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왕익 DX(디바이스 경험)부문 MX(모바일)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는 39세로 이번 전체 인사에서 최연소다. 하드웨어 개발 전문가인 손 상무는 갤럭시S 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이끌면서 혁신기술과 특허기술을 다수 확보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태상(48) 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스마트팩토리팀장 부사장은 폴더블...
손왕익 DX(디바이스 경험)부문 MX(모바일)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는 39세로 이번 전체 인사에서 최연소다. 하드웨어 개발 전문가인 손 상무는 갤럭시S 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이끌면서 혁신기술 과 특허기술을 다수 확보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아 DX부문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차세대UX그룹장 상무 역시...
마이크로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손태용(51) 디바이스경험(DX)부문 VD사업부 마이크로 LED 팀장,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 주력 제품 하드웨어(HW) 개발을 주도한 김성은(53)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2팀장 등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세계 최초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 All...
△손태용 DX부문 VD사업부 마이크로 LED팀장 부사장(51세)
풍부한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마이크로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리딩
△김성은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2팀장 부사장(53세)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H/W 개발을 주도, 신규 기술발굴에 기여하며...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1팀장 윤재남 부사장은 폴더블,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MX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신규 고객을 발굴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글로벌인프라총괄 퍼실리티(Facility) 팀장 이건형 부사장은 8.6세대 IT라인 건설비 절감을 위한 현장 혁신활동을 주도하고 폐수 재이용률 상향, 에너지 저감 기술 개발로 ESG...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DX 산하 모바일(MX) 사업부의 노태문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돼 3인 대표 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MX 사업부는 최근 갤럭시Z 플립5 등을 통해 프리미엄 폴더블폰 시장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8년생인 노 사장이 한 부회장(1962년생)과 경 사장(1963년생)에 비해 젊어 세대 교체 기조에도 부합한다.
디자인경영센터 담당 임원(부사장)은 구글 자율주행차의 프로토타입(원형)을 직접 디자인한 인물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의 조나단 림 상무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사업부 기업간거래(B2B)팀 담당 임원으로 합류했다. 프랑스 환경 기업 베올리아 출신 신정규 부사장은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인프라기술센터 담당 임원으로 뽑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의 조나단 림 상무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사업부 기업간거래(B2B)팀 담당 임원으로 합류했다. 프랑스 환경 기업 베올리아 출신 신정규 부사장은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인프라기술센터 담당 임원으로 뽑혔다.
이정주 생활가전 CX팀 담당 임원(상무)은 P&G 출신이다. 강태형 영상디스플레이 소비자마케팅팀 담당 임원...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모바일 기술은 그동안 우리 사회의 소통과 생산성, 그리고 창조적 경험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었다”며 “이제 모바일 AI 기술이 갤럭시와 의미 있게 접목돼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휴대폰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실시간 통역 통화가 가능한 구체적인 스마트폰 모델명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최원준 부사장은 “모바일 기술은 그동안 우리 사회의 소통과 생산성, 그리고 창조적 경험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었다”며 “이제 모바일 AI 기술이 갤럭시와 의미 있게 접목돼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휴대폰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매년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시리즈 신제품...
지난 5월 방한 당시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 등과 면담했는데, 이번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회동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인텔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겔싱어 CEO는 앞서 작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찾았다. 작년 5월에는 이재용...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상무는 컨퍼런스 콜에서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는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 단말 특성을 반영하기는 어렵다”라며 “반면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은 단말의 입력 데이터나 사용패턴을 활용해 제품 특성에 맞게 더 정교한 튜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부문 내년 전망에 관해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핵심 기능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편리하며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에 집중·개발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감소, MX 사업부·디스플레이 큰 폭 증가
4분기 영업익 3조5600억 원 예상, DS 영업적자 규모 감소 전망
업황 바닥 인식 확산, AI 관련 제품 비중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 반전 가능한 상황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
◇ 비에이치
3분기 영업이익 508억 원으로 전망치와 유사
매출액 예상 대비 부진, 북미 물량 기대보다 낮고, 국내 미들엔드급 이하 물량 부진 영향...
삼성전자가 31일 발표한 3분기 실적을 보면, MX(모바일)사업부에서 매출 30조 원, 영업이익 3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17.4%, 8.5% 늘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폴드5의 흥행이 주효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중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폴드5와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3분기 신제품이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이며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의 경우 글로벌 TV 수요 감소에도 네오 Q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전장 사업...
MX(모바일경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폴더블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격차를 더 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플래그십 출하량 두 자릿수 성장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스마트폰 매출 증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태블릿은 대화면 추세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고, 웨어러블은 웰니스(Wellness) 기능도 강화해...
이 가운데 스마트폰 담당하는 MX(모바일 경험)는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로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2분기 대비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3분기 신제품이 모두 판매 호조를 보였고, 플래그십 비중이 확대되면서 판매단가가 상승해 전반적인 매출이 성장했으며 두 자리 수익성을 확보했다.
네트워크는 통신사업자들의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