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경제는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앙본부, 경제지주, 자회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성과분석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경제기획부의 ‘상반기 성과분석ㆍ하반기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와 남해화학, 농우바이오의 ‘경영성과ㆍ하반기 중점추진계획’등이 논의됐다....
농협중앙회의 NH-오일과 자영알뜰주유소, ex-오일 등 전국 1100여 알뜰주유소가 이번 사업자 선정에 따른 유류공급 입찰 대상이다.
알뜰주유소 입찰은 1부와 2부 시장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국내 생산시설을 갖추고 전국적 유통과 배송이 가능한 업체, 즉 정유 4사 만이 해당된다. 2부는 생산과 수입 유통에 참여하는 업체라면 입찰이 가능하다.
올해 입찰공고에...
금융권 역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 화곡동에, KDB산업은행과 NH농협은 경기도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지구에 각각 데이터센터를 지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해외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지엔씨에너지 측은 “마이크로소프트ㆍ이베이ㆍ아마존ㆍ구글 등이 전기요금이 싸고 안정된 자연 환경을 갖춘 한국에서 IDC를 증설하고 있어 IDC용 비상발전기 매출이...
취임 한달 보름만에 업무 파악을 끝낸 김용환(사진) NH농협금융 회장이 11일 농협은행 가락시장지점과 서울영업본부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소통경영에 나섰다.
평소‘신뢰, 소통, 현장, 스피드’를 중요시 하는 김 회장은 4대 경영 나침판을 통해 농협금융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회장은 현장방문에 앞서 보고와 의전을 최소화 할 것과 실제...
NH농협은행과 농협 상호금융은 10일 '농협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농협은행 IT본부 강당에서 개최됐다.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과 허식 상호금융대표, 김용환 금융지주회장, 김주하 은행장, 신승진 IT본부장, 농협정보시스템 함병석 사장 및...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과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해진 산업은행 부행장, 김기헌 KB국민은행 부행장,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윤동기 NH농협은행 부행장 등 금융권 핵심 임원들이 모두 이 학교를 졸업했다.
전직 은행원으로는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김동수 전 수출입은행장, 허창기 전 제주은행장,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 신현규 전...
NH투자증권 서대문WMC는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국내·해외주식 투자설명회를 28~29일, 이틀간 서울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 신관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래훈 NH투자증권 해외상품부 책임연구원이 해외주식시장 소개 및 전망과 중국 주식을 중심으로 한 해외주식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이환진 스퀘어투자자문 주식운용팀장이...
같은 시기 희망퇴직으로 278명이 떠난 NH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직원 2000명을 새로 뽑기로 했다.
매년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우리은행 역시 정규직원 470명, 경력단절 여성 330명을 선발하는 등 총 8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당초 계획의 2배 규모다.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시중·지방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규제 완화로 새로운 산업에...
NH농협은행은 수익 전액을 고객·농업인·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 부문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협은행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출과 봉사활동으로...
최근 취임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이다. 김 회장은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증권정책과장·재정경제부 복지생활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공보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수출입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조용병 행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를 나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는 등...
1981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엘리트관료 코스를 밟은 임 회장이 NH농협금융 지주 회장에 오를 당시 관가에서는 “NH금융 회장 정도 할 사람이 아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임 회장은 전임 회장이 ‘제갈공명이 와도 하기 힘든 자리’라고 말할 정도로 ‘중재의 묘’가 요구되는 농협지주에서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성공하는 등 NH금융에 변화의 바람을...
그는 “결국에는 고통이 있으니깐 즐거움이 있는 거다. 살면서 행복과 고통 어느 것이 더 많겠느냐. 삶의 그런 경험들이 지금의 단단한 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순천고,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개인고객본부 겸 기업고객본부 본부장, NH농협은행 여신심사본부 본부장,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3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0억원)보다 1346억원(4,486.7%)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분기(655억원) 대비 66억원의 성장세를 보였다. 다. 농협중앙회에 지급하는 명칭사용료를 포함하면 2029억원 규모다.
농협금융의 이자이익은 1조6487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1370억원(9.1%) 증가했다. 전분기보다는 2.5...
“고객의 신뢰는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 줄 수 있는 건전성과 수익창출 역량에 달려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협금융이 나아 가야할 방향으로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튼튼한 건전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은...
◇규모 확대와 함께 질적 성장 추구=NH투자증권의 대주주인 농협중앙회는 5500개가 넘는 점포망과 200조원이 넘는 자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계열사로는 NH투자증권을 비롯해 NH농협은행, NH농협생보, NH농협손보, NH-CA자산운용, NH농협선물, NH캐피탈, NH저축은행 등이 대표적 금융 자회사다. 규모와 자회사 등을 모두 포함해 국내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NH농협생명은 27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에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오병희 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순회 무료진료사업을 위한 협력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2015년 12회에 걸친 무료진료를 통해 전국의 농·어촌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NH농협생명이...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내정자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김 내정자는 오는 29일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업심사를 벌여 농업금융과 김 내정자가 수장으로 있었던 수출입은행 사이에 전관예우 문제를 일으킬 직무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지역농협, 중앙회, NH무역 계통조직별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품목별 시장 맞춤 공급체계를 통해서다.
자유무역협정(FTA)을 농산물 수출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고, 할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인증비용, 컨설팅, 시장개척자금(100억원) 등도 지원한다.
올해 7월중 개국예정인 TV홈쇼핑과 농협a마켓 모바일 앱 출시 등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합하는...
농협금융이 다른 금융지주보다 투자지표가 낮은 데는 순이익의 절반을 차지하는 명칭사용료(‘NH’ 브랜드) 영향이 크다. 농협금융은 명칭사용료의 명목으로 2013년과 2014년 각각 4535억원, 3315억원을 농협중앙회에 지불했다. 이와 관련해 김 내정자는 “농협금융의 특수성을 이해하면 얼마든지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명칭사용료가 농협중앙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