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로는 D램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는 출하량이 1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에 대해 서버 D램의 수요 회복, 5G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수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PC 및...
지원이 공식적으로 끝나면서, 종료 효과가 견인했던 업그레이드 움직임도 사그라들 것으로 보여서다. 또 작년에 수요를 부추겼던 PC에 대한 추가 관세 우려도 지속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해 PC 수요가 하락 국면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D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PC 출하량이 정점에 이른 이후 판매량은 매년 평균 3.7 % 감소했다.
서버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D램, 낸드 출하량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ㆍ모바일)부문은 2조5000억 원가량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폴드의 선전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올해 반등을 노린다. 그동안 투자를...
이 연구원은 “12월 PC 및 서버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비 동일 수준을 유지한 반면 낸드플래시 고정 거래가격은 전월비 소폭 상승했다”며 “현재 SSD 시장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공급사들이 일부 유통채널로의 공급을 줄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반도체 시장의 특징은 무엇보다 서버 수요의 회복”이라며 “지난해 서버 출하량은 전년비 5~6...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의 재고 확충 시작으로 ASP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메모리 업체 재고 감소로 출하량 증가세는 축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연구원은 “최근 IT 수요 상황이 양호하다. 5G 고객 선점을 위해 통신사 간 경쟁이 강해지며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메모리 공급은 연초부터 많이 축소된 신규 캐파 투자와...
어 연구원은 “내년 SK하이닉스의 실적은 매출액 30조1000억 원, 영업이익 6조9000억 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020년 연간 DRAM 출하량은 기존 추정치 대비 17.0%에서 18.7%로, 가격은 -12.9%에서 -10.9%로 상향 조정했고, NAND도 가격을 기존 추정 대비 1.5% 포인트 상향하면서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4분기 NAND가격...
그는 “2020년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액 242조 원, 영업이익 39조 원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 2020년 연간 DRAM 출하량은 기존 추정치 대비 +15.0%→+19.3%, 가격은 14.9%→12.6%로 상향 조정하면서 2020년 반도체사업부 영업이익을 20.4조 원→23.3조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양호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월 대비 6.7% 증가한 1억3800만 대를 기록했다”며 “아이폰11과 삼성전자 중저가 제품, 중국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도 연구원은 “PC도 인텔과 AMD의 경쟁 상황이 심화되며 고사양 제품 위주로 판매가 좋은 상황”이라며 “데이터센터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이어졌으며, 출하량 증가가 가격 하락 폭을 상쇄하며 모바일향 매출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서버 D램은 인터넷 데이터센터 고객 재고 수준이 점차 정상화 되면서 일부 고객들이 구매 물량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중화권 서버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며, 기업향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고용량 메모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PC D램은 윈도 7 서비스 종료 시한...
기타가와 미카코 가트너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윈도10으로의 업그레이드 주기가 새롭게 나타나면서 모든 지역에서 PC시장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며 “인텔 CPU 부족이나 미중 무역전쟁이 3분기 출하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인텔 CPU 부족 현상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며 “또 미국이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12월로...
반도체 가격은 예상만큼 하락했지만, 수요 강세로 출하량이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보인다.
PC는 2분기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기업PC 수요 회복의 영향이 지속했고 모바일은 스마트폰 업체의 재고 축적과 가격하락 및 5G 모델 출시로 인한 채용량 증가로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다소...
올해 상반기 국내 PC 출하량이 컨슈머 부문의 판매량 부진으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IT 시장조사업체 한국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PC 출하량은 99만 대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전체 출하량은 242만 대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한국 IDC의 박단아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D램은 수요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큰 모바일과 PC 시장에 적극 대응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3% 늘었으나, 가격 약세가 지속돼 평균판매가격은 24%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도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회복세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25%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서버용 D램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고,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D램은 수요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큰 모바일과 PC 시장에 적극 대응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3% 늘었으나, 가격 약세가 지속돼 평균판매가격은 24%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도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회복세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25%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서버용 D램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고,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D램은 수요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큰 모바일과 PC 시장에 적극 대응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3% 늘었으나, 가격 약세가 지속돼 평균판매가격은 24%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도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회복세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25% 하락했다.
PC, 휴대전화 등 올해 디바이스 시장 규모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축소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5G폰 판매량은 지속해서 증가해, 2023년에는 전체 휴대전화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18일 IT 자문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디바이스의 전세계 출하량은 총 22억 대로, 전년 대비 3.3% 감소한다고 전망했다.
여러 디바이스 중에서...
도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하락폭 둔화는 19년도 4분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라며 “급격한 메모리 공급 축소·PC 수요 개선·인터넷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메모리 재고 축소 등이 진행 중”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800억 원으로, IT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DRAM과 NAND 출하량이 각각 15%, 19% 증가할 것”이라며 “여전히 개선 안 된...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고,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의 스마트폰과 서버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반도체 수요 부진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반도체 가격은 지난해 말부터 계속 하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표 제품인 PC용 DDR4 8Gb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은 작년 12월 7.25달러에서 최근 3.75달러로 거의 반 토막 났고, 낸드플래시(128Gb MLC기준)도 올 들어 16%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