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Beacon):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 반경 50~7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메시지 전송, 모바일 결제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이다. NFC(근접무선통신)보다 가용거리가 길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서비스에 적합하다.
신선 식료품 O2O 서비스 헬로네이처가 국내 신선식품 O2O 업계 처음으로 서울 전 지역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에 서울시 서대문구를 마지막으로 추가하며, 서울시 전 지역인 25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밤 12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이른 아침 물건을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65억 원의 투자를 받아 6위를 기록했다. 이어 O2O 서비스 업체 옐로오투오(250억 원), 숙박 정보 서비스 ‘여기어때’의 위드이노베이션(200억 원),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의 리디(200억 원), 종합 심부름 서비스 ‘띵동’의 허니비즈(175억 원)가 투자액 유치 상위 10개사 안에 들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로 있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가 숙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업체인 ‘야놀자’에 대한 투자를 보류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당초 800억 원을 야놀자에 투자할 계획이었다. 이는 국내 PEF 업계의 O2O 서비스 투자 중 최대 규모이기에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 유휴자산과 수요를 연결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 속속 등장했다. 중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유휴자산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소비자들에게 선택과 사용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 보급과 그에 따른 핀테크 시장이 급성장한 것도 중국의 공유경제 성장을 부추겼다.
중국 정부의 지원사격도 공유경제 성장을...
이에스에이는 동대문 O2O(Online to Offline) 전문 기업 디시지(DCG), 패션 브랜딩 기업 스타일디시지와 3자간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디시지와 스타일디시지는 패션커머스 및 이커머스 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통합 마케팅에 있어 이에스에이를 독점 파트너로 선정했다.
디시지는 동대문과 남대문의 패션 브랜드를 연합해 콘텐츠와 상품으로 전...
위드이노베이션이 서비스하고 있는 숙박 O2O ‘여기어때’에서 400여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해킹을 통해 유출됐다. 회사측은 피해사실 확인 즉시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등 관계당국에 신고에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IP를 통한 해커가 여기어때 DB에 침투해 4000여명의 고객 정보를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고객의...
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주유·주차·물품 구매 등 다양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다.
커넥티드 카 커머스가 상용화되면 현장 결제 없이 주유가 가능하다. 또 사전에 모바일로 주문한 물품을 곧바로 받을 수 있다.
이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과 지스윙이 합병하면서 O2O(On-line to Off-Line) 대회를 도입한 것이다.
출전선수 선발이 독특하다.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스크린골프에서 예선전을 치러 출전선수를 가린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 예선전이 일종의 ‘오디션’ 인 셈이다.
스크린 예선전을 통과한 120명의 선수들은...
벤디스는 올해부터 헬스케어, 어학, 교육, 채용 및 구직, 자기개발 등 직장인의 일상생활과 맞닿은 분야의 O2O 스타트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와 혜택을 ‘식권대장’ 플랫폼 속에 종합적으로 녹여냄으로써 직장인이라는 특정 계층을 집중 타깃팅 하겠다는 것. 제휴 서비스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중국의 2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징둥 닷컴이 별다른 이유 없이 롯데마트관을 폐쇄한 데 이어 중국 3대 O2O(Online to Offline) 배달업체 중 하나인 바이두 와이마이(百度外賣)가 롯데마트와의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측은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비상 상황에 대비, 주재원들이 비상 대기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내 체험관과의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난해 닝보항 보세구역 내 한국식품 체험관을 시범운영한 데 이어 올해 칭다오 물류센터로 확장한다. 또 알리바바 계열의 농식품 전용 O2O 체험관인 허마시엔성에 한국 농식품 입점을 늘릴 계획이다.
중국 바이어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한신식품(韓新食品)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앱을 통해...
차투차는 직영서비스로 운영되는 중고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2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중고차 가격 기준을 제시하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현금영수증제도 의무화에 따른 카드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의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O2O 푸드테크 기업 벤디스는 LS그룹 내 소비재부분 핵심 기업인 LS네트웍스와 100번째 식권대장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본사에 근무하는 LS네트웍스 임직원들은 다음 달부터 외부 식당에서도 종이식권이나 사원증, 법인카드 등을 챙길 필요 없이...
SK네트웍스의 차량 정비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국내 최초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통해 '바르타' 배터리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바르타’는 유럽 최대의 배터리 전문 브랜드로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유럽 프리미엄급 차량 대부분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바르타 AGM...
신원도 온ㆍ오프 연계 쇼핑몰 5월 오픈
패션 업체들이 자사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O2O, 옴니채널 등을 강화하며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원은 오는 5월 O2O 쇼핑몰을 오픈한다. 신원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O2O 플랫폼으로 개발해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신원은 현재 쇼핑몰 명칭을 공모 중이며, 오는 5월 앱과 웹...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홍반장 같은 O2O 서비스가 이목을 끌고 있다. 거친 세상을 홀로 헤쳐나가고 있지만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 자취족과 직장인들에겐 더욱 요긴할 생활 종합서비스 ‘띵동’과 ‘애니맨’을 살펴봤다.
◇24시간 편리함을 배달하는 ‘띵동’= “중요한 회의가 있는데 USB 집에 두고 왔어요”, “아이가 준비물을 안 챙겨갔네요...
숙박O2O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스타트업들을 위한 SNS 홍보 플랫폼을 출범했다. 스타트업 간 협력을 도모하고 대외홍보를 함께 고민하는 온라인 교류의 장을 연 것.
위드이노베이션은 ‘두나방: 두 여자가 나오는 라이브방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두나방’은 여기어때의 커뮤니케이터 김현주(방송명 해니)와 김다빈(다빈)이 진행하는...
투비소프트는 관계자는 "2016년 자회사 엔비레즈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넥사크로 핀테크 플랫폼,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개발 서비스 등의 관련 사업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이 사업들을 더욱 견고히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신제품 '넥사크로17' 출시 및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의 플랫폼 적용 확대에 따라...
G마켓은 지난해 2월 가사도우미 서비스로 O2O 영역을 확장했다. ‘대리주부’와 제휴를 맺은 후 가사도우미, 홈클리닝은 물론 침구 클리닝과 부엌·욕실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판매한다. 특히 대리주부는 입점 직후 일주일 동안 일평균 방문자 수가 2만7000명을 넘어서는 등 즉각적인 소비자의 반응으로 얻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