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는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18 코리아 CAD 서밋’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설계에 관심있는 엔지니어 및 크레오(Creo) 사용자 200며 명이 참석했으며, 3D 설계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며 관심을 끌었다.
'코리아 CAD 서밋'은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대한 최신...
우리산업이 글로벌 공조 1ㆍ2위 업체의 PTC히터 납품 업체로 오는 2021년 1위 사업자(시장점유율 26%)로 올라설 전망이다.
현재 우리산업의 PTC히터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017년 기준 11% 가량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우리산업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PTC히터 신규 수주 또한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산업이 친환경차의 시장 성장에 따라 전기동력차의 주요 난방장치인 PTC 히터의 매출 확대를 일으키고 있다.
PTC히터는 엔진이 없는 전기동력차의 부족한 열원을 보충하는 주요 난방장치다. 전기차·수소전지차(FCEV) 시장이 성장하면 PTC히터 수요도 늘어난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우리산업의 2017년 PTC 히터 매출액은 472억 원이었고...
최근 발표한 인수합병(M&A)도 공조사업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우리산업의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10% 상향한다”면서 “핵심부품인 전기차 난방장치(PTC히터)의 고성장과 기존 제품들의 꾸준한 성장으로 순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다. PTC히터 수요 급증으로 하반기 증설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일 “우리산업의 성장 동력인 PTC 히터 제품의 상반기 매출액은 현대·기아·미국 전기차 등으로의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269억 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도 관련 흐름이 이어지면서 PTC 히터 제품은 연간 기준 600억 원(전년 대비 27% 증가)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덴소로부터 저전압...
회사 관계자는 "바이톤의 SUV 모델에 고전압용 피티씨 히터(PTC Heater) 및 쿨런트 히터(Coolant Heater)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바이톤으로부터 노미네이션 레터(Nomination Letter)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전압용 PTC 히터는 고전압으로 온도를 빠르게 올려 전기차의 겨울철 차량 실내 난방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 장치다. 쿨런트 히터는...
또한 자율 제어형 PTC 히터를 채용, 자체 발열량을 조절해 소비전력량을 최소화했다. 상황에 맞추어 표준, 소량, 탈취 등 의류를 알맞게 건조해 주는 3가지 건조 코스를 제공한다.
미니는 건조기 제품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UV 살균 기능과 플라즈마 탈취 기능을 채용했다. 이는 건조 시 지속적으로 옷감 살균이 가능하게 해, 옷감에 있는 유해세균까지...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입체 화면을 통해 실제 원하는 위치에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해 보는 체험형 서비스로, 전 세계 AR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 PTC와 협업해 출시했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쇼핑이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면서 모바일 쇼핑 고객 편의를 겨냥한 쇼핑 솔루션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임은영 연구원은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벤처업체가 증가하면서, 현재 PTC 히터 등 전기차 관련 38개 신규수주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라며 “신규 수주 규모 확대로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교적 낮은 주가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다. 올해 실적 기준 현 주가는...
전 세계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인 PTC와 함께 개발했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쇼핑이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고객 편의 중심의 쇼핑 솔루션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품 추천, 이미지 검색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증강현실 서비스를 도입하며 점점 고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AR...
이 회사는 앞서 2015년 전기 자동차용 PTC히터(전기 이용 난방장치)를 양산 개발했다. 기존 자동차는 엔진냉각수의 폐열을 이용하지만, PTC히터는 전기를 이용해 난방을 한다. 이에 따라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장용 카메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적 없다”면서 “현재는 휴대폰 카메라 쪽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산업이 PTC히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외형 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다. 또 센서 사업 부문의 매출 증대도 눈에 띈다.
16일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우리산업의 2분기 매출액은 PTC매출 고성장과 우리엠오토모티브 설립 효과(센서 사업)로 분기 사상 최대치인 834억 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한 45억 원”이라고...
이번 조사는 아르셀로미탈 강관제품, 미시간 심리스 튜브, PTC 얼라이언스, 웹코(Webco), 제켈먼(Zekelman) 등 미국 철강업체들의 제소에 따른 것이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다음달 24일께 냉간압연강관 덤핑으로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최종 판정하면 다음달말께 관세가 실제 부과된다.
우리 정부는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 관세...
OCI 관계자는 “원가절감, 동남아 시장으로의 판로 다변화를 통해 시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7년 전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업체 MEC와 폴리실리콘 생산 합작 법인(PTC)을 세운 KCC는 연이어 안 좋은 폴리실리콘 시황에 PTC의 가동이 아직도 상업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아르셀로미탈 강관제품, 미시간 심리스(Seamless) 튜브, 플리머스(Plymouth) 튜브, PTC 얼라이언스, 웹코(Webco), 제켈먼(Zekelman) 등 미국 철강업체 6곳의 제소에 따른 것이다.
이번 판정은 예비판정으로, 상무부는 내년 4월 3일께 최종판정을 할 계획이다. 상무부가 최종판정을 하고 이후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산업 피해 유효 판정을...
PWM은 냉각시스템의 쿨링 팬 모터(Cooling Fan Motor)를 정밀하게 조작하는 장치이고, OBC는 완속충전장치이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필수 부품으로 알려진 PTC히터와 Sheath히터를 제조해 관심을 끌었다. 수소차용 물공급 전기펌프인 EWP와 전기수소차에 들어갈 공조장치 전장부품인 CCH의 납품도 예정돼 있다.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히터를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 우리산업이 눈에 띄는 이유다. 엔진 없이도 차량 난방을 가능케 하는 PTC히터는 전기차의 필수 부품이다.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히터는 엔진의 열을 바탕으로 작동한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다르게 엔진이 없다. 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PTC히터는 엔진의 존재와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우리산업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전기차(FCEV) 및 테슬라에 PTC 히터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우리산업은 전일대비 1.33% 상승한 3만8050원에 거래중 이다.
이날 이 회사는내년 초 출시하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히터를 독점으로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TC 히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