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美 유전학회(ASHG) 학술대회 참가

입력 2018-10-16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인간유전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ASH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한 테라젠이텍스 관계자가 해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테라젠이텍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인간유전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ASH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한 테라젠이텍스 관계자가 해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오는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인간유전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ASH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8회째를 맞는 ASHG학술대회는 전 세계 유전체 분야 최대 행사로, 매년 북미와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남미 등의 주요 기업 및 학계, 연구소,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테라젠이텍스는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력 등을 홍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조사 및 신규 고객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예년 행사 성과에 비춰 전장 유전체 분석과 엑솜 분석, 바이오 인포매틱스 등의 분야에서 현장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그동안 당사의 높은 기술력에 해외 연구자들이 큰 관심을 보여온 만큼 이번 행사를 해외 고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09년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하는 등 정밀의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7,000
    • -0.25%
    • 이더리움
    • 3,182,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34,600
    • +1.16%
    • 리플
    • 703
    • -1.82%
    • 솔라나
    • 185,400
    • -2.68%
    • 에이다
    • 466
    • +0%
    • 이오스
    • 634
    • +0%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1.24%
    • 체인링크
    • 14,430
    • -0.55%
    • 샌드박스
    • 332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