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개막한 가운데 참가업체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가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커넥티드 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자동차와 IT 기술을 접목한 커넥티드카 솔루션 ‘T2C’(Tablet to Car)를 공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열었다.
T2C는...
레노버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6’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레노버가 선보인 ‘바이브 K5 플러스’는 5인치 풀HD 대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616 옥타코어 프로세서, 2750mAh 용량의 탈착형 배터리, 16GB 내장 메모리(최대 32GB 추가 확장 가능) 등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돌비 애트모스와...
SK텔레콤이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5세대(5G) 통신 서비스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이날 MWC 전시장에서 20.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지난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소한 20Gbps 이상이어야 5G라고 할 수 있다고...
국내 스마트폰ㆍ테블릿 전문기업인 비츠모(대표이사 정대영)는 이달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스페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츠모 관계자는 "이번 MWC 기간 중 전세계 유수의 통신사업자 및 유통업체들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통해 비츠모의 해외시장...
KT는 이번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일본 NTT도코모, 미국 버라이즌, SK텔레콤 등 한미일 대표 통신사 주축으로 5G시범서비스 규격 연합(5G Trial Specification Alliance, 이하 TSA)을 결성키로 합의 했다고 22일 밝혔다.
TSA에 합류한 4개의 회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구체화에 협력한다. 먼저5G 공통 플랫폼 규격을...
크루셜텍은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인 MWC 2016에서 대표 제품인 BTP(지문인식 모듈)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2009년 이후 매년 MWC에 참가해 국내 중견기업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최첨단의 기술력을 과시해 왔다. 올해도 지문과 심박을 통시에 인식해 위조지문을 차단하는 Anti-Fake BTP와 샤이닝 BTP 모듈 등 세계...
◇ LG 모듈폰 ‘G5’… 삼성 360도 촬영 ‘갤S7’
ICT 올림픽 ‘MWC 2016’ 개막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업체들의 기술 향연 ‘MWC 2016’이 22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을 주제로 스페인 바로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개막한 MWC 2016에는 2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모바일과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5G 네트워크 등 혁신...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업체들의 기술 향연 ‘MWC 2016’이 22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을 주제로 스페인 바로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개막한 MWC 2016에는 2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모바일과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5G 네트워크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MWC 2016 개막 하루 전 21일 나란히...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6’은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란 주제에 걸맞게 미래에 도래할 모바일 관련 신기술과 서비스가 총망라한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MWC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기업들이 참가해 신기술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비롯해 가상현실(VR),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3차원(3D) TV용 안경 제조분야 선두업체인 이랜텍의 주가 상승은 22일~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를 앞둔 기대감 때문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표 IT기업은 이번 MWC에서는 가상현실 관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텍 이외의 MWC 관련주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가상현실(VR) 제조업체인...
KT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서비스할 5세대(5G) 통신 기술을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미리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5G 리더 KT’를 주제로 MWC 전시를 준비한 KT는 초고주파 광대역 밀리미터파(mmWave), 차세대 기지국 핵심 기술(FTTA),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구조(MEC 기반 eMBMS)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mmWave는 5G의...
LG전자는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9%(2000원)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현지시간) 스페인 MWC 2016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G5’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별도 행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G5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다른 디바이스와 모듈식 결합이 주목 받았다. 풀 메탈보디 디자인에 후면 듀얼카메라, 경쟁...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양사 모두 VR전용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LG전자가 공개한 LG 360VR은 118g 무게에 불과하며 G5와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가상 현실(VR) 기기다. 스마트폰을 삽입하는 방식과 달리 유선 연결 방식을 채택해, 착용 시 제품 무게가 경쟁제품 대비 약 1/3...
2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6)’에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략 플래그쉽 스마트폰 제품을 공개,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보다 5시간 먼저 제품을 공개한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LG G5 Day’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LG G5’와 ‘LG 프렌즈’를 공개했다. G5는 전작 V10을 통해...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카 솔루션 ‘T2C’(Tablet to Car)를 전시장 외부에 전시하고, MWC 관람객 대상 시승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T2C는 르노삼성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고객은 T2C를 통해 주행 중에 실시간 교통정보, 음악...
SK텔레콤과 KT는 MWC 2016에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5G 통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MWC 전시장에서 20.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성공 20.5Gbps 속도의 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해 3차원 홀로그램과 VR 콘텐츠를 전송하는 시연도 선보인다.
20Gbps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의한 5G의 최소...
◆MWC 2016… 삼성 갤럭시S7ㆍLG G5 베일벗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개막에 앞서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보다 5시간 먼저 공개된 LG전자 G5는 세계 최초 듀얼카메라, 세컨드스크린 등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고, 삼성전자 갤럭시S7'ㆍ'갤럭시 S7 엣지는 방수ㆍ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이...
현대증권은 22일 LG전자에 대해 G5의 차별화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전일 LG전자가 스페인 MWC 2016 별도 행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 폰 G5를 공개했다며"며 "전략모델대비 우수한 디자인 및 하드웨어 기능의 차별화가 시도됐다"고 평가했다.
김...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MWC)2016’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단독 기업관을 마련하고 차세대 플랫폼 사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은 ‘플랫폼에 뛰어들다(Dive into the Platform)’를 주제로 ▲생활가치 플랫폼 ▲미디어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