의 신재생공급인증서(REC)에 우대가중치를 부여하기로 했다. 태양광발전사업자의 ESS 신규 투자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초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학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에 따라 19일 이같은 내용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풍력발전과 ESS를...
3개 풍력 특수목적법인(SPC)은 ESS 설치ㆍ운영을 위해 풍력단지를 임대한다.
3개 SPC 풍력단지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남부발전은 ESS를 통해 추가 발생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할 예정이다. 80kREC 추가 확보로 2017년 의무량의 3%를 충당할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태백 귀네미풍력과 정암풍력단지 등 신규단지에 ESS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 SPC는 학교로부터 옥상부지를 빌려 태양광 설비를 설치ㆍ운영함과 동시에 생산된 전력은 한전 또는 전력 시장에, 그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는 발전자회사 또는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 현물시장에 판매하게 된다. 또 학교에 옥상부지 임대료를 포함해 연간 400만원(1kW당 4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산업부는 이번 학교 옥상 태양광 사업을 통해 학교는...
서부발전은 연간 약 7만7000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확보하게 된다.
서부발전은 연료전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한다. 전기 생산과정에서 발생된 열에너지는 서인천 청라지구 2500여 가구에 난방열로 공급한다. 1단계와 함께 1만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연료전지 발전은 연소과정 없이 수소와 산소의...
중부발전은 준공 이후 2019년 상반기부터 연간 약 3만9000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2016년 목표대비 약 2%)의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풍황자원을 보유한 매봉산풍력단지를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관광자원 및 체험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과 함께하는 명품 풍력발전소로 만들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또한 "최근 주가가 상승하면서 PBR 0.9배에 도달했지만 2분기는 이익규모 축소가 예상되고, 3분기도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익 개선폭은 제한될 것"이라며 "주간 단위 폴리실리콘 현물가격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7월 이후 REC의 폴리실리콘 가동이 재개되고 셀/모듈 등 다운스트림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원가 저항이 발생할 것"이라고...
또 지난달 초엔 ESS 저장전력의 전력시장 거래를 허용했으며 오는 6월에는 태양광 연계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를 부여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SNE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ESS 세계시장은 송배전용 및 수용가 중심으로 지난해 1.2GWh (31억달러)에서 오는 2020년이면 9.2GWh (171억달러)로 연평균 50.3%씩 성장할 전망이다. 정부는 급성장하는...
그룹 내 화학계열사와 인근 화학공장에 증기를 공급하고 전기도 함께 생산해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게 된다. 이 밖에도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되는 TDF와 바이오매스 연료로 생산한 전기는 신재생 공급인증서(REC)를 부여 받게 되어 별도로 REC 거래시장에서 부가 수익도 창출하게 된다.
아울러 ESS 보급 확산을 위해 태양광연계 ESS를 대상으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를 부여한다.
전력계통 연계조건 개선을 위한 설비(ESS 해당)를 신재생 설비로 인정하고, 풍력연계 ESS에 대해 REC 가중치를 부여한다.
올해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 및 연료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용량요금 인상반영 △정부승인차액계약 운영기준 관련 의견 개진 △REC 시장가격 대응 △전력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대외활동 강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민간발전사들이 가지고 있는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회...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대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부여방안은 신속히 검토해 연내 추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산업은 원칙적으로 신성장동력ㆍ원천기술 R&D 세제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해외 항공기 엔진개발 사업 참여를 위해 필요한 장기저리금융 지원에 대해서는 산업은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ESS를 통해 공급된 전력은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에 따라 REC(신재생에너지인증서) 가중치를 5.5배 획득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산업은행 PF본부 임맹호 본부장은 "정책금융기관이 녹색기후기금(GCF) 이행기구 인증을 신청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금융 주선은 온실가스 규제강화 등 에너지 환경변화 하에서 산은이 적극적이며...
결국, 지난주 수익성이 악화된 미국업체 REC는 6월까지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REC가 생산을 중단한 워싱턴 모세 레이크 공장의 생산량은 세계 5% 수준이다.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세계 3위와 8위수준으로 평가받는 OCI와 한화케미칼은 중국의 미국 제품 반덤핑제재와 이에 따른 공급감소를 반기는 분위기다. 경쟁자이던 미국업체들의 공급가격이...
폴리실리콘 메이저 업체 중 하나인 REC실리콘은 지난 8일 50% 가동률에 불과한 미국 모세 레이크(Moses Lake)의 FBR 공법 폴리실리콘 공장을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가동 정지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공장의 생산능력은 1만6300톤으로 세계 생산능력의 약 5% 수준이다. 이번 가동 정지가 역내·외 폴리실리콘 재고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