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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야드 날린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역시 ‘괴력의 장타자’...역대 최장타 러브3세, 476야드

이날 존슨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 비거리는 2013년 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47·미국)이 기록한 450야드 이후 PGA 투어 최장 드라이브 샷 비거리다. PGA 투어 역대 최장 기록 보유자는 데이비스 러브 3세(53·미국)로 2004년 무려 476야드를 날렸다.

2017-08-04 09:41
350야드 날린 매킬로이와 스피스는 우승경쟁, 데이는 중위권...김시우와 왕정훈은 하위권...WGC 브리지스톤 첫날

‘흥행몰이’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상위권, 이들과 한조에서 플레이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이 ‘별들의 전쟁’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스피스는 4일...

2017-08-04 08:50
한조 이룬 ‘흥행몰이’ 선수 중 누가 웃었을까...스피스-매킬로이-데이의 WGC 브리지스톤 1라운드 성적 및 기록비교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미국 오하이오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스피스-매킬로이-데이의 기록비교 △3.조던 스피스(미국) -3 67타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 67타 △33.제이슨 데이(호주) +1 71타

2017-08-04 08:11
1.피터르 -5, 3.왓슨-매킬로이-스피스 -3, 9.존슨 -2, 53.김시우 +3, 62.왕정훈 +4...WGC 브리지스톤 첫날 성적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미국 오하이오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성적 1.토머스 피터르(벨기에) -5 65 2.러셀 녹스(스코틀랜드) -4 66 3.케빈 키스너(미국) -3 67 로스 피셔(잉글랜드) 67 버바 왓슨(미국) 67 조던...

2017-08-04 07:55
추석연휴에 특별한 골프여행을 원한다면?...PGA투어도 보고, 골프도 즐기고...골프신천지 & 지상낙원 멕시코 칸쿤

많은 지역이 이곳 칸쿤이다 아에로멕시코항공에서 취항기념으로 한정좌석이지만 비즈니스좌석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칸쿤골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온투어(1566-0672)에서는 7박10일 일정으로 PGA투어가 11월에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시기에 맞춰 대회참관 투어상품도 예약가능하다 PGA대회를 구경도하고 그곳에서 라운드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2017-08-03 09:02
누가 살아 남을까?...‘흥행몰이’ 조편성 스피스-데이-매킬로이...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일(한국시간) PGA 투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회 조 편성을 보면 세 선수는 3일 오후 9시 10분 미국 오하이오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2라운드도 같은 구성으로 4일 오후 10시 10분 1번 홀에서 티오프 한다.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을 포함해 올해 3승을 거둔 스피스가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강력한...

2017-08-02 16:10
[PGA]1.베가스 -21(연장우승), 2.호프먼 -21, 8.존슨 -17, 23.노승열 -13, 62.최경주 -5...캐나다오픈 최종 성적 및 기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 ▲사진=PGA ◇최종 성적(31일) 1.조나단 베가스(베니수엘라) -21 267(66-60-67-65)(※연장 우승) 2.찰리 호프먼(미국) -21 267(68-66-65-68) 3.이언 폴터(잉글랜드) -20 268(67-69-68-64) 4....

2017-07-31 08:39
LPGA투어 3주 연속 한국 우승과 올 시즌 11승...다승자(2승) 유소연-김인경...LPGA투어 한국(계) 역대 우승일지

슛 아웃 프리젠티즈 바이 JTBC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김인경 마라톤 클래식 이미향 아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a=아마추어

2017-07-31 03:38
[PGA]1,호프먼 -17, 3.개리거스 -15, 16.존슨 -12, 31.노승열 -9, 37.최경주 -8...RBC 캐나다오픈 3R 성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 ▲SBS골프, 최종일 경기 31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3라운드 성적(30일) 1.찰리 호프먼(미국) -17 199(68-66-65) 2.케빈 채펠(미국) -16 200(65-69-66) 3.로버트 개리거스(미국) -15 201(70-69...

