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이 개막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악어(앨리게이터)가 나타나 선수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대회 1, 3라운드는 포볼(2명의 선수가 볼을 쳐서 좋은 스코어로 성적을 내는 방식), 2, 4라운드는 포섬(2명의 선수가 볼 한개를 번갈아 치며...
좋은 짝끼리 한편이 돼서 프로경기를 벌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경기는 골프에서,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각각 자신의 볼로 플레이 한 뒤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계산하는 포볼경기로 열렸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함께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
크라운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팀 매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롤렉스 랭킹을 기준으로 8개국 32명의 톱클래스 선수가 자국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참가국은 6월 4일자 롤렉스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끝난 후 7월 2일자 롤렉스 랭킹으로 각국의 출전 선수 4명이 결정된다.
드라이버는 고반발로 장타전용클럽이고,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쓰는 아이언처럼 8번부터 5번까지 샤프트길이가 동일해 스윙이 편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은 LPGA투어 149개 대회 출전만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우승했고, 2타차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고진영(23ㆍ하이트)이 공동 2위에 올랐다.
PGA투어 출전 32개 대회만이다.
최경주(48ㆍSK텔레콤)와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랜드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션 오헤어(미국)와 트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는 최경주(48)가 힘을 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보다 39계단이나 껑충 뛴 공동 25위에 올랐다.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잭 존슨(미국)이...
자세한 내용은 초등골프연맹(www.kesg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잭 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그리고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CJ컵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후반들어 보기없이 14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 달 만에 PGA 투어에 출전한 배상문은 버디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경주(48)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공동 64위, 강성훈(31)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26위, 김민휘(26)는 6오버파 78타로 공동 141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김시우는 지난주 랭킹 51위에서 39위로,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사토시는 랭킹 46위에서 27위로 상승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7승을 거둔 사토시는 PGA투어 출전 6개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했다. 사토시는 2년간 시드를 획득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는 지난주 88위에서 한계단 밀려난 89위에 올라있다.
김시우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2타(68-65-68-71)를 쳐 이날 5타를 줄인 사토시와 타이를 이뤘다.
김시우는 2번홀(파5)과 5번홀(파5)에서 세컨드...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우승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시우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6타(68-65-68-)를 쳐 이날 5타를 줄인 고다이ㅅ라...
대회 챔피언은 상금 3억 원과 함께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올해 10월 제주 나인브릿지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CJ컵 나인브릿지의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차량은 덤이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인천광역시가 최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장재훈 제네시스 고객가치담당 전무, 전성수 인천광역시...
그는 또 “PGA코리안투어에 집중하는 한편 아시안투어를 통해 경험을 쌓아 PGA투어에도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좋은 인연으로 젊고 유망한 인재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세심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올 해 좋은 성적을 거둘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도 10명...
‘코리안브라더스’가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첫 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타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5년 김경태가...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조부상으로 10일 미국 하와이에서 귀국했다.
고진영은 할아버지 고익주(84) 옹이 타계했다는 소식을 듣고 대회 출전을 취소하고 비행기를 탔다.
고진영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할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면서...
특히, 이날 스피스 등 정상급 PGA투어 선수들이 받고 있는 ‘웨지 투어 피팅 프로세스’의 모든 과정을 보키가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10일에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TFC)가 자리잡은 쇼트게임 컴플렉스에서 타이틀리스트 매니아인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들과 함께 ‘밥 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