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NICE)의 신용등급에 따라 10등급(1~3, 4, 5, 6, 7, 8, 9~10등급)으로 구분해 분기별로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카드사별 대출상품 수수료율 등은 외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뿐만 아니라 카드사와의 거래조건, 수익기여도, 외부 신용등급 산정 이후 발생한 최근 연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사 자체적인 내부등급체계에 따라 결정되므로 개별 공시 신용등급과...
장영철 캠코 사장은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서는 빚 부담 완화와 함께 전문적인 신용관리가 꼭 필요하다”면서 “지난 5일 협약을 체결한 NICE평가정보와 더불어 국내 양대 신용평가기관과 양질의 신용관리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 만큼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이 가계부채와 저신용의 굴레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자활을 이루는데 도움이...
캠코는 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NICE평가정보와 국민행복기금 업무지원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국민행복기금 무한도우미팀 운영지원 △국민행복기금 홍보지원 △창업희망자에 대한 상권분석 지원 △신용 컨설팅 및 상담지원 △채무조정효과 분석지원 등의 분야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을 성실하게 이행시...
19일 NICE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신용등급 10등급의 불량률은 40.98%로 6개월 전보다 4.54%포인트 상승했다. 9등급의 불량률도 1.24%포인트 상승한 15.13%를 기록했다.
9~10등급을 제외한 모든 등급은 불량률이 감소하거나 제자리를 지켰다. 같은기간 전체 신용등급의 불량률은 평균 2.30%에서 2.33%로 0.03%포인트 올랐다.
저신용층만 상황이 악화된...
19일 NICE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신용등급 10등급(최하위)의 불량률은 40.98%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말 10등급의 불량률은 35.47%였다. 반년 새 무려 5%포인트나 확대한 것이다.
불량률이란 측정 시점 전 1년 동안 90일 이상 연체해 채무 불이행자가 된 비율을 의미한다. 즉 10등급 중 40%가량이 빚을 제대로 못 갚았단 얘기다.
전체 평균...
특히 임금 근로자에 비해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 자영업자의 부채보유 비중이 전체 41%를 나타냈다.
또한 NICE신용평가정보 자료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부채규모가 크고 신용등급이 낮아 경제여건 악화시 부실화 가능성이 있는 다중채무자(3개 이상 금융기관 부채 보유자) 비중도 2012년 말 현재 차주수 기준 16.6%로 금액 기준 29.6%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가능한 많은 국민행복기금 신청자가 빚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유관기관(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NICE신용평가정보, 대부금융협회)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팀을 국민행복기금내 설치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 부터 운영되는 무한도우미팀은 채무조정 신청기간(10월 말) 이후 사후관리 등을 위해 올해 말까지 가동된다.
무한도우미팀은...
NICE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2%, 9.4% 증가한 1728억원, 166억원을 기록했다.
NICE는 신용평가 자회사를 통해 국내 대부분의 개인과 기업의 신용정보를 갖고 있고 카드 VAN사에서 소비 트렌드와 상권분석이 가능해 사업 기회가 다양하다.
특히 자회사 실적 개선과 진입장벽이 높아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필요한 출점지역과 마케팅대상 선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상권분석서비스 ‘FRAN’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하던 NICEBIZMAP 상권분석서비스가 개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FRAN 서비스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출점지역 선정과 마케팅용으로 특성화된 서비스라는 게 NICE신용평가정보 관계자의...
차입금 보유 현황이나 연간이자지급액 등을 고려해 투자능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평가는 NICE신용평가의 2011년 정기평가 결과이다. 신용등급은 각 기업들을 AAA, AA, A, BBB, BB, B, CCC, CC, C, D, R로 구분하며 재무적 신용도를 나타낸다. 또 등급 내에서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부호를 부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저금리 기조에 따라 회사채 발행이 늘고 있어 기업신용평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미래보다 현재의 소비에 치중하는 현재 세대들의 소비성향은 향후 개인신용정보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증대시킬 것”이라며 “이에 따라 관련 DB를 보유하고 있는 NICE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신사업의 성장성도 기대되는 측면이다. 강...
앞으로 체크카드 사용실적과 거래규모가 개인 신용평가상 우량정보로 반영된다. 아울러 미소금융 성실 상환자도 신용조회회사의 개인 신용평가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관행 및 개인 신용평가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를 비롯한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과일잼 및 과실차 제조·판매사인 복음자리는 현금흐름 등급에서도 CF1을 받아 유동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상장사인 대상홀딩스와 디지탈아리아는 각각 BBB+와 BB-이다. NICE신용평가는 이를 두고 영업거래상 양호한 신용 상태이나 경제 여건이나 환경 변화에 따라 재무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디지탈아리아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