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을 전국 농축협과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을 통해 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상품에는 ‘사망보험금 연장적용특약’ 이 신설됐다. 이 특약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에 발생된 재해사고로 사망했지만, 보험기간이 경과돼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보험기간 중 발생된 재해사고를 직접적인...
2006년부터 시행된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보조하고,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의 민간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정책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파손과 침수 등을 보상받을 수 있는데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국가와 지지체에서 지원한다.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최대 92%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사망보험금에 더해 납부한 주계약 보험료 전부를 돌려주는 ‘투플러스NH종신보험(무)’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보장 유형은 일반형과 실속형 두 가지다. 일반형은 사망시점에 관계없이 보험가입금액 전부와 기존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모두를 보장한다. 실속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이내 사망하면 보험가입금액의 50%와 함께 이미 납부한 주계약...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 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 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 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은 연 보험료 4500원으로 교통재해 사망시 1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농(임)업인재해골절특약은 연 보험료 5300원으로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재해골절 발생시 골절 1회당 10만 원을 보장한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국내 유일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업인을...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 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 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 원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ㆍ화재ㆍ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 사고 △스쿨존 내 교통 사고 등이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구비 서류 등을 갖춰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올해 서울시와 계약한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가축재해보험은 현재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6개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상품 중 ASF를 담보하는 상품은 하나도 없다.
가축전염예방법에서 정한 가축전염병은 보장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가축재해보험의 약관 때문이다. 일례로 NH손보의 약관은 '가축전염예방법 제2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은 9일 태풍 ‘링링’ 등 자연재해를 입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협손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 발생한 봄철 동상해와 태풍으로 인한 낙과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험금 2200억 원을 지급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통상 수확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농가의...
우수상은 모바일 연동 농작물재해보험 증빙 서비스의 ‘블루블랩’팀이, 장려상은 GPS기반 근태관리 서비스의 ‘피플러스’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의 ‘널앤서’팀, 맞춤형 인슈어테크 서비스 서비스의 ‘Privacy Wizard’팀이 각각 수상했다.
일반부문에서는 △(최우수상)Scoop팀 △(우수상)바른말팀, 최식주의자팀, △(장려상)디자인샐러드팀...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 실익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힘써 준 덕분"이라며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같이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 상품은 NH농협손보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아 판매하는 정책보험이다. 농작물보험은 과수, 벼, 원예시설, 밭작물, 버섯 등 57개 작물을 보장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30%는 지자체가 지원한다.
가축보험은 자연재해에 따른 가축피해를 보장하며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20∼40%는 지자체가 지원한다.
문제는 영세 농민들이다. 민영 보험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2일로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는 끝났으나 재배시기에 맞춰 벼는 4~6월, 콩은 7월, 버섯,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은 오는 11월 29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에서 15~45%는 지자체가 지원해 농가는 35~5%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 및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축협을 통해 가능하다....
1년에 4500원을 더 내면 교통재해 사망 시 보험금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업인(농업법인)이 고용한 상시 5인 미만 일용근로자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장하는 '농작업근로자NH안전보험(무)'도 개정했다.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현장실습 등 저연령층 농작업 일손돕기도 보장하기 위해 최소 가입 나이를 기존...
"고객이 믿고 찾는 보험사가 돼야 합니다."
17일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가 전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총국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기해년 현장 경영의 일환이다. 오 대표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한다. 대전총국에서...
NH농협손해보험 17일 오병관 대표가 이달 말까지 전국 13개 지역총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날 대전지역총국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오 대표는 전날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올해 경영목표와 핵심 추진과제, 임직원의 목표와 포부 등을...
이어서 서울 북촌 아트홀에서 연극을 관람하고 63스퀘어를 방문하는 문화 명소 탐방 시간도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자연재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워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재해 안전교육과 서울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방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30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품목은 양파와 포도, 오디, 매실, 복분자, 자두, 복숭아, 오미자, 무화과 등 과수 8개 품목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 5%를 할인해주고...
이는 손해보험사 6개 곳(NH농협‧KB‧한화‧DB‧현대해상)의 가축재해보험금 지급액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손해보험사 6곳은 총 1292억35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헌데 올해 들어선 폭염의 여파로 이미 7월까지 1043억51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이후 폭염과 태풍, 한파 피해가 아직 남은 만큼 연말에는 지난해 최대 보험금 지급액을 훌쩍...
청취하고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과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올해는 태풍과 기록적인 폭염 등 올해 초부터 계속된 기상이변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농협손보는 태풍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