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세 잔존암 검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및 암 생존자를 위한 정밀검진기술 개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통한 정밀의료 연구협력 △임상시험 관련 공동연구 협력(ctDNA 연구)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 마케팅 협력 등을 통해 정밀의학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유전체 빅데이터란 환자 맞춤형...
캔서롭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을 함께 접목해 대상 환자군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의 바이오의약품 비임상ㆍ임상 평가 기술 플랫폼 개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캔서롭은 미국 유전자 치료제 개발기업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 핵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백승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이어 “정밀의학 분야에서 진소트의 액체생검과 NGS기술은 낮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기관은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미국 전립선암재단(Prostate Cancer Foundation)·영국 ICR(The Institute of Cancer Research)...
랩지노믹스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 암 진단 키트의 개발을 완료해 삼성서울병원과 임상시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NGS 기반의 암 진단 키트는 NGS 캔서 패널(Cancer Panel)과 분석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체외진단 제품이다. 이전에 출시한 암 치료를 위한 진단서비스인 캔서스캔(CancerScan)을 진단키트로 개발했다.
회사는...
회사가 공급하는 진단서비스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한다.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찾아,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회사...
에이씨티는 20일 지난주 ACCR(미국암학회)-KCA(대한암학회) 공동주체로 열린 ‘고형암 정밀의학’ 컨퍼런스에서 중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 진소트의 액체생검(Liquid Biopsy) 및 NGS(차세대염기서열) 분석 기술 등 관련 기술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에이씨티 관계자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 가장 큰 화두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에이씨티 관계자는 “자회사 진소트는 액체생검과 NGS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한-미 암학회가 첫 공동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소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에이씨티 관계자는 “자회사 진소트의 혁신적인 암 조기진단 및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바이오인포메틱스 사업 추진을 통해 유전체 분석과 진단사업 연구의 활용 분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바이오인포메틱스 등 바이오 사업 추진에 있어 기술 연구 개발 등은 진소트가 전담하고 에이씨티는 마케팅 및 글로벌 프렌차이즈 업무를 담당해 상호간...
이번 행사에서 테라젠이텍스는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력 등을 홍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조사 및 신규 고객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예년 행사 성과에 비춰 전장 유전체 분석과 엑솜 분석, 바이오 인포매틱스 등의 분야에서 현장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그동안 당사의...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으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한다.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한다.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찾아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바이오에이지는 생체 나이 측정 시스템을 개발해 전국의 대학병원...
NGS 글로벌 유전체 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27일 중국 염성시와 바이오 유전체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염성시 국장인 손홍을 포함 4명의 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염성시는 중국 내 5번째로 인구가 많은 강소성 제2의 도시다. 중국 정부가 지정한 한중산업협력단지 3곳 중 한 곳이며, 현재 기아자동차 등...
2013년 5월 설립된 EDGC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 국내 임상진단검사 분야기관인 이원의료재단과 게놈연구,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전문 기술을 보유한 미국 다이애그노믹스(Diagnomics, Inc.)의 합작법인이다.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 및 개인별 유전적 특징 분석 기술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침습 산전 진단검사 서비스 상품인 나이스, NGS기반의...
마크로젠은 서울 본사와 분당 정밀의학센터 소재 NGS 임상검사실 2곳이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미국병리학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마크로젠은 작년 10월 CAP 인증을 획득한 미주법인을 포함해 총 3곳의 글로벌 사업장에 국제 표준을 공인받은 NGS 임상검사실을 확보하게 됐다.
CAP 인증은 미국 임상병리검사 품질인증기관인...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분자진단전문기업 솔젠트가 보유한 '염기서열분석기술(NGS)' 기술기반 공동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동 개발 △국내외 NGS 기술기반 유전체 검사 판매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기술 교류 및 영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 분야에서 미국병리학회(CAP)의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EDGC 는 한국의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2008년 CAP 인증)과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Diagnomics (다이애그노믹스) (2017년 CAP 인증)의 합작법인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 실험실 표준 인증(CLIA)...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술(NGS) 등을 포함한 유전자검사분야에서 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CAP 인증은 미국 임상병리검사 품질인증기관인 CAP에서 1961년부터 시행해 온 평가제도로 환자에게 임상검사를 제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가 되고 있는지를...
주요 제품으로는 망 연계(망간자료전송)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을 비롯해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엔지에스(NGS), 기업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모비카(MoBiCa), 출입 및 안전작업 관리 솔루션 비지카(ViSiCa) 등이 있다.
또 물리적 일방향 망 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캠패스(CamPASS),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이어 "지난 6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 세포 기증희망자의 조직 적합성 항원검사(Human Leukocyte Antigen, HLA)를 담당할 기관에 선정돼 NGS기반의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주...
NGS) 기반의 산전 진단 등 유전체 분석 서비스 및 대사증후군-유전자 융합서비스, 암 질병 예측검사 등 전생애주기를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민섭, 신상철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회사의 코스닥 상장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 상반기 기술성 평가에서 한차례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하반기에 재도전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유전자 검사 방법인 DNA 칩과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의 검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분석 데이터의 정확도 향상도 가능하다.
캔서롭 관계자는 “미세유체공학(Microfluidics) 기반의 자동화를 통해 상용화할 경우, 다양한 유전체 분석과 진단에 이용할 수 있어 POCT(Point of Care Test)용 분자진단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융합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