2017-07-30 09:56
노승열은 무너지고, 최경주는 살아나고...캐나다 오픈 ‘무빙데이’...개리거스, 이글 두방과 버디 6개 순위 껑충

한국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노승열(25)이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31위로 17계단이나 밀려났다. 최경주(47)는...

2017-07-30 08:36
노승열 웃고, 최경주는 울고, 김민휘와 강성훈은 짐싸고...PGA투어 캐나다오픈 2R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이틀째는 노승열(25)이 웃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보다 40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8번 홀까지 파...

2017-07-29 18:26
최경주, 모처럼 신바람...PGA투어 캐나다오픈 첫날 6언더파 공동 6위...김민휘-노승열, 3언더파 공동 53위

PGA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는 지난 2월 제네시스 오픈에서 공동 17위에 오른 것이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김민휘(24)는 버디 7개, 더블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노승열(25)과 함께 공동 53위, 강성훈(30)은 4오버파 76타로 150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2017-07-28 13:13
항공료만 내고 매일 36홀 라운드 즐기세요

골프투어전문여행사 시크릿골프투어(대표이사 권태호·www.secret-tour.com )가 항공료만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투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장소는 태국 선라이즈 라군 골프클럽과 331 리버사이드 골프클럽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단, 연간 5만 원의 시크릿골프투어 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회원은 다른 골프투어를 갈 경우 7만 원을 할인해 준다. 9월부터...

2017-07-28 11:01
스릭슨 Z565 아이언, 최우수 아이언 등극...미국용품분석전문기관 ‘마이 골프 스파이’ 선정

Z565아이언은 선별된 소비자의 실제 스코어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의 PGA투어 분석 기법을 통해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아이언으로 선정 됐다. 스릭슨 Z 시리즈는 이수민, 김해림, 김보경,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프로 및 중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2017-07-26 15:20
‘루키’ 머리, 생애 첫 우승대박...노승열 공동 18위로 껑충...최경주-위창수 공동 35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주인공은 그레이슨 머리(24·미국)이다. 머리는 24일(한국시간) 디 오픈으로 인해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60타를 친 채드 콜린스(미국)는...

2017-07-24 13:53
박성현 등 한국선수, 올 시즌 LPGA투어 10승 달성...유소연과 김인경, 2승 다승자...한국(계) 역대 우승일지

NW 아칸소 챔피언십(2승) 노무라 하루 발렌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 아웃 프리젠티즈 바이 JTBC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2승)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a=아마추어

2017-07-24 09:50
조던 스피스, ‘클라레 저그’를 품에 안다...디 오픈 최종일 쿠처에 3타차 승...그레이스, 146년만에 18홀 62타 신기록

니클라우스는 1963년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승을 기록했는데 그때 나이가 23세 6개월이었다. 2000년 24세 6개월에 메이저 3승을 거둔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보다도 6개월이상 빠르다. 4라운드 최종일 24일(한국시간) 3타차로 앞서 우승이 유력했던 스피스가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고 쿠처가 2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면서 경기는 묘하게 흘러갔다....

2017-07-24 05:29
1.조던 스피스 -13, 2.쿠처 -9, 4.매킬로이 -5, 11.김찬 -3, 44.강성훈-장이근 +3, 62.김경태-송영한 +6...디오픈 최종성적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약 118억원)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 ▲사진=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종성적(24일) △우승 조던 스피스(미국) -12 268타(65-69-65-69) △2위 맷 쿠처(미국) -9 271타(65-71-66-69)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 성적 1 조던...

2017-07-24 04:15
매치플레이 방불케 한 디오픈 챔피언 조던 스피스와 2위 맷 쿠처의 최종일 스코어카드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약 118억원)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 ▲사진=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종성적(24일) △우승 조던 스피스(미국) -12 268타(65-69-65-69) △2위 맷 쿠처(미국) -9 271타(65-71-66-69)

2017-07-24 03:32
디 오픈, 조던 스피스를 택하다...메이저대회 3승...3타차 우승

◇최종 성적-우승 조던 스피스(미국) -12 268타(65-69-65-69), 2위 맷 쿠처(미국) -9 271타(65-71-66-69)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약 118억원)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 ▲사진=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2017-07-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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