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가는 미 전역을 대상으로 ‘한식’에 초점을 맞춘 광고로는 첫 사례로, CJ제일제당은 PGA 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 기간에 맞춰 광고가 방영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그간의 광고는 자동차나 전자제품이 대다수였다.
이번 광고는 미국 NBC GOLF 채널에 방영돼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84개국 2억 가구에 노출될 것으로 CJ제일제당은...
데이는 지난 2015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선수로 출전한 바 있다.
셰계골프랭킹 9위에 올라 있는 데이는 2006년에 프로에 입문해 PGA투어 통산 10승을 올렸다. 2016-17년 시즌 우승이 없는 데이는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위를 한 것이 최고 좋은 성적이다.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3승)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2승)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a=아마추어
CJ제일제당은 이미 K-CON(케이콘)과 같은 해외 공연 무대에서 비비고 브랜드 체험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19일 개최되는 국내 최초 PGA투어인 ‘CJ CUP’에서도 비비고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미국 현지 중계 시 ESPN을 통해 비비고의 광고가 송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의 한식 세계화에는 이재현 회장의 신념과 사업 철학이...
무엇보다 CJ그룹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며 PGA투어를 유치한 것은 한국 프로골프 발전을 수십 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그룹의 대회 개최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코리아 브랜드’를 다시 한번 글로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이의를 달 사람이 없을 것이다.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갤러리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CJ그룹은 PGA투어 더 씨제이 컵@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개최를 앞두고 우승 트로피를 제작해 한글날을 기해 공개했다.
이번 우승트로피는 대한민국 고유의 자산인 한글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한 것이 특징이다. 트로피에는 대회에 출전한 78명 선수 모두의 한글 이름을 활자본 도판에 담았다. 특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
▲체슨 해들리-2라운드 11언더파 61타 코스레코드 기록 ▲사진=PGA
◇최종일 주요 선수 성적 및 기록비교(9일)
1.브렌던 스틸(미국) -15 273(65-67-72-69)
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에서 ‘아이언 맨’ 브렌던 스틸(미국)이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김민휘(25)와 강성훈(30)이 50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김민휘는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공동 54. 강성훈은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김민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이 유러피언프로프(EPGA)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티렐 해튼(잉글랜드)은 2연패를 달성했다.
왕정훈은 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킹스 반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왕정훈은 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유러피언프로프(EPGA)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매킬로이 등과 함께 공동 54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이날 4타를 줄여 컷 탈락을 면했다.
해튼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김민휘(25)와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부진했다.
김민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에서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72-67-74)를 쳐 전날보다 33계단이나 하락해 공동 54위로...
김민휘(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민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퍼팅을 앞세워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39계단이 상승해 공동 23위로 껑충...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이 컷 탈락했다.
배상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4오버파 148타를 쳐 전날보다 36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123위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이날...
2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은 무난한 출발을 했다. 다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한국선수 5명은 모두 중위권이하로 밀려났다.
배상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 코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