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X 사업부 헬스개발팀장 양태종 부사장은 “우수한 하드웨어 및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방적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더욱 확장된 개발자 도구, API, 파트너 협력을 통해 웨어러블 기기의 건강과 안전 관리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운전 중 졸음 ∙ 스트레스 감지 솔루션 개발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MX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MX Pro는 기존의 무채색 외관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면부에 블루를 기본으로 레드ㆍ그린ㆍ퍼플ㆍ옐로우ㆍ그레이 총 6개 색상을 적용했다. 인체공학적인 ‘심플앤엣지’ 디자인과 얇아진 25.6cm(10형) 터치스크린 패널...
이미 다운사이클 자체는 각오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MX부문의 실적 선방은 유의미하다”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플래그십 중심 대응으로 견조한 수익성 시현하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여타 제품들의 실적 기여도 확대를 재차 확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잠정 매출ㆍ영업익, 76조ㆍ10.8조 기록
MX 신제품 효과 선방…반도체ㆍ세트 등 부진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약 3년 만에 분기 기준 역성장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70% 감소한 10조8000억 원을...
경계현 DS부문장(사장), 노태문 MX부문장(사장) 등 삼성전자 측 최고경영진과 손 회장 일행으로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반도체 분야에서 대형 인수합병(M&A)을 준비 중인 삼성전자와 펀드 손실 회복 등 이유로 자회사인 ARM 매각이나 전략적 투자 유치가 필요한 소프트뱅크의 오너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매크로 하강에 따라 세트(스마트폰, TV 등) 판매 둔화와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때문"이라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6조 원(-39.8%), MX(무선) 3조 원(+13.6%), DP 1조9000억 원(+78.8%), CE 3000억 원(-13.8%)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특히 스마트폰, PC, TV 등 세트 수요의 하락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매크로 하강...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 “기업 가치 622조 원…연말 파운드리 방향성 구체화”
사업별 가치합산 평가(SOTP)에 기반한 삼성전자의 기업가치는 622조 원(반도체 281조 원 + 디스플레이 41조 원 + 무선(MX) 211조 원 등)으로 추산됩니다. 중장기적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동력)은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 수익성과 극자외선(EUV) 기술력 중심의 지위 부각...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폰의 UX(사용자경험) 디자인은 전통적 스마트폰과는 달라야 한다.”
홍유진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 UX 팀장(부사장)은 29일 자사 뉴스룸에서 ‘폴더블 UX의 변천사: 한 단계 발전한 UX 디자인을 선보인 갤럭시 Z 플립4와 Z 폴드4’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부사장은 “폴더블폰은 접히고 펼쳐지며 두 개의 화면을...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매출액 77조7000억 원, 영업이익 11조500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78조2000억 원, 영업이익 12조2000억 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DC와 MX 부문은 성수기 효과로인해 전 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하지만,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부진한 출하량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갤럭시 S와 Z시리즈 사용자는 스냅챗(Snapchat) 앱을 통해 해당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사업부 경험기획팀장 부사장은 “창의적인 증강 현실 플랫폼 업체 스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갤럭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전략제품개발팀장(부사장)은 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브리핑을 열어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많이 원하는 갤럭시 Z폴드에 S펜 내장은 다른 피드백인 (접었을 때) 얇고 가볍게 해달라는 것과 부딪혀 최적점을 찾기 위해 고민 중...
이 부회장은 이어진 DX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VD·MX·생활가전·네트워크사업부 및 빅데이터센터 등에서 제품ㆍ서비스 개발, 마케팅, 영업 등을 맡고 있는 MZ세대 직원들과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MZ세대의 관심사와 고민 △MZ세대가 느끼는 삼성의 이미지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 △혁신적 조직문화 확산 방안 △경력 개발 로드맵 △회사...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은 언팩 직후 “초기 흥행을 위해 물량 공급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힌바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플립4와 Z 폴드4의 사전 판매 비중은 65 대 35 정도다. 지난해는 7대 3이었다. 올해는 갤럭시 Z 폴드4의 판매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늘었다는 의미다.
색상의 경우 갤럭시 Z 플립4는 △핑크골드 △블루...
또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16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삼성전자 청소년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행사, '한국-파나마 수교 60주년 기념 경제협력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면서 야즈민 콜론 데 코르티소 영부인, 페데리코 알파로 보이드 통상산업부 장관 등을 접견하기도 했다.
양태종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헬스 개발팀장(부사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워치5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수면 기능은 삼성이 일찍이 투자해 온 분야로 경쟁사보다도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갤럭시 워치의 ‘수면(슬립ㆍSleep)’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 부사장은 “(갤럭시 워치의 수면 기능은) 여러 생체 지표를...
2025년 갤럭시 플래그십 내 폴더블 비중 50%↑폴더블 중심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재편3세대 제품 시작으로 4세대 제품서 대중화 완성향후 새로운 폼팩터 출시ㆍ자체 AP 개발 가능성
“완벽성을 갖춘 갤럭시 Z 플립4ㆍ폴드4로 폴더블의 대중화를 완성하겠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은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삼성전자는 10일 미국 뉴욕과 온라인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의 친환경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의 성과 및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지난해 8월 삼성전자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패키지 내 모든 플라스틱 소재 제거 △스마트폰 충전기 대기 전력 제로화 △전 세계 사업장...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삼성의 혁신 철학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4nm(나노미터)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