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회사별 현황으로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OTC(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전 부문 고른 매출 증가로 1분기 매출 11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다. 반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1억 억원으로 연간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판매관리비) 비용을 집중 집행해 전년 동기 60억 원보다 13.7% 감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부실기업 매각과정에서 참여기업의 주가 이상 변동 △실체가 불분명한 투자조합 등의 상장사 인수 관련 주가 이상 변동 △코스닥, K-OTC 등 이종시장 기업 간 M&A 과정의 주가 이상 변동 △원자재나 부품, 소재 급등 관련 테마 형성에 따른 주가 이상 변동 등 4가지를 주요 사례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관련 부서의 조사 역량을 집중한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감기약 '이지엔6'가 77.3%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이 12% 증가했다.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달성을 기대하고 있는 한미약품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연결기준 매출 3211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8%, 24.9% 증가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 패밀리...
OTC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대비 12% 증가한 2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나보타가 수출이 확대된 가운데 고수익성 ETC 제품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실적을 주도했다”며 “올해에도 나보타 해외판로 확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 등 고수익 신제품 출시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과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동기 264억 원 대비 12% 증가한 29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가정상비약 수요 급증으로 대표 감기약 '이지엔6'가 전년 동기 대비 77.3% 성장했으며 육체피로와 관련된 의약외품 '우루샷'과 습윤패치 '이지덤'도 선전했다. 건강기능식품은 간 건강 전문 브랜드 '에너씨슬'을 중심으로 간 건강, 혈행 건강, 장 건강...
장외시장인 K-OTC에 상장된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가 현대사료의 최대주주가 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7일 연속 상한가를 쳤다. 잠시 주춤하던 주가는 4월 14일부터 다시 급등을 시작하며 3일 연속 상한가를 또 기록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곡물값이 치솟은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보통 원자재...
장외시장인 K-OTC에 상장된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가 현대사료의 최대주주가 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지난 3월21일부터 3월30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잠시 주춤하던 주가는 4월14일부터 다시 급등을 시작하며 3일 연속 상한가를 또 기록했다.
이같은 주가 급등에 한국거래소는 현대사료를...
유준하 대표이사는 회사의 OTC 및 ETC 부문을 담당하고, 한종현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담당하여 사업영역에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제17대 사장에 취임하는 한종현 대표이사는 연세대 의용공학과를 졸업하고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대학원 의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동아제약 의료기기사업부에 입사해 해외사업부 해외영업팀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재택치료가 자리잡으면서 감기약·해열제 일반의약품(OTC)을 판매하는 제약사들에 활기가 돌고 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들어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고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감기약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전문의약품(ETC) 기업이었던 대원제약은 이를 통해 일반의약품(OT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일반의약품은 의사 처방전이 필요없으며, 구매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다만 대원제약의 경우 아직까지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이 95% 수준으로 절대적이다.
주가는 강세를 보인다. 대원제약 주가는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8일...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해 7780억원,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14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나보타 매출은 지난해 796억원으로 전년(504억원) 대비 증가했다. 국내 매출 증가와 함께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법적분쟁 및 불확실성이 모두 해소된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60% 이상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나보타 이외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369억원으로 전년대비...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도 1133억원에 이어 지난해 11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에 대응해 간 건강 전문 브랜드 '에너씨슬'을 강화하고 병원 채널용 맞춤형 브랜드 '세이헬스'를 론칭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나보타 매출은 지난해 796억원으로, 전년도 504억원 대비 대폭 증가했다. 국내...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금융투자협회(K-OTC) 비상장주식시장의 등록법인이다. 회사는 배분 절차가 끝나는 대로 해당 주식의 거래가 가능해, 시장에서 더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관계사 오큐피바이오 및 엠에이치씨앤씨와 함께 난소암, 췌장암 면역항암치료제에 대한 다양한 임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자금조달을...
아울러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OTC용 자가검사 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
가격 교란행위 근절에 나서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가검사키트를 충분히 공급할 예정이므로 개인이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다”라며 “가격 교란 행위 등에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의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OTC용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래피젠이 개발한 전문가용 코로나 항원검사키트로, 피검사자의 비인두 도말(Nasopharyngeal swab) 검체에서 SARS-CoV-2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식으로...
국세청은 이날부터 상장법인 대주주와 K-OTC에서 거래한 중소·중견 외 비상장법인 주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
지난해 하반기(7~12월)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와 장외거래로 양도한 주식이 있는 상장법인 소액주주는 28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비상장법인의 경우 모든 주주(K-OTC를 통해 거래한 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 제외)에게...
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의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OTC용 자가검사 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래피젠이 개발한 전문가용 코로나 항원검사키트로, 피검사자의 비인두 도말(Nasopharyngeal swab) 검체에서 SARS-CoV-2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OTC용 자가검사 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가 진행 중이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래피젠이 개발한 전문가용 코로나 항원검사키트다. 피검사자의 비인두 도말(Nasopharyngeal swab) 검체에서 SARS-CoV-2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식으로 판별해 코로나19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