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PCR(유전자증폭)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다.
오후 6시 중간집계에서 확인된 인원 중에는 병·의원에서 판정한 신규 확진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진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확진자 정보를 한꺼번에 입력하는 병·의원이 많다면 집계를 마감하는...
고위험군 및 면역저하자는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확진으로 인정받지만, 먹는치료제 처방을 받으려면 기존처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개인이 집이나 선별진료소 등에서 직접 하는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는 확진으로 인정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김 실장은 전날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와 이날 PCR 검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서울시청 내에서도 확진 규모가 커지고 있다. 앞서 조인동 행정1부시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 시장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그는 이날부터 17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
다만 동거인 검사일 기준으로 3일 내 PCR 검사와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의료기관에서는 기존의 감염병 신고 시스템과 동일하게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며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과 연결된 경우에는 보건소로 바로 신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템이 깔려있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 확진으로 인정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만6807명 증가해 153만629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792명으로 늘었다.
일주일간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3만7480명→7만4222명→6만6859명→5만6602명→8만437명→6만7814→5만6807명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 달 동안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도 PCR 검사 양성자와 같이 관리된다.
이에 따라 전국 7732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해당 검사 양성자 발생...
다만 등교 학생은 확진된 동거인이 검체를 채취한 날로부터 사흘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수동감시로 전환된 이후 6~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기존 학사 운영 방침은 유지된다. 교육부는 ‘교내 확진자 3%’ ‘확진·격리자 15%’라는 기준을 제시하고 학교들이 정상 등교, 부분 등교, 전면 원격수업 등을 상황에 따라 판단토록 했다....
일본 입국 시에는 △일본으로의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 △입국 전 전자 질문표 작성 △스마트폰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백신 3회 접종 완료자(얀센은 1회를 2회로 인정)는 증명서 소지 시 3일 자가격리, 증명서 미소지 시 3일 시설격리 후 4일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1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부터 1개월간 한시적으로 응급용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돼 PCR 검사 양성과 동일하게 관리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클리닉 459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전날 검사건수는 총 12만4295명으로 PCR검사가 9만5928명(77.2%), 신속항원검사가 2만8367명(22.8%)이다.
신규 확진자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1만2661명(18.7%), 30~39세가 1만1208명(16.5%)을 기록하며 1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재택치료 환자는 6만3151명으로 현재 28만5189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누적인원은 117만9008명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영은 어제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영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다른 멤버인 유정, 은지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유나는 자가 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지만 추가 확진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방역당국은 확진자 폭증에 따른 PCR 검사 역량 부족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양성 결과도 확진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 추가 PCR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격리 및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현재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엔데믹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50개 주...
11일 이 대표는 광주 일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을 보여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있던 이 대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광주, 전북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자택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오찬을 했다. 윤 당선인은 자가진단키트...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 출근했다가 자가진단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자 예정된 간부 대면 회의를 영상 회의로 대체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재택 치료 기간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온라인, 화상 회의 등을 통해 보고와 업무를 챙길 계획”이라며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나 현장 방문 등 일정은 재택 치료 기간 이후로...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 양성자도 PCR 검사 양성자와 동일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 등에서 추가 PCR 검사를 받지 않고 바로 진료·상담·처방이...
방역 당국 결정에 따라 14일부터는 응급용 선별검사(PCR)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올 시 의사 판단 하에 확진으로 간주할 수 있다. 확진 간주자들은 PCR 검사 양성과 같이 관리받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크게 상승했다는 것이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전날 이 대표와 식사하는 등 함께 머물렀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영향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국민의힘 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 대표가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두 줄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호남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우리 주위에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며 “서로 각별히 주의하고 코로나19에 확진되면 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몸조리 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2일 경미한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해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3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만64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26만615명보다는 2만4206명 감소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