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이 약 69%로 가장 높았다. 일반 알뜰폰 고객 중 2030세대가 차지하는 약 50% 비율보다도 높은 수치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자급제+알뜰폰’의 꿀조합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특화된 요금제 상품과 별도의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료방송 시장의 특성상 위성방송 가입자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전체 매출 성장이 더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다만 최근 MVNO(알뜰폰) 사업을 시작했고 초고속인터넷 재판매를 통한 유무선 결합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며 줄어들고 있는 가입자 감소세를 조금씩 둔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구조적인 실적 개선에는...
5G 중심의 이동통신(MNO) 가입자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가 전체적인 무선 수익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무선 가입자 숫자는 1665만2000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규모다. 특히 5G 가입자는 2019년에 비해 136.6% 늘어난 275만6000명을 기록했다.
IPTV와 초고속 인터넷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2조134억...
부문별로는 홈(HOME) 매출액이 1723억 원 (케이블TV 1408억 원, 인터넷 268억 원, 인터넷전화 47억 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알뜰폰(MVNO) 수익은 424억 원 (서비스수익 381억 원, 단말기수익 4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억 원(0.3%) 감소했다. 기타수익은 52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4억 원(11.6%) 증가했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CFO)는 “작년은...
다만 이동전화 가입자 증가세 지속과 ARPU 상승 폭 확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 폭 확대 등이 실적 개선 요소로 꼽힌다.
김홍식 연구원은 “이번 4분기 실적 시즌에도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영업이익 자체보다 내용 면에서 나쁘지 않은 실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 업계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까지 통신사의 실적 호전이...
이동통신(MNO) 사업자들이 내놓는 5G 중저가 요금제가 알뜰폰(MVNO) 시장 활성화에 제동을 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신사들은 ‘시장이 다르다’는 논리이지만, 알뜰폰의 가격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LG유플러스는 4~5만 원대 중저가 5G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5G 슬림+’는 월 4만7000원에 5G 데이터 6GB를 쓸 수 있다. 데이터...
수험생 대상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U+알뜰폰 10개 사업자와 함께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자급제폰+알뜰폰’ 시장을 선도하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상품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알뜰폰(MVNO) 5G 가입자는 전달 대비 250명 늘어난 3876명이다.
이로써 11월 초 5G 가입자 10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됐다. 1000만 명 돌파의 1등 공신은 하반기 출시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과 애플의 아이폰12가 꼽힌다. 갤럭시노트20은 올해 8월, 아이폰12은 지난달 30일 각각 출시됐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는 출시 한 달 만에 60만대가 팔리면서 5G 시장...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해당 사업자의 안내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랜덤 함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당첨 여부는 12월 4일에 발표된다. 같은 달 7일부터 26일까지 당첨자에게 번호가 배포된다. 당첨자는 선호번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고, 배포 뒤 1년간...
KT는 알뜰폰(MVNO)을 포함해 올해 3분기까지 무선 서비스 순증 가입자가 4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65만1000명에서 20만 명 이상 빠졌다. KT의 3분기 무선 사업 매출액은 1조74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까지 무선 순증 가입자가 누적 101만 명으로 전년 누적 83만 명에서 21.7% 증가했다. 3분기만 따지면 MNO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6.3...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당사는 비효율적인 비용 구조를 개선하면서 큰 폭의 비용 절감을 실행했다”며 “주력 사업인 알뜰폰(MVNO)사업에서 신규 제휴 확대 및 유통 채널 발굴 등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권 변경 후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업무환경 변화 및 세법개정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비용감소...
알뜰폰(MVNO)은 셀프 개통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가 41.6% 늘었고, 전체 모바일 수익성장을 견인했다.
SKT의 무선 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2조 9406억 원을 기록했다. KT 무선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조6362억 원이다. 5G 가입자는 9월 말 기준 SKT 426만명, KT 281만 명, LG유플러스 217만 명이다.
SKT, LG유플러스와...
또, MVNO는 셀프개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가입자가 41.6% 증가해 직전분기 대비 11.8% 성장한 146만 9000명을 기록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 수익스마트홈 사업 부문 매출액은 514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구성철 LG유플러스 기업기획담당은 “3분기에는 기존 서비스에 5G와 B2B 확장에 집중했다”며 “신산업 분야에서 매출 비중을...
MVNO의 ARPU는 2만 1599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인터넷 ARPU는 1만 1663원으로 2016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와 협업, 기가인터넷 커버리지는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상품 구색 측면의 열위를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CFO)는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가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한편, 훼손됐던 영업력도 복원되고...
알뜰폰(MVNO)은 셀프 개통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가 41.6% 늘었다. 직전분기 대비로는 가입자가 11.8% 늘어난 146만 9000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5G 중심의 MNO 성장과 MVNO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가 지속되면서 모바일 서비스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5.5% 성장했다”며 “연간 5% 성장 목표를 초과 달성 중”이라고 밝혔다.
IPTV와 초고속...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 46.6% 늘어난 규모다. 자회사 LG헬로비전으로부터 신규 알뜰폰(MVNO) 가입자 유입,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등이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학무 연구원은 “IPTV 요금제인 ‘프리미엄 내맘대로’, ‘U+5G 넷플릭스 팩’ 등 신규 요금제 출시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돼 ARPU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할 수 있도록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CU의 멤버십앱인 ‘포켓CU’에서 ‘SK세븐모바일’ 유심을 무료로 살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아이폰12 시리즈를 자급제폰으로 사서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SK 세븐모바일’ 유심 유금제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김형진 협회장을 포함해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양원용 KB국민은행 MVNO사업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적자를 감수하며 열악한 제도하에 정부 지원 속에 양적으로 목표를 완성했다”면서도 “통신 3사가 인수합병으로 중소통신방송 사업자를 멸종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대 자본으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가입자 대상, 납부 요금의 10%를 자동 기부하면서 기부금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통신사 기부요금제가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 출시와 IPTV를 통한 헌혈 캠페인 홍보를 공동 전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KT의 알뜰폰(MVNO) 그룹사 KT엠모바일이 셀프 개통 서비스 출시 2년 2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프 개통 서비스는 KT 엠모바일이 2018년 6월 선보인 비대면 개통 서비스다. 기존 가입자들이 불편 사항으로 꼽았던 유선 상담 대기 시간을 없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선제 대응하고자 도입했다. 소비자는 KT...