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SK센터는 2018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전기전자·자동차 분야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위한 거점 설립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이래,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설립됐다.
VITASK센터는 2023년까지 현지에서 △전기전자, 자동차 등 소재부품 기업 대상의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엔지니어 및 전문 컨설턴트 양성 △베트남 기업의 소재부품...
국제개발협력(ODA)의 일환으로 개도국 정보통신기술 관계부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공유하고 ICT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세르비아 장관, 캄보디아 차관 등 5개국의 고위급 인사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세션에 앞서...
한편 TASK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 전문가가 직접 개도국 기업의 생산 현장에 방문해 현지 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국은 캄보디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과테말라,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라과이 등 총 8개국이다.
이어 코로나19의 사회·경제적 여파를 더 크게 체감하는 사회적 약자와 개도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보건·의료 ODA 확대 등 한국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한국판 뉴딜 정책도 소개했다. 그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한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그린·지역균형 뉴딜 등의 정책을 펴고 있다고 소개하고 혁신기술과 사람...
문 대통령은 "먼저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앞장서줄 것을 바란다"며 △개도국에 대한 맞춤형 ODA 발굴ㆍ추진, △백신의 공평한 접근권 보장을 포함한 세계 보건안보 협력 △기후변화 대응 선도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2050 탄소중립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한국은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과 관련한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1억6천400만 달러의 공적개발원조(ODA)를 공여하고, 녹색기후기금 공여금을 2억 달러로 늘렸다.
이어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공동 대응은 새로운 감염병 예방을 비롯해 인류가 생존을 유지하는 길"이라며 "G20이 기후위기 대응에 더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양국간 우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형 패킹기술 개발 교육’ 이외에도 '페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인증제도 전수사업', '콜롬비아 신정부 고위공무원 대상 한국 개발경험 지식공유 사업' 등 다양한 ODA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아프리카 등 개도국에서 사회개발·사회복지 관련 교육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선 우선 우리 재정 당국의 협조가 필요하다.
내부적으로는 ICSW 회원 규모와 참여도 측면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지역별 편차가 큰 점을 고려해 신규 회원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그는 “어떻게 새로운...
아울러 그린 중소기업이 대기업·공기업의 기반시설이나 협력 창구 등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돕고, 그린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도 늘린다.
기업과 지원기관 사이에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클러스터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규제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광주...
않는 단순평균치를 비교의 잣대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가중평균치를 기준으로 비교할 실익이 있는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예결위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내년 산림청 세계산림총회(107억 원) 등의 국제행사 예산,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등을 변경하거나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유상원조 1조 3000억 등 총 ODA 예산 3조 7000여억초기 사업비 21억 원 중 13억 원 회수 못해 태영호 "세금 허투루 쓰일 수 있어… 만전 기해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내년도 해외 무상원조 금액이 처음으로 1조 6000억을 넘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원조 사업 추진비를 엉뚱하게 지출한 사례가 발견돼 사업 집행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2년 시작된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이다. 국내 대학 자원을 활용, 개발도상국 대학의 학과신설·개편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교육부는 그간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해 15개 국가, 21개 대학을 지원했다. 스리랑카 국립간호대학을 4년제로 개편하고 네팔에 특수교육 학부·석사과정 신설을 지원한 게 대표적이다. 올해...
이 사업은 개도국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통해 현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증진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인도네시아 서바자주 지역에서 실시되며, 매년 약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그간 여가부에서 운영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에 대한 개발 협력을 통한 국익 증진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ㆍICT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새로운 과제 발굴 없이 기존 사업을 반복하는 행태가 이어지고 있다.
과기부는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따라 ODA 사업 수원국으로부터 사업요청서를 접수하고 국가개발협력위원회의 의결과 기재부, 국회 등의 심의를 거쳐 ODA 사업을 한다.
과기부는 개도국...
정부가 탄자니아 이동형 백신냉장고 보급, 베트남 빗물 식수화 시설 설치 등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121개국 주민들에게 지원을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도국 코로나19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예산을 전년보다 증액된 196억 원으로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 측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수도 도시개발계획 수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장급 협력회의를 정례화하고 장관급 화상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인도네시아 측은 우리 정부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내부 협의를 거쳐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또 향후 한국의 세종시 건설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세계은행의 사업을 처음으로 수주했다.
세계은행은 개발 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ODA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는 국제기구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을 통해 추가 사업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아울러 페루 철도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철도기술연구원 등을 통한 도시철도 건설·운영 및 신호기술 이전과 도로 터널 및 교량, ITS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ODA 사업지원 및 초청 연수, 석사학위 과정 등을 통해 양국 간 전문인력 교류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 장관은 또 페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6000~7000명인 상황에서 한국의...
KIAT는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내 ODA 관련 기관은 물론 다자개발은행과의 적극적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화상설명회에는 세계은행 워싱턴 본부와 방글라데시 및 네팔 지역 사무소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해당 과제를 추진하는 배경과 기대효과, 현지 사업 추진 여건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ODA기관 중 세계은행과 과제를...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H의 투자개발사업과 코이카의 ODA 사업간 유기적인 연계방안 모색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도시 분야 현황 및 계획 공유 △ODA 협력국 스마트시티·인프라 사업 연계 △개발도상국 자문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파견을 포함해 포괄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LH와 코이카가 해외진출 초기부터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