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출범하면서 외부에서 전문계약직 형태로 대거 영입한 경력직을 3년차 이상 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 생·손보는 오는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현재 전체 직원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전문계약직을 정규직 신분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2012년 3월 출범한 농협 생·손보는 농협중앙회와의 ‘신경...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NH농협손해보험은 16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농협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삼각대를 직접 전달하는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의 이사회 승인이 나는대로 인수 승인을 한다는 방침이다.
임 회장은 업계 1위 우리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은행-보험-증권으로 이어지는 경쟁력 있는 금융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임 회장은 10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농협손해보험 ‘201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와 만나 “14일...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농협손해보험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과 수익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농협손보 임직원은 물론 농축협 직원과 설계사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 회장을 비롯해 110여명의 수상자와 임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벼·원예시설 등 18개 품목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가입 품목은 벼를 비롯해 원예시설을 포함한 시설작물(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멜론,파프리카,부추,시금치,상추)과 밤, 고추, 대추다. 가입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단 고추는 1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대추는 이달 25일까지만 가입...
농협손해보험은 최상국 전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사외이사 후보가 됐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 계열사 대표 출신이 사외이사로 오고 전체 4명의 사외이사 중 1명만 바뀜에 따라 이번 사외이사 인사에서 변화폭이 가장 적었다.
농협증권에는 김만기 전 SH공사 감사, 박인석 좋은 L&D 대표이사(전 한국증권거래소 부이사장보), 이종구 단국대 법과대 부교수가...
이 기간 동안 NH농협손해보험 고객은 인터넷 사이버창구(www.nhfire.co.kr)를 이용한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 또한 농협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를 통한 농협손해보험 관련 거래도 제한된다. 금융거래 중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손해보험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644-9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 2012년...
우리금융그룹은 이미 1조1000억원대에 NH농협금융지주에 매각된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외에도 우리은행과 경남·광주은행 등을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우리투자증권 다음으로 M&A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동양증권은 지난달 27일 대만 위안다증권이 자사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M&A 성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자기자본 3조원이...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영업실적이 전체 농협 계열사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30년 이상 농협맨으로 일하고 그중 10년 이상을 농협공제에서 보낸 보험 베테랑다운 성과라는 것이 내부 평가다.
김 사장은 취임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농협손보의 원수보험료는 2조1100여억원으로 2012년 1조6800여억원...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다.
19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김 대표와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김 대표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급식 봉사활동 후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신속한 보험금 지급은 물론 농가 요청시 추정보험금의 50%를 선지급 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지역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서다.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풍수해보험 가입 농가는 폭설로 인한 시설(비닐하우스, 온실 등) 및 시설 작물의...
또한 1억 건의 고객정보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의 올해 순익이 지난해보다 40%가량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카드 3사의 순익은 올해 2500여억원으로 지난해 4100여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직 정확한 실적과 손실 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보유출로 인한 카드 재발급, 회원 감소, 영업정지 3개월에다 대출금리...
롯데손보는 외부 용역업체와 시스템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로그 파악에 나서고 있다.
고객 정보가 유출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 등 카드 3사는 물론 다른 카드사들도 내부 단속에 분주하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이번 정부대책 발표 전후로 유관 부서 정보보호 전문인력으로 전사 정보보호 통제체제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팀장을 부사장급으로 배치하고...
NH농협손해보험이 모바일 보험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해 종이없는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영업현장에서도 모바일 환경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7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3월에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보험상품 등 모바일 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험, 대출 및 원리금 상환 등...
현재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쇼트 리스트(적격 인수 대상 후보)엔 KB금융지주, NH농협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선정돼 눈치싸움이 치열한 상태다.
이 밖에 법정관리 중인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증권도 법원이 조기 매각을 인가했고, LIG손보의 매각과 맞물려 LIG투자증권 역시 매물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증권 인수전엔 현재 대만계 1위 증권사인 유안타증권과...
하지만 NH농협손보의 홈페이지에는 공시 제목만 있을 뿐 실제 파일은 게재 하지 않고 있다.
29일 금감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보는 자사 홈페이지에 경영공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NH농협손보의 홈페이지 수시 경영공시에는 지난 2012년 9월24일‘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수시공시’등 7건의 수시경영공시 내용이 공개돼 있다.
하지만 수시...
한편 시장에 매물로 나온 LIG손보에 롯데, 한화 등 대기업 계열의 중견 보험사와 신한, KB, NH농협 등 금융지주 등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 업계는 유력한 인수 후보로 LG그룹을 점치고 있다.
원수보험료(보험사가 거둬들인 전체 보험료) 8월 말 기준으로 LIG손보의 시장점유율은 삼성화재(26.3%), 현대해상(16.1%), 동부화재(15.3%)에 이어 4위(13.7%)다.
이어 “금융지주사 가운데 NH농협지주는 이미 손보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 KB금융지주나 한국금융지주가 인수할 경우 높은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기존 생보사나 손보사의 경우 RBC(지급여력) 비율 부담이 있어 인수를 추진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IG투자증권도 매물로=LIG손보가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처분하면서 사실상 LIG투자증권도...
2013-2014 NH농협 V-리그 중인 우리카드와 LIG손해보험은 네이버스포츠, SBS ESPN 중계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경기를 갖는다.
LIG손보는 지난 6일 삼성화재를 3 대 1로 이기며 승리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는 중이다.
당시 에드가는 44득점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 1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지난 KEPCO와의 개막전에서는 트리플크라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