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등 나이키 소속 골프선수 17명이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우즈를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등이 출격한다.
우즈는 3년만의 마스터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 중 유일하게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올해로 82회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재미난 사실은 숲을 시계방향으로 끼고 도는 이 코스에서 ‘아멘코너’를 잘 정복한 자가 그린재킷을 입을 권리를 가진다는...
볼빅은 올 시즌 정규투어와 2, 3부투어를 포함해 KLPGA 38명, KPGA 40명을 후원할 계획이며, 해외투어에서도 최운정, 이미향, 포나농 팻럼을 포함해 LPGA 8명, PGA 1명, WLD 7명 등 약 100여명의 프로 선수들을 후원 중이다. 또한, 국내 시니어프로 및 주니어선수 등을 포함하면 총 206명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올 시즌 출발이 좋다. 팀 볼빅 선수들 모두 올 시즌...
1라운드 입장권 가격이 600만원을 넘고, 최종라운드는 1000만원을 넘겼다는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다. 2, 3일 연습라운드에도 웬만한 대회 최종라운드를 방불케 하는 갤러리들이 몰렸다.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2005년에 마지막으로 우승했다. 우즈는 메이저대회 14승, PGA투어 통산 79승을 올리고 있다.
찰 슈워젤은 마이클 코어스의 첫 번째 골퍼 앰배서더로서 PGA(미국 프로 골프인 협회), 유럽 및 선샤인(Sunshine)투어 등 전 세계 투어 내내 마이클 코어스 맨즈 스포츠웨어를 입고 활동하게 된다.
찰 슈워젤은 마이클 코어스 스포츠웨어 개발팀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맨즈 스포츠 웨어 라인에 반영될 기능과 성능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한동안 PGA투어 카드를 잃기도 했던 폴터는 2012년 중국에서 월드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우승이후 6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PGA투어 3승이다. 특히 폴터는 미국 본토에서 72홀 스트로크 정규튜어에서 첫 우승이다.
홀로 살아남은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이 미국여자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순위를 13게단이나 끌어 올리며 경기를 마감했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룰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52위에 올랐다. 결국 한장 남은...
홀로 살아남은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휴스턴 오픈 ‘무빙데이’에서 순위를 5계단 끌어 올렸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룰 줄여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65위에 올랐다.
그러나...
안병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 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선두와는 8타차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한 장의 마스터스 출전권은 날라갔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2개를 기록했다.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라운드를 다...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눈길을 끄는 것은 3가지.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한국 선수의 3주 연속 우승, 유소연(28ㆍ메디힐)의 2연패 달성 등이다.
무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개막한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이 대회는 2014년까지 크라프트 나비스코...
어프로치를 할 때 뒤땅 혹은 토핑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실수는 몸의 체중을 생각하지 않고 볼을 치는 것입니다. 몸의 체중을 어디에 두고 스윙을 하는지에 따라 타점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몸의 중심을 오른발에 두고 스윙을 하는 것과 왼발에 두고 스윙을 하는 것은 너무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특히...
골프용품 브랜드의 강자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가 4월 신제품 애슬릿 에디션(Athlete edition) TP5X볼을 출시한다.
2017년 모든 클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장 완벽한 볼 ‘올 뉴 TP5X’의 넘버링 버전으로 더스틴 존슨(1번-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상기시켜 주는 1퍼트), 제이슨 데이(87번-그가 태어난 해), 로리 매킬로이(22번-그가...
대한민국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8년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뉴 달마시안 캐릭터 제품을 선보였다.
볼빅의 뉴 달마시안 캐릭터 제품은 토트백, 클러치백, 골프공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됐으며, 여성 골퍼들의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된 뉴 달마시안 캐릭터 제품은 귀여운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 및 기능성을...
특히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셀렉트 퍼터가 계속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극도로 미세한 부분까지 찾아내는 스카티 카메론의 섬세함은 물론 가장 예민한 감을 가지고 있는 전 세계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셀렉트 퍼터 모델은 스카티 카메론만의 ‘복합 소재 공법’이 적용됐다. 퍼터의 제작 목적에 따라 헤드의 전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 클럽으로 미셸 위(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3년 8개월 만에, 필 미켈슨(미국)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챔피언십에서 4년 8개월 만에 우승을 거뒀다. 로그 시리즈 여성용은 4월 출시된다.
◇ 5번부터 8번까지 샤프트 길이가 똑같은 도깨비 아이언 = 아이언을 잘 고르면 프로처럼 정확한 샷을 할 수 있을까....
우즈가 6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내셔널스에 출전한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여름에 열리는 이 대회가 기다려진다”면서 “두 차례나 우승한 이 대회는 내게 특별하다”고 출전의사를 밝혔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6월 29일부터 나흘 동안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파7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