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주요 내용은 △채권사고 예방관리 △채권사고 사후관리 △P2P대출 유형별 보전 및 회수방안 △채권추심 실체법(소멸시효, 법정변제충당, 기한의 이익 등)의 이해 △채권소송 관련 사례 및 사례의 응용 △신용조사 실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부실채권이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대출 심사 단계에서부터 정밀하게 검토해야 하는 사항을 확인해...
P2P금융 어니스트펀드가 지난 8월 신규 대출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P2P금융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어니스트펀드가 8월 한 달 간 272억원의 신규 대출을 실행, 가장 큰 규모의 월 거래액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테라펀딩(268억원), 3위 피플펀드(228억원), 4위는 투게더펀딩(13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어니스트펀드는 9월 들어서도 자체...
코리아펀딩은 P2P금융사 중 누적 대출액을 기준으로 톱 10에 속하고 있다. 코리아펀딩의 평균 수익률은 16.4%이고 최대 금리는 19.9%까지이다.
연체율은 4.0% 남짓이며 이는 한국 P2P금융협회의 평균 연체율 4.38%에 못 미치는 수치이다.
코리아펀딩이 이처럼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던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장외주식을...
P2P협회 관계자는 "2월 이후 일부 회원사의 탈퇴로 인한 전체 회원사 누적대출 총액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P2P대출이 여전히 국내 중금리 대출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일 협회는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 자율규제안에는 △분기별 대출채권 실사 및 연간...
선정산 서비스는 기존 금융기관의 신용등급에 기반하는 대출이 아닌 매출채권 거래로 판매자 신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까다로운 절차, 긴 심사 기간 등 금융기관 이용 대비 편리한 온라인 신청으로 판매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
해당 서비스는 판매자들의 배송 완료대금을 기준으로 선정산 한도가 산정된다. 시중의 기존 선정산 서비스 대비 △정산...
한국P2P금융협회가 13일 분기별 대출채권 실사 등의 내용이 담긴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자율규제안에는 △분기별 대출채권 실사 및 연간 실태조사 △자금관리 시스템 강화 △동일차입자 대출한도 제한 △회원사 부도시 채권 매입추심업체 경쟁입찰을 통한 채권매각 주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자율규제안과 당국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이럴 경우를 대비해 새로 등록된 특허인 공모주 청약 대금 대출에 관한 특허는 공모주를 청약하기 위한 금액의 확보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P2P대출을 이용해 하는 특허기술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배정 주식 납입 대금에 관한 특허는 공모주에 한정되지 않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모든 청약관련해서 배정을 받은 후 대금을 P2P금융을 통하여 조달하는 특허...
지난 4월 개인신용대출P2P업체 3곳이 기존 협회를 탈퇴하고 새 협회 준비위원회를 설립한 지 5개월 만이다. 새 협회 측은 최대 열 곳 이상의 업체가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인신용대출P2P업체 모임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가칭)’는 늦어도 이번 달 안으로는 협회 설립을 완료할 전망이다. 공식 출범은 추석 연휴 직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준비위 측...
해당 조항에 대해 준비위는 “현행 금융위 P2P대출 가이드라인에는 투자금 별도 관리 조항을 둬 투자자를 모집해 취급한 대출 자산을 P2P금융업체의 자산과 명확히 분리하여 관리하도록 규제하고 있지만, 대출자가 상환 후 투자자에게 지급되기 전의 자금에 대해서는 규제가 없다”며 “이에 투자자 자금 분리보관을 대출자 상환금에 대해서까지 확대해 투자자 자금에...
테라펀딩은 10일 중금리 주택담보대출 취급 규모 5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라펀딩은 이날 한 해 동안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설명하고 이자 절감 규모는 32억8000만 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사례로는 고금리 대부업 대출에서 자사 중금리 대출로 전환한 중소 제조기업 경영자 A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A씨는...
7월 말 기준 브릿지펀딩의 대출잔액은 1억3150만 원에 달한다. P2P협회 관계자는 “브릿지펀딩이 탈퇴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대표가 남은 대출잔액을 어떻게든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 브릿지펀딩의 협회 탈퇴로 올 들어 총 11곳이 P2P협회를 탈퇴하게 됐다. 이중 새로운 협회 창립울 준비하고 있는 렌딧과 8퍼센트를 비롯 bf365 같은 경우를 제외한...
하지만, 이번 발의안은 P2P대출을 자본시장법상 크라우드펀딩(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의 연장선으로 보고 자본시장법을 확장해 적용하는 방안을 뼈대로 한다.
P2P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업계는 (법안과) 그 궤를 같이한다”며 “기존에 발의된 법안 이외에도 추가로 법안이 발의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커머스 전문기업 포티스는 크라우드펀딩 P2P(개인간 거래) 금융 서비스를 하는 탑펀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티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론칭한 탑펀드는 유통기업의 재고자산을 담보로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시켜주는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0건의 펀딩을 완료시키며 연체율 0%, 부실율 0%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중도금 대출금리 과다가 598건, P2P업체 투자원리금 미상환 1179건,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1874건, 암보험금 지급요청 1013건, 삼성증권 공매도 47건 등이었다.
가장 민원이 많은 분야는 보험이었다. 전체 민원 가운데 보험이 60.9%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생명보험이 24.3%, 손해보험이 36.6%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서 비은행권이 23.3%, 은행 11.5...
한편 200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P2P업계가 최근 연쇄 파산위기를 겪고 있어 한국도 예의주시해야 할 상황이다. 금융연구원은 “중국 실물경제 성장 둔화와 관리감독체계 부재, 계획적인 사기행위, 취약차주 신용공급 억제 등이 원인”이라며 “부실·불법 플랫폼은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은행대출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공급 기능은...
유주선 강남대 공공인재학과 교수는 “가이드라인은 금융감독원의 행정지도로서 법적 한계가 발생하고, 개정된 대부업법 시행령은 P2P대출 플랫폼 법인에 대한 직접 규율을 하지 못한다”며 법제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P2P금융 관련 법안은 4건에 달한다.
작년 하반기 한 중대형 증권사에서 공격적으로 판매한 한 사모 P2P 펀드에 문제가 발생했다. 편입자산 중 일부 대출채권에 연체 사실이 발생하면서 펀드 전체 상환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당장 펀드 수익률 타격도 불가피해졌다.
사건은 이미 발생했고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 하지만 채권자 측인 P2P 플랫폼 업체와 자산운용사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사기 행각을...
한국P2P금융협회는 9일 7월 말 기준 60개 회원사 누적 대출액이 2조325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대출액 가운데 부동산 담보 대출은 8309억 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은 7137억 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어서 신용대출은 2009억 원, 기타담보 대출은 5799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회원사 평균...
개인신용대출 중심 P2P금융사 협회 준비위원회인 가칭 ‘공유경제를 위한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준비위)가 9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30%로 제한하는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
렌딧과 8퍼센트, 팝펀딩 등 개인 신용대출 중심 P2P사들은 기존 한국P2P금융협회를 탈퇴하고 새 협회 조직을 준비해왔다. 준비위 측은 이날 발표한 첫 번째 자율...
논란이 된 상품은 피델리스자산운용이 작년 5월 선보인 국내 최초의 P2P 전용 사모 대출 펀드다. 대신증권이 판매한 펀드 평가액의 10%에 해당되는 금액이 온라인 대부업체 애플펀딩을 거쳐 특별자산의 일종인 양곡담보대출 채권에 투자됐다.
하지만 차주인 코발트블루코리아가 서류를 조작해 빌린 자금을 유용하면서 디폴트 가능성이 불거졌다. 대신증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