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P2P금융사 중 하나인 코리아펀딩은 40여개의 출원 특허와 10여개의 등록특허를 기반으로 해서 비상장 주식을 담보로 하는 P2P금융 상품을 만드는데 주력 해왔다. 이런 결과로 누적 대출액 1600억원을 돌파했으며, 보통 장외주식뿐만 아니라 K-OTC에서 거래하는 주식, 코넥스,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주식도 담보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다수 P2P 업체는 자기 자금으로 연체 대출을 대납하거나, 대출을 돌려막기 하는 식으로 부실한 재정 상태를 감추고 있다. P2P 업체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국회에서는 투자자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대출 관련 공시 내역이 대폭 늘어나고, 운영 업체에 재정...
◇ “전통적인 담보대출에서 기술에 대한 투자로” = 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은행으로부터 ‘직접투자’를 받은 대표 수혜자다. 신한은행(2015년 말)과 KB인베스트먼트(2016년 중순), 한화인베스트먼트(2018년 중순) 등으로부터 총 92억 원의 지분을 투자받으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투자자 보호가 취약했던 P2P 금융사가 은행에 투자금액을 위탁하는...
그 뒤로 부동산 관련 대체투자펀드(139조 원), 부동산 관련 유동화 증권(24조 원), PF 채권 보증 및 신용보강(22조 원), P2P 부동산 관련 대출(1조 원) 등 순이다.
이중 부동산경기 변동에 따른 시스템 리스크에 직접 노출된 부동산 그림자 금융은 80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전체의 17%에 달하는 수준이다. 업권 별로는 P2P 부동산 관련 금융상품이 가장 위험에 노출된...
누적 대출액 1500억으로 P2P금융사 중 톱 10 안에 드는 코리아펀딩은 지난 9일 장외주식 ‘메디키네틱스’를 이용한 펀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딩은 꾸준히 거래가 되고 있는 장외주식을 담보로 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담보 주식인 ‘메디키네틱스’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연구용 미니돼지를 생산하는 기업의 주식이며 최근 VC업체를 통해...
펀다는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유일의 자영업자 전문 P2P 금융기업으로 기존 금융권에서 분석하지 않는 상점의 매출 등 비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매출을 예측하고,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판별한다.
투자자에게는 안전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세이프플랜 △자동 분산투자 △카드매출 일상환 등 독자적인 안전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투자자 보호장치로는 준공 후 대출 실행시 원금 우선 수취 동의, 대출업체의 지분, 건축지의 근저당권설정, 사무실 임차보증금, 연대보증 등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500만원 이상 투자 시에는 투자자 전원에게 ‘더 시크릿풀빌라’의 무료 숙박권을 준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더 시크릿풀빌라는 현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빼어난 자연...
업종별로도 P2P 대출 연계대부업자는 150곳 가까이 증가했지만, 대부업자와 대부중개업자 등 기존 사업자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영세 대부업체 폐업에 대비해 상시 감시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행정안전부는 3일 ‘2018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등록...
2017년 부동산PF, 부동산 담보 등의 첫 부동산 P2P투자상품을 선보인 어니스트펀드는 2018년 들어 NPL 포트폴리오, 중소기업 신용대출, 문화콘텐츠 투자 등으로 투자상품군을 확대했으며, 나아가 SCF(Supply Chain Finance), 이동통신 매출채권 ABL 등 P2P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영역의 투자상품들을 선보이면서 P2P금융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특히, SCF채권은...
비욘드펀드는 2019년부터 출시되는 아파트 담보대출 투자상품에 P2P케어 보험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투자자 안전장치 강화를 위해 기존 비욘드펀드 자체 손실보전기금인 세이프가드90에 더해 국내 대형 보험사와 협약한 보험까지 도입하게 됐다”며 “비욘드펀드는 앞으로도 투자자를 보호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른 P2P 업체들이 현물과 부동산 등 담보 대출하는 방식과 다르게 준비했다. 과거 매출을 참고해 현재 사업을 진행하며 준비한 계약서와 매출 예상 등을 근거로 “미래 현금흐름 지수”를 독자적인 방법으로 분석한다.
로켓성장 3호 투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유니콘렌딩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유니콘렌딩 정대현 대표는 “기업과 중견...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출시와 동시에 투자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SCF채권이 10개월 만에 100호를 돌파하게 됐다“며 “어니스트펀드는 앞으로도 대출자와 투자자가 서로 상생하는 금융의 선순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정직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설립된 P2P금융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누적대출액은 P2P금융사를 판별하는 지표 중 하나로 누적대출액이 높은 업체일수록 P2P금융에 관련된 노하우가 많이 싸여있는 업체일 확률이 높다. 코리아펀딩은 이미 꾸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업계 Top10안에 들어가며, 코넥스와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여기업의 가치를 증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주식공모를 진행해서...
코리아펀딩은 P2P금융회사 중 누적대출액 기준으로 7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1500억원 돌파를 했다.
더불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주식청약을 12월 14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에 있다. 코리아 펀딩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투자처를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펀딩...
4번째 회원사가 된 펀다는 국내 유일의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대출 전문 P2P금융기업이다. 상점 매출 분석을 통해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해, 매출이 우수해도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자영업자ㆍ소상공인들에게 연 10%대의 중금리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펀다는 지난 10월 렌딧, 8퍼센트, 팝펀딩을 주축으로 협의회가 정식 발족된 후 최초로 가입이...
11일 금융당국이 P2P대출 가이드라인을 내놓았지만, 관련 업계는 아직 회의적인 반응이다. 궁극적인 목적인 ‘법제화’ 추진에 대해선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P2P 업계는 그간 협회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법제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이드라인 개정만으로 P2P 업체의 불법·편법 행위를 막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가이드라인은 법적 구속력이 없어...
이런 수요에 힘입어 P2P대출은 몸집을 급격히 불리고 있지만, 미흡한 관련 규제에 파산, 사기, 횡령 등 부작용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중에 최근 금융당국이 관련 가이드라인을 강화하고, 신속한 법제화를 추진한다고 밝혀 추이가 주목된다.
◇누적대출 4조 원 P2P시장… 부실 위험도 ‘쑥쑥’ = 9월 말 현재 P2P 대출 시장 규모는 업체수 205개 사...
11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P2P대출 가이드라인 개정 방안 및 법제화 방향'을 발표했다.
P2P(Peer-to-Peer)대출이란 은행 등 기존 금융기관을 끼지 않고 온라인에서 다수 투자자가 자금을 모아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하는 서비스다. 누적 대출잔액이 4조 원을 넘어서는 등 '몸집'은 불어나고 있지만, 법망 밖에 있어 투자자 피해가 우려됐다.
이번에 마련된...
이어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등 다양한 온라인 금융거래도 세이퍼트를 기반으로 할 수 있다”며 “내년에는 블록체인 베이스의 전자지갑 시스템 형태로 암호화돼 보안성이 뛰어난 세이퍼트가 피싱블록 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딥러닝과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한 불법 또는 이상 거래 탐지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 내부에선 피싱블록...
사용자들은 토스 앱 하나로 간편 송금은 물론 계좌, 카드, 신용, 보험 등 각종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계좌 개설, 적금 및 대출 상품 가입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뱅킹 서비스 및 P2P, 펀드, 해외 주식 등 다양한 투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스는 지난 11월 누적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해 국민 다섯 명